[탐구 보고서] 살아있는 신앙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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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의 관계를 다시 이루게 되었고, 모든 세계는 하나님의 은총의 법아래 놓여졌다. 그 결과 악의 힘은 극복되었으며, 우리 인간의 온전하고 거룩하게 되었고, 세계는 평화롭고 바르게 되었다.
건강한 교회는 형성과 개혁, 실용주의와 비전의 양면성 사이에 긴장을 유지시킨다. 건강한 사회와 건강한 교회는 오래된 질서의 진리를 책임 있게 유지하려고 하는 보수주의자들과 새로운 질서를 책임 있게 이룩하려는 진보주의자들 사이에 역동적 긴장을 필요로 한다. 다가오는 하나님의 통치의 미래적 비전에 근거한 인간의 보편적 이상은 이미 예수그리스도 안에서의 하나님의 행동을 통해 이룩한 새로운 인간성의 실재와의 긴장 속에서 취하여져야만 한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이 세계의 실용적인 실재와 우리의 비전을 통합하려는 노력의 책임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우리는 현재와 아직은 오지 않는 시간들 사이에서 살고 있다. 이제 교회는 하나님의 통치를 구현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은 충실히 그 역할을 성취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이미 그리스도 안에 있는 존재, 새로운 인간이 되기를 기도한다. 우리는 세계가 되어지도록 의도된것 : 평화와 정의의 공동체가 되기를 기도한다.
7. 신앙 공동체 안에서의 기독교 양육
교회는 사람들이 할 수 없는 것을 하도록 하거나, 혹은 그렇게 하지 않아서 죄책감을 느끼게 만들어서는 안 된다. 그러나 교회는 사람들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도록 용기를 주고, 자극을 주고, 준비시켜 줄 필요가 있다. 교회의 신앙교육(대한기독교교육협회)P48~49
죤 빈센트(John Vincent)는 주일학교는 기독교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는 친구들이 공동의 생활을 나누기 위해서 모이는 장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곧 인간의 행동패턴이나 학습과정의 파악의 정도에 따라 교육효과가 그만큼 상승하고, 사고능력의 발달단계를 바르게 앎으로 모든 교육적 필요와 요구에 응답키 위한 교재나 교수법이 결정된다는 생각이 일반적으로 지배적이지만,
교리문답교육은 그들의 세례 속에서 살기 위한 공동의 장과 하나님의 말씀과 직면하게 하도록 주의 이름 안에 있는 공동체 안에서 날마다 모이고, 신앙의 은사에 응답하고, 세계와 교회를 위해 기도하고 하나님의 평화를 나누고, 그들의 삶과 노동의 헌물을 드리고, 하나님의 은총에 감사를 드리고, 빵을 나누고, 하나님의 은사를 나누고, 그러므로 오고 있는 하나님 나라의 징표가 되도록 주님께 봉사하고 사랑하며 길러지도록 그리스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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