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드림스타트 슈퍼바이저 인터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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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드림스타트 슈퍼바이저 인터뷰 후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복지사가 했었는데, 초창기 때. 그런데 요즘은 사회복지사가 하는 것이 아니고 자원봉사자들이 해주시기 때문에 사회복지사가 몸으로 하는 일은 드물고, 진짜 몸으로 하는 것은 머리죠 머리. 아이디어를 잘 짜고, 또 많은 정보들에 귀를 기울이고 정보망을 가지고 있고, 필요한 상황이 됐을 때 자원들을 연계시켜주고.. 그런 것이 사회복지사의 역할이죠.
나 : 그럼 사회복지사 일을 잘하려면 경험 많이 필요하겠네요?
K : 네 그렇죠.. 항상 컴퓨터에 새로운 정보를 숙지해놓고 주변에서 나오는 이야기들도 잘 들어놓고 메모해놓고 그러다가 필요할 때 사용하고....
나 : 마지막으로 저희에게 당부하실 말씀 없으신가요?
K : 여러분들이 사회복지를 많이 지망하고 있고 현장에도 실제로 사회복지사라는 역할을 가지고 직장생활을 하시는 분이 많으신데 너무 많은 분야에서 사회복지사들이 활동을 하다보니까 저임금의 상당히 어려운 환경에 있고 여러분들도 새로운 길을 들어오실 때 이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자부심과 역량을 가지고 스스로 노력을 하고, 공부도 열심히 하시고 또 남을 돕기 위해서는 먼저 자기관리가 중요합니다.
나 :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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