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분열증] 정신분열병의 특징과 구분 정신분열증의 양성증상과 음성증상 정신분열병 치료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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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신분열증] 정신분열병의 특징과 구분 정신분열증의 양성증상과 음성증상 정신분열병 치료방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정신분열병(정신분열증)

I. 정신분열병의 특징

II. 정신분열증의 구분
1. 혼란형
2. 긴장형
3. 편집형
4. 잔류형
5. 미분화형

III. 양성증상과 음성증상의 구분
1. 양성증상
1) 망상
2) 환각
3) 지리멸렬
4) 이상한 행동
2. 음성증상
1) 감정표현의 결여
2) 언어의 빈곤
3) 무감동
4) 무쾌락
5) 주의집중 결함

IV. 정신분열병의 치료

* 참고문헌

본문내용

어의 빈곤, 무감동, 무쾌락, 주의집중의 결함으로 분류하고 있다.
1/ 감정표현의 결여(blunted affect)
얼굴표정이나 목소리에 변화가 없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이를 '정동의 둔마'라고도 한다. 얼굴표정이 경직되어 있고 무덤덤하며, 목소리는 높낮이가 없이 단조롭다. 신나는 이야기를 할 때나 슬픈 이야기를 할 때에도 무덤덤한 표정과 단조로운 목소리로 이야기한다.
2/ 언어의 번곤(alogia)
말이 전혀 없거나, 한두 마디로 끝낸다. 새로운 화제를 꺼내지 못하며, 화제를 꺼
내더라도 계속 이어가지 못한다. 상대방의 질문에 대하여 예, 아니오 정도로 대답하
고, 간신히 한두 마디를 할 수 있는 정도이다. 대화도중에 종종 말이 끊어지고, 종
종 상대방이 무슨 질문을 했는지, 또는 자신이 무슨 말을 하다 말았는지 잊어버려서,
재차 질문을 하곤 한다.
3/ 무감동(apathy)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 그리고 자신의 내부에서 일어나는 반응(개인적 경험이나 정신병적인 경험) 등에 무관심하다. 일에 대한동기가 없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계속해서 잠만 잔다. 신문이나 잡지를 보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심하면 TV도 보지 않고, 음악도 듣지 않는다. 다른 사람과 함께 있는 것을 설어하고, 사람 있는 자리를 피한다.
4/ 무쾌락
즐기려 하지 않는다. 아무런 취미활동이나 놀이도 하지 않는다. 이전에 좋아하던 일들도 하지 않는다. 기껏해야 TV 보기처럼 자신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수동적으로 가만히 있으면 되는 활동만 한다.
5/ 주의집중 결함(inattention)
보통사람들도 주의집중이 안 되는 경우가 흔히 있다. 따라서 다소의 주의집중 부족을 음성증상이라고 하지 않고, 심한 주의집중 결함만을 음성증상으로 본다.
주의집중에 결함이 생기면 한 가지 일을 꾸준히 하지 못하며, 쉽게 주의가 분산된다. 따라서 환자는 몇 분 이상 대화를 유지하지 못하며, 책을 읽어내지 못하고, 수업을 끝까지 듣지 못하고, 영화를 끝까지 보지 못한다. 한 가지 일을 10분 이상 계속해서 하도록 하면, 불안해하고 초조해하며, 혼자서 엉뚱한 것을 하거나, 소리를 지르거나, 결국 가만히 않아 있지 못하고 일어나서 왔다 갔다 하거나 방에서 나가 버린다. 주의집중에 결함이 있는 환자는 흔히 '머리가 아프다', '기억력이 없다'고 호소한다.
IV. 정신분열병의 치료
1952년에 Chlorpromazine에 개발된 이래 항정신병 약은 정신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치료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정신장애는 약물을 복용하지 않을 때 5년 내에 재발할 가능성이 70-80%에 이르며, 또한 약물복용을 하지 않는 상황에서는 다른 치료법이 효과를 보지 못한다는 연구가 보고되고 있다. 이처럼 항정신병 약물은 정신장애의 생물학적 취약성을 직접 바꿀 수는 없지만 재발에 대한 취약성을 완화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꾸준한 약물복용의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정신장애를 가진 사람들은 약물에 대한 오해와 편견, 부작용 때문에 약물복용을 중단하거나, 처방된 약물을 임의적으로 조절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정신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약물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가지고 약물복용의 필요성을 깨달아 스스로 약물을 관리하고 약물 부작용에 대한 대처법을 익히는 교육이 필요하다. 이런 교육을 통해 재발과 입원을 방지할 수 있다.
약을 지속적으로 복용하는 환자 중 25% 정도는 완전히 증상이 없어지지만 그 외 많은 사람들은 지속되는 증상으로 고통 받는다. 그러나 이들 가운데 많은 사람들은 증상에 대한 효과적인 대처법을 사용하여 증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회활동을 하며 살아간다. 이와 반대로 적절한 대처법을 찾지 못해 증상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므로 중요한 것은 꾸준한 약물복용에 더하여, 자신의 증상을 알고, 그 증상에 대해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것이다. 종합하면 정신장애를 가진 사람들에게는 꾸준한 약물 복용과 자신의 증상을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 참고문헌
인간발달 / 박성연, 백지숙 저 / 파워북 / 2011
아동상담 / 구은미, 박성혜 외 2명 저 / 양서원 / 2016
아동발달 / 이항재 저 / 교육과학사 / 2004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심리학의 이해 / 방선욱 저 / 교육과학사 / 2003
아동심리학 / 김경희 저 / 박영사 / 2005
인간발달 / 조복희, 도현심 외 1명 저 / 교문사 / 2016
인간발달과 교육 / 이현림, 김영숙 저 / 교육과학사 /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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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3.02
  • 저작시기20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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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083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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