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심은 사랑에 있다. 사랑에 빚진 자는 사랑을 갚고 산다는 것이다.
4년 전 안양에 살 때 매번 은혜를 입은 집사님께 어떻게 은혜를 갚냐고 말했더니, 그 분은 사랑은 갚는게 아니라 필요한 사람에게 나누어 주는 것이라 했다. 헬렌켈러도 분명 설리번 선생의 사랑을 알았기에 ‘Three days to see(내가 사흘만 볼 수 있다면)’라는 수필에서, 첫째날에는 친절과 겸손과 우정으로 내 삶을 가치 있게 해준 설리번 선생님을 찾아가, 이제껏 손끝으로 만져서 알던 그녀의 얼굴을 몇 시간이고 물끄러미 바라보면서 그 모습을 내 마음속에 깊이 간직해 두겠다고 했다. 중략하고 그리고 마지막 날에는 사흘만이라도 볼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리고 다시 영원한 암흑의 세계로 돌아간다는 이야기도 인상적이다.
4년 전 안양에 살 때 매번 은혜를 입은 집사님께 어떻게 은혜를 갚냐고 말했더니, 그 분은 사랑은 갚는게 아니라 필요한 사람에게 나누어 주는 것이라 했다. 헬렌켈러도 분명 설리번 선생의 사랑을 알았기에 ‘Three days to see(내가 사흘만 볼 수 있다면)’라는 수필에서, 첫째날에는 친절과 겸손과 우정으로 내 삶을 가치 있게 해준 설리번 선생님을 찾아가, 이제껏 손끝으로 만져서 알던 그녀의 얼굴을 몇 시간이고 물끄러미 바라보면서 그 모습을 내 마음속에 깊이 간직해 두겠다고 했다. 중략하고 그리고 마지막 날에는 사흘만이라도 볼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리고 다시 영원한 암흑의 세계로 돌아간다는 이야기도 인상적이다.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