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들이 기독교교육을 가르치는 데 있어서 무엇보다 언행일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제 7장 : 기독교적 비판-문화교육학의 구조
이제는 변혁적 배움의 구조를 세우기 위한 신학적 접근과 교육학적 접근의 대화이다. 그래서 기독교적 민주시민의 양성이 필요하다. 변혁적 배움의 목적은 기독교적 민주시민을 개발하기 위한 방법론이다. 하나님께서 좋은 사회, 민주사회를 원하실 뿐만 아니라 시민의식과 민주정치를 해치는 악을 원치 않으시기 때문이다. 특히 한국에서 민주사회의 개혁을 이루어내기 위해서는 모험이 뒤따르고 희생이 요구된다. 제자화 교육은 자기희생의 사랑과 함께 좁은 의미의 교회교육이 아닌 사회 개혁을 소망하고 실천하는 데까지 이르게 한다. 따라서 변혁적 배움의 목적은 제자화와 시민 양성의 뜻을 이해하고, 동시에 함꼐 사용하는 실천적 배움의 과정을 제시한다. 여기에 기독교교육은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자기비움의 과정과 신앙공동체와 사회의 경계를 드나드는 신앙인을 배출하는 배움의 구조를 요구한다.
그리고 변혁적 지식인이 필요하다. 비판적 문화교육학에서는 이와 같은 교사관을 거부하고 비판의식의 동반자로 변혁적 행동의 모델이 되기를 바란다. 교사는 학생들의 교육적 행위를 개발하고 도와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오늘의 교육현실에서 어떤 사람이 변혁적 지식인이고, 어떻게 그러한 교사가 될 수 있는지를 질문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가르치는 사람의 의식이 변화해야 하고 교사교육이 필요하다. 신앙공동체 교사에게 요구되는 두 가지 요소는 영성과 전문성이다. 자원한 교사의 소명감을 위하여 위임 의식과 영성 교육이 필요하다. 결론적으로 변혁적인 지식인으로서의 교사는 교사 자신의 능력으로뿐만 아니라 학생들과 함께 민주적 사회를 변혁하기 위해 참여하는 자라는 인식이 필요하다. 신앙공동체 안에서 비판적이며 대화적인 관계를 학생들과 함께 나눌 때 비판적 동반자의 관계를 이룬다. 중요한 것은 교사 자신의 의식 변화이며, 그에 따라 문화적 정치를 이루는 교사교육의 변형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며 각 장에서 부족하나마 나의 생각과 비평과 나름의 대책을 적어보았다. 하지만 책을 읽으며 가장 많이 들었던 생각은 교수님이 말씀하신 세상의 발전 속도와 달리 제자리걸음이나 다름없는 우리 기독교교육의 현실이었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가슴이 아픈 것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올바로 따르고 실행했다면 지금의 기독교가 이렇게 비판을 받는 일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라는 생각 때문이었다. 기독교교육이 아무리 제자리걸음이라고 해도 세상을 따라가지 못한다 해도 절대 지금처럼 기독교가 비판 받을 이유는 없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이야기하며 나누지 못하고 다가가기를 꺼려하고 웨슬리가 실천한 것을 우리는 하지 못하기 때문에 지금의 기독교가 비판을 받고 기독교교육의 효과가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기 때문에 무엇보다 우리는 기독교교육을 가르치기에 앞서 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배우고 적용하며 살아가고 가르칠 때 분명 기독교교육은 다시 한 번 한국에서 큰 힘을 일으킬 것이라고 생각한다.
제 7장 : 기독교적 비판-문화교육학의 구조
이제는 변혁적 배움의 구조를 세우기 위한 신학적 접근과 교육학적 접근의 대화이다. 그래서 기독교적 민주시민의 양성이 필요하다. 변혁적 배움의 목적은 기독교적 민주시민을 개발하기 위한 방법론이다. 하나님께서 좋은 사회, 민주사회를 원하실 뿐만 아니라 시민의식과 민주정치를 해치는 악을 원치 않으시기 때문이다. 특히 한국에서 민주사회의 개혁을 이루어내기 위해서는 모험이 뒤따르고 희생이 요구된다. 제자화 교육은 자기희생의 사랑과 함께 좁은 의미의 교회교육이 아닌 사회 개혁을 소망하고 실천하는 데까지 이르게 한다. 따라서 변혁적 배움의 목적은 제자화와 시민 양성의 뜻을 이해하고, 동시에 함꼐 사용하는 실천적 배움의 과정을 제시한다. 여기에 기독교교육은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자기비움의 과정과 신앙공동체와 사회의 경계를 드나드는 신앙인을 배출하는 배움의 구조를 요구한다.
그리고 변혁적 지식인이 필요하다. 비판적 문화교육학에서는 이와 같은 교사관을 거부하고 비판의식의 동반자로 변혁적 행동의 모델이 되기를 바란다. 교사는 학생들의 교육적 행위를 개발하고 도와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오늘의 교육현실에서 어떤 사람이 변혁적 지식인이고, 어떻게 그러한 교사가 될 수 있는지를 질문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가르치는 사람의 의식이 변화해야 하고 교사교육이 필요하다. 신앙공동체 교사에게 요구되는 두 가지 요소는 영성과 전문성이다. 자원한 교사의 소명감을 위하여 위임 의식과 영성 교육이 필요하다. 결론적으로 변혁적인 지식인으로서의 교사는 교사 자신의 능력으로뿐만 아니라 학생들과 함께 민주적 사회를 변혁하기 위해 참여하는 자라는 인식이 필요하다. 신앙공동체 안에서 비판적이며 대화적인 관계를 학생들과 함께 나눌 때 비판적 동반자의 관계를 이룬다. 중요한 것은 교사 자신의 의식 변화이며, 그에 따라 문화적 정치를 이루는 교사교육의 변형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며 각 장에서 부족하나마 나의 생각과 비평과 나름의 대책을 적어보았다. 하지만 책을 읽으며 가장 많이 들었던 생각은 교수님이 말씀하신 세상의 발전 속도와 달리 제자리걸음이나 다름없는 우리 기독교교육의 현실이었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가슴이 아픈 것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올바로 따르고 실행했다면 지금의 기독교가 이렇게 비판을 받는 일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라는 생각 때문이었다. 기독교교육이 아무리 제자리걸음이라고 해도 세상을 따라가지 못한다 해도 절대 지금처럼 기독교가 비판 받을 이유는 없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이야기하며 나누지 못하고 다가가기를 꺼려하고 웨슬리가 실천한 것을 우리는 하지 못하기 때문에 지금의 기독교가 비판을 받고 기독교교육의 효과가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기 때문에 무엇보다 우리는 기독교교육을 가르치기에 앞서 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배우고 적용하며 살아가고 가르칠 때 분명 기독교교육은 다시 한 번 한국에서 큰 힘을 일으킬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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