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저작의 주요내용
1) 해방 후 공산주의운동 전개
2) 공산당 출현(노선, 강령), 파벌투쟁 , 외곽단체의 강화
3) 북한정권수립과정과 경제, 사회개혁의 맥락
4) 한국전쟁과 박헌영 숙청
2. 본인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내용
3. 강독을 통해 새롭게 알게 된 사실, 의문점
4. 전반적 내용에 대한 평가
5. 필요한 새로운 연구 주제나 영역
1) 해방 후 공산주의운동 전개
2) 공산당 출현(노선, 강령), 파벌투쟁 , 외곽단체의 강화
3) 북한정권수립과정과 경제, 사회개혁의 맥락
4) 한국전쟁과 박헌영 숙청
2. 본인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내용
3. 강독을 통해 새롭게 알게 된 사실, 의문점
4. 전반적 내용에 대한 평가
5. 필요한 새로운 연구 주제나 영역
본문내용
전원회의가 소집되었다.
*당 문호를 기본성분과 철저한 이념무장을 갖춘 자들에게만 극한 시킨 관문주의를 규탄
-1953.07.27 정전회담이 완전한 합의에 도달했다고 발표되었다.
(2) 박헌영일파의 숙청
-1952.12.15 제5차 전원회의가 소집되었다.
*회의에서 김일성은 이름은 거론하지 않은 채 당 내부의 적지 않은 분자들이 당성을
결여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박헌영의 측근 이승엽, 조일명, 김응빈, 박승원 등 사무실에서 자주 모임을 갖고 김일성
노선에 반대하는 투쟁을 준비했다고 1953.2.15 신문사설에서 주장하였다.
*제5차 전원회의 보고는 박헌영 일파 숙청의 기본문서가 되었다.
*노동당은 남한출신 당원들에게 과거 박헌영과의 관계 및 기소사실을 입증하는 자세한
진술을 하도록 강요하였다.
-1953.02월 이후 박헌영은 독방에 감금되고 그의 동료들에 대한 재판은 휴전 공포 일주일
후 1953.08.03 시작되었다.
*이승엽, 조일명, 임화, 박승원, 이강국, 배철, 윤순달, 이원조, 조용복, 맹종호, 설정식 등
12명이 재판을 받았고 1953.04 허가이는 심문차 법정에 소환되자 자살을 했다.
* 재판부가 발표한 기소내용은 이승엽과 그 일당은 미국의 고용간첩으로서 미국 정탐
기관에 군사, 정치, 문화사업에 대한 중요기밀 정보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당과 정부
요직에 잠입한 자들이며 무장폭동을 일으켜 공화국을 전복하려는 행위를 감행한 것임.
-1955.12.15 최고재판부 특별재판부에서 공개재판에 박헌영은 회부되어 사형을 선고받았다
*기소내용은 간첩행위, 반혁명적 모략행위, 무장폭동 음모행위의 두목역활이다.
2. 본인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내용
저작을 강독하면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내용은 해방 후 엄청난 지지를 받고 있던 공산주의, 사회주의 세력에 의해 한국의 정치 중심이 서울이 되어 있었지만 공산주의 운동의 중심은 점차 서울에서 평양으로 자리이동하게 되는 것이다.
이유는 남과 북의 공산주의운동에 관한 기본결정을 소련군정측에서 강요한 것이고 잦은 파벌
싸움과 미비한 연락체계 및 유사한 약점들의 소산이다.
그러나 극심한 파벌투쟁과 당 내부의 투쟁 등 많은 한계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지배를 없애고 인간해방을 위한 평등과 그릇된 사회체제에 대한 비판과 투쟁을 멈추지는 않았다는 것이다.
후에 미군정과 소련군정에 따라 남, 북의 운동이 상이하게 걸어가면서 점차 남한의 공산주의
운동이 북조선노동당에 의해 마감을 한다.
3. 강독을 통해 새롭게 알게 된 사실, 의문점
-새롭게 알게 된 사실
한국의 공산주의 운동과 김일성갑산파의 정권장악, 한국전쟁발발의 실체, 박헌영 이승엽의 숙청 등 저작을 강독하면서 새롭게 알게 된 사실들이 너무나도 많고 놀랍기도 하였다.
여러 가지 사실 중 가장 의미가 큰 것은 북한의 교육을 받아 온 저로서는 한국에
공산주의운동이 중대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다.
남한공산주의운동은 자기의 공명과 출세만을 위한 운동이고 진정한 공산주의는 북한의
공산주의라고 배워 왔기 때문에 조선공산당과 남로당의 강령내용이 김일성의 내놓은
노선과 방침, 현재 북한노동당의 강령과 너무나도 흡사하다는 점이 새롭다.
지금껏 미국고용간첩으로 알고 있었던 박헌영이 한 때는 한국공산주운동의 지도자,
수뇌부라는 사실도 언론의 자유를 누릴 수 없는 북한에서는 알 수가 없는 사실이다.
-의문점
당시 남한에는 좌익과 우익이 있었고 미국이 공산주의자들을 억제하고 있던 상황에서 어떻게 공산주의 운동이 활발히 벌어질 수 있었는지, 공산주의운동이 특정 공산주의자들만의 무대가 되었는지, 실제 광범한 주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진행되었는지 등이 의문점으로 남는다.
4. 전반적 내용에 대한 평가
- 필자는 한국의 공산주의 운동을 객관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려고 노력한 것같이 느껴진다.
-한국과 북한의 공산주의, 당시 미국과 소련의 정치적 개입, 북한의 정권장악 등 연구를
확실한 자료와 근거, 논리적인 분석으로 연구하였다고 본다.
-조금 아쉬운 것은 기본적인 연구가 시대별 분석보다 주제에 대하여 이루어지다보니 보는
과정에 혼란스러운 면을 느꼈다.
5. 필요한 새로운 연구 주제나 영역
저작을 강독하면서 또 대학원의 신입생으로서 어떤 주제에 대한 연구와 방법, 그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 연구란 무엇인지 등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다.
아직은 어떻게 관련 연구를 심화, 발전시켜야 할지 주제나 영역에 대하여 문제를 제기
하기에는 본인에게 너무 어려운 일이다.
*당 문호를 기본성분과 철저한 이념무장을 갖춘 자들에게만 극한 시킨 관문주의를 규탄
-1953.07.27 정전회담이 완전한 합의에 도달했다고 발표되었다.
(2) 박헌영일파의 숙청
-1952.12.15 제5차 전원회의가 소집되었다.
*회의에서 김일성은 이름은 거론하지 않은 채 당 내부의 적지 않은 분자들이 당성을
결여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박헌영의 측근 이승엽, 조일명, 김응빈, 박승원 등 사무실에서 자주 모임을 갖고 김일성
노선에 반대하는 투쟁을 준비했다고 1953.2.15 신문사설에서 주장하였다.
*제5차 전원회의 보고는 박헌영 일파 숙청의 기본문서가 되었다.
*노동당은 남한출신 당원들에게 과거 박헌영과의 관계 및 기소사실을 입증하는 자세한
진술을 하도록 강요하였다.
-1953.02월 이후 박헌영은 독방에 감금되고 그의 동료들에 대한 재판은 휴전 공포 일주일
후 1953.08.03 시작되었다.
*이승엽, 조일명, 임화, 박승원, 이강국, 배철, 윤순달, 이원조, 조용복, 맹종호, 설정식 등
12명이 재판을 받았고 1953.04 허가이는 심문차 법정에 소환되자 자살을 했다.
* 재판부가 발표한 기소내용은 이승엽과 그 일당은 미국의 고용간첩으로서 미국 정탐
기관에 군사, 정치, 문화사업에 대한 중요기밀 정보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당과 정부
요직에 잠입한 자들이며 무장폭동을 일으켜 공화국을 전복하려는 행위를 감행한 것임.
-1955.12.15 최고재판부 특별재판부에서 공개재판에 박헌영은 회부되어 사형을 선고받았다
*기소내용은 간첩행위, 반혁명적 모략행위, 무장폭동 음모행위의 두목역활이다.
2. 본인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내용
저작을 강독하면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내용은 해방 후 엄청난 지지를 받고 있던 공산주의, 사회주의 세력에 의해 한국의 정치 중심이 서울이 되어 있었지만 공산주의 운동의 중심은 점차 서울에서 평양으로 자리이동하게 되는 것이다.
이유는 남과 북의 공산주의운동에 관한 기본결정을 소련군정측에서 강요한 것이고 잦은 파벌
싸움과 미비한 연락체계 및 유사한 약점들의 소산이다.
그러나 극심한 파벌투쟁과 당 내부의 투쟁 등 많은 한계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지배를 없애고 인간해방을 위한 평등과 그릇된 사회체제에 대한 비판과 투쟁을 멈추지는 않았다는 것이다.
후에 미군정과 소련군정에 따라 남, 북의 운동이 상이하게 걸어가면서 점차 남한의 공산주의
운동이 북조선노동당에 의해 마감을 한다.
3. 강독을 통해 새롭게 알게 된 사실, 의문점
-새롭게 알게 된 사실
한국의 공산주의 운동과 김일성갑산파의 정권장악, 한국전쟁발발의 실체, 박헌영 이승엽의 숙청 등 저작을 강독하면서 새롭게 알게 된 사실들이 너무나도 많고 놀랍기도 하였다.
여러 가지 사실 중 가장 의미가 큰 것은 북한의 교육을 받아 온 저로서는 한국에
공산주의운동이 중대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다.
남한공산주의운동은 자기의 공명과 출세만을 위한 운동이고 진정한 공산주의는 북한의
공산주의라고 배워 왔기 때문에 조선공산당과 남로당의 강령내용이 김일성의 내놓은
노선과 방침, 현재 북한노동당의 강령과 너무나도 흡사하다는 점이 새롭다.
지금껏 미국고용간첩으로 알고 있었던 박헌영이 한 때는 한국공산주운동의 지도자,
수뇌부라는 사실도 언론의 자유를 누릴 수 없는 북한에서는 알 수가 없는 사실이다.
-의문점
당시 남한에는 좌익과 우익이 있었고 미국이 공산주의자들을 억제하고 있던 상황에서 어떻게 공산주의 운동이 활발히 벌어질 수 있었는지, 공산주의운동이 특정 공산주의자들만의 무대가 되었는지, 실제 광범한 주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진행되었는지 등이 의문점으로 남는다.
4. 전반적 내용에 대한 평가
- 필자는 한국의 공산주의 운동을 객관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려고 노력한 것같이 느껴진다.
-한국과 북한의 공산주의, 당시 미국과 소련의 정치적 개입, 북한의 정권장악 등 연구를
확실한 자료와 근거, 논리적인 분석으로 연구하였다고 본다.
-조금 아쉬운 것은 기본적인 연구가 시대별 분석보다 주제에 대하여 이루어지다보니 보는
과정에 혼란스러운 면을 느꼈다.
5. 필요한 새로운 연구 주제나 영역
저작을 강독하면서 또 대학원의 신입생으로서 어떤 주제에 대한 연구와 방법, 그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 연구란 무엇인지 등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다.
아직은 어떻게 관련 연구를 심화, 발전시켜야 할지 주제나 영역에 대하여 문제를 제기
하기에는 본인에게 너무 어려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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