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커뮤니케이션(의사소통)
I. 커뮤니케이션의 정의
II. 커뮤니케이션의 기능
1. 개인차원에서의 기능
1) 구성원 행동 통제기능
2) 동기부여기능
3) 사회적 욕구충족기능
2. 조직차원에서의 기능
1) 의사결정 촉진기능
2) 생존과 적응기능
III. 커뮤니케이션 방향
1. 방향에 따른 구분
1) 일방적 커뮤니케이션
2) 쌍방적 커뮤니케이션
2. 비언어 커뮤니케이션
1)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
2)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
* 참고문헌
I. 커뮤니케이션의 정의
II. 커뮤니케이션의 기능
1. 개인차원에서의 기능
1) 구성원 행동 통제기능
2) 동기부여기능
3) 사회적 욕구충족기능
2. 조직차원에서의 기능
1) 의사결정 촉진기능
2) 생존과 적응기능
III. 커뮤니케이션 방향
1. 방향에 따른 구분
1) 일방적 커뮤니케이션
2) 쌍방적 커뮤니케이션
2. 비언어 커뮤니케이션
1)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
2)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
* 참고문헌
본문내용
. 구체적 형태로는 강의, 연설, 발표, 설교 등이 있다. 예로부터 용변 또는 연설로서 일방적 커뮤니케이션은 준비된 혹은 계획된 커뮤니케이션이다.
따라서 일방적 커뮤니케이션의 경우, 전달자 개인의 판단이 상당히 중요하다. 그래서 전달과정에서 상대방의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 채널인 얼굴표정, 눈 접촉 등을 세심히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
2. 쌍방적 커뮤니케이션
쌍방적(two-way)이라는 의미는 피드백, 상호관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개인의 대화, 인사, 소개, 상담, 면담 등이 이에 속한다. 전달자의 이야기에 대해 수신자가 반응을 일으키고 그 다음 수신자가 또 다른 이야기를 전달하는 식이 된다. 그러므로 일방적 커뮤니케이션에서는 전달자 개인에 비중이 주어졌다면 쌍방적 커뮤니케이션은 전달자, 수신자 양쪽의 역할이 중요하다. "무슨 소리인지 알겠어?" "이런 것은 안 되나요?" "이해가 안 되는데 다시 설명해 주시죠.", "이제 이해하겠어요?"와 같이 쌍방적 커뮤니케이션은 그때그때 상황에 맞는, 준비되어 있지 않았던 커뮤니케이션이라 할 수 있다. 최근에 정보기술(information technology)을 이용한 커뮤니케이션은 대화식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전문가를 초빙하여 관심사항에 대하여 앵커가 의견을 묻고 초대된 전문가가 질문에 답하는 경우는 바로 쌍방적 커뮤니케이션을 보충하기 위한 것이라 볼 수 있다.
2) 비언어 커뮤니케이션
1.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
커뮤니케이션하는데 반드시 말(word, language, oral)을 써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현장에서, 매몰되어 있던 생존자들과 구조대원간에는 숨소리, 신음소리, 별을 긁는 소리, 호출기음, 몸짓, 손발 흔들어대기, 공포에 질려 있는 상태 등으로 커뮤니케이션 하였다. 이 모든 것들이 언어를 뛰어넘는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 수단인 것이다.
<표> 상황에 맞는 커뮤니케이션
홀(E. T. Hall)은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을 말없는 언어(silent language)라고 이름 붙인다. 여기에서는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을 상세하게 설명할 것이다.
시간에 대한 태도, 공간의 사용, 제스처, 단서 등도 중요한 의사소통 도구들이 된다. 인류학적으로 보면 인류는 오래전부터 말을 사용하지 않고 몸짓으로 의사소통하였다. 몹시 화가 났음을 나타낼 때는 치아를 드러내 보이고, 상대방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을 때에는 미소와 신체접촉 제스처를 보였다. 상대방에 대한 감정, 사랑, 존경, 증오, 종속, 우월성 등을 표현하는데 다양한 비언어적 단서가 아직도 인간 사이에 존재하고 있다. '
기본적으로 언어적 커뮤니케이션과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은 차이가 있다. 일례로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은 언어적 커뮤니케이션에 비해 덜 구조화 되어 있어 모방하거나 보고 따라 배우기가 더 어렵다. 예를 들어 우리는 갓난아기가 많은 제스처를 쓰며 울러나 웃곤 하지만 왜 그렇게 울고 옷고 하는지 어느 누구도 정확히 설명하지 못한다.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은 학습한다고 배워지는 것이 아니라 몸짓언어, 제스처, 표현방법 등은 모두 문화와 관계가 깊다. 특히 색의 의미나 특정 제스처는 문화 간 매우 다르다.
또한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으로 신념과 의지 또는 시간성을 표현하기는 어렵다. 예를 들어 인간은 원래 말이나 글로서 계획을 짜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번 주 금요일까지 약속을 꼭 지켜주길 바랍니다. "라고 말할 때 메시지에는 의식적인 목적이 베어 있는 것이다. 이처럼 말로써 커뮤니케이션하면 보다 분명해진다.
만약 이를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으로 표현하기 위해 눈을 치켜뜨고 미간을 찡그린다고 해서 시간약속이나 자신의 바람을 표현할 수는 없다.
2.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
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이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 보다 의사소통에 더 효과적이라고 하더라도 언어적 커뮤니케이션만 사용하거나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만 단독으로 사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은 것이다. 비언어적 단서들이 감정을 전달하거나 다른 사람과의 상호작용에 있어 정서적 의미를 교환함에 있어 무려 93%정도를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연구되기도 했지만 어떤 메시지에 주는 전체 영향력은 언어적,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을 함께 사용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또한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의 장점 중 하나는 커뮤니케이션의 신뢰성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몸짓언어보다는 언어에 의해 더 쉽게 속는다. 언어는 몸짓언어, 얼굴표정(facial expression), 음색(vocal characteristics)등 보다 조절하기가 상대적으로 쉽기 때문이다. 따라서 비언어적 단서들을 주의 깊게 살피다보면 말하는 자의 정직함이나 사기성을 알아차릴 수 있게 된다. 그러므로 사람들이 언어적 메시지보다도 비언어적 단서를 더 믿는 경향이 있는 것은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니라고 할 수 있다.
만약 어떤 사람이 애매모호한 메시지를 비언어적 신호로 보냈다면 듣는 사람은 이를 매우 다양하게 해석하고 믿으려 할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비언어적 메시지를 사용할 때나 받아들일 때 매우 많은 주의가 요망된다.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한 이유는 또 있다.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은 전달자와 수신자 모두에게 효과적이다. 전달자가 별다른 생각 없이 언어적 커뮤니케이션과 함께 비언어적 메시지를 전달하였을 때 수신자가 의미를 파악하기가 훨씬 수월해지기 때문이다.
또 어떤 공통주제나 목적을 가지고 의사소통을 한다면 말 한마디 없이 제스처만 가지고도 상대에게 뜻을 전할 수 있다.
* 참고문헌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 고명수/이승현 외 3명 저, 정민사, 2018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조직과 인간관계론 - 이택호/강정원 저, 북넷, 2013
인간발달 / 조복희, 도현심 외 1명 저 / 교문사 / 2016
사회복지서비스 : 한국산업인력공단, 진한엠앤비, 2015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 고명수/이승현 외 3명 저, 정민사, 2018
성장발달과 건강 : 김태임, 김희순 외 3명 저 / 2014 / 교문사
아동발달 / 이항재 저 / 교육과학사 / 2004
인간발달과 교육 / 이현림, 김영숙 저 / 교육과학사 / 2016
따라서 일방적 커뮤니케이션의 경우, 전달자 개인의 판단이 상당히 중요하다. 그래서 전달과정에서 상대방의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 채널인 얼굴표정, 눈 접촉 등을 세심히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
2. 쌍방적 커뮤니케이션
쌍방적(two-way)이라는 의미는 피드백, 상호관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개인의 대화, 인사, 소개, 상담, 면담 등이 이에 속한다. 전달자의 이야기에 대해 수신자가 반응을 일으키고 그 다음 수신자가 또 다른 이야기를 전달하는 식이 된다. 그러므로 일방적 커뮤니케이션에서는 전달자 개인에 비중이 주어졌다면 쌍방적 커뮤니케이션은 전달자, 수신자 양쪽의 역할이 중요하다. "무슨 소리인지 알겠어?" "이런 것은 안 되나요?" "이해가 안 되는데 다시 설명해 주시죠.", "이제 이해하겠어요?"와 같이 쌍방적 커뮤니케이션은 그때그때 상황에 맞는, 준비되어 있지 않았던 커뮤니케이션이라 할 수 있다. 최근에 정보기술(information technology)을 이용한 커뮤니케이션은 대화식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전문가를 초빙하여 관심사항에 대하여 앵커가 의견을 묻고 초대된 전문가가 질문에 답하는 경우는 바로 쌍방적 커뮤니케이션을 보충하기 위한 것이라 볼 수 있다.
2) 비언어 커뮤니케이션
1.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
커뮤니케이션하는데 반드시 말(word, language, oral)을 써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현장에서, 매몰되어 있던 생존자들과 구조대원간에는 숨소리, 신음소리, 별을 긁는 소리, 호출기음, 몸짓, 손발 흔들어대기, 공포에 질려 있는 상태 등으로 커뮤니케이션 하였다. 이 모든 것들이 언어를 뛰어넘는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 수단인 것이다.
<표> 상황에 맞는 커뮤니케이션
홀(E. T. Hall)은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을 말없는 언어(silent language)라고 이름 붙인다. 여기에서는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을 상세하게 설명할 것이다.
시간에 대한 태도, 공간의 사용, 제스처, 단서 등도 중요한 의사소통 도구들이 된다. 인류학적으로 보면 인류는 오래전부터 말을 사용하지 않고 몸짓으로 의사소통하였다. 몹시 화가 났음을 나타낼 때는 치아를 드러내 보이고, 상대방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을 때에는 미소와 신체접촉 제스처를 보였다. 상대방에 대한 감정, 사랑, 존경, 증오, 종속, 우월성 등을 표현하는데 다양한 비언어적 단서가 아직도 인간 사이에 존재하고 있다. '
기본적으로 언어적 커뮤니케이션과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은 차이가 있다. 일례로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은 언어적 커뮤니케이션에 비해 덜 구조화 되어 있어 모방하거나 보고 따라 배우기가 더 어렵다. 예를 들어 우리는 갓난아기가 많은 제스처를 쓰며 울러나 웃곤 하지만 왜 그렇게 울고 옷고 하는지 어느 누구도 정확히 설명하지 못한다.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은 학습한다고 배워지는 것이 아니라 몸짓언어, 제스처, 표현방법 등은 모두 문화와 관계가 깊다. 특히 색의 의미나 특정 제스처는 문화 간 매우 다르다.
또한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으로 신념과 의지 또는 시간성을 표현하기는 어렵다. 예를 들어 인간은 원래 말이나 글로서 계획을 짜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번 주 금요일까지 약속을 꼭 지켜주길 바랍니다. "라고 말할 때 메시지에는 의식적인 목적이 베어 있는 것이다. 이처럼 말로써 커뮤니케이션하면 보다 분명해진다.
만약 이를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으로 표현하기 위해 눈을 치켜뜨고 미간을 찡그린다고 해서 시간약속이나 자신의 바람을 표현할 수는 없다.
2.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
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이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 보다 의사소통에 더 효과적이라고 하더라도 언어적 커뮤니케이션만 사용하거나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만 단독으로 사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은 것이다. 비언어적 단서들이 감정을 전달하거나 다른 사람과의 상호작용에 있어 정서적 의미를 교환함에 있어 무려 93%정도를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연구되기도 했지만 어떤 메시지에 주는 전체 영향력은 언어적,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을 함께 사용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또한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의 장점 중 하나는 커뮤니케이션의 신뢰성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몸짓언어보다는 언어에 의해 더 쉽게 속는다. 언어는 몸짓언어, 얼굴표정(facial expression), 음색(vocal characteristics)등 보다 조절하기가 상대적으로 쉽기 때문이다. 따라서 비언어적 단서들을 주의 깊게 살피다보면 말하는 자의 정직함이나 사기성을 알아차릴 수 있게 된다. 그러므로 사람들이 언어적 메시지보다도 비언어적 단서를 더 믿는 경향이 있는 것은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니라고 할 수 있다.
만약 어떤 사람이 애매모호한 메시지를 비언어적 신호로 보냈다면 듣는 사람은 이를 매우 다양하게 해석하고 믿으려 할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비언어적 메시지를 사용할 때나 받아들일 때 매우 많은 주의가 요망된다.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한 이유는 또 있다.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은 전달자와 수신자 모두에게 효과적이다. 전달자가 별다른 생각 없이 언어적 커뮤니케이션과 함께 비언어적 메시지를 전달하였을 때 수신자가 의미를 파악하기가 훨씬 수월해지기 때문이다.
또 어떤 공통주제나 목적을 가지고 의사소통을 한다면 말 한마디 없이 제스처만 가지고도 상대에게 뜻을 전할 수 있다.
* 참고문헌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 고명수/이승현 외 3명 저, 정민사, 2018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조직과 인간관계론 - 이택호/강정원 저, 북넷, 2013
인간발달 / 조복희, 도현심 외 1명 저 / 교문사 / 2016
사회복지서비스 : 한국산업인력공단, 진한엠앤비, 2015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 고명수/이승현 외 3명 저, 정민사, 2018
성장발달과 건강 : 김태임, 김희순 외 3명 저 / 2014 / 교문사
아동발달 / 이항재 저 / 교육과학사 / 2004
인간발달과 교육 / 이현림, 김영숙 저 / 교육과학사 /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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