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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위에서 결정이 나야하고, 프로그램이 좀 복잡하고 다양하다는 점이 문제된다. 하지만 힘들다고 포기해버리기는 너무 아까운 것들이고 우리나라 학교에서 실현 가능한 방향으로 시행방법을 모색해 봐야겠다.
도덕성이라는 것을 사회가 잃어가고 있다. 악랄한 범죄들이 판을 친다. 사람들은 분노를 다스리거나 갈등을 긍정적으로 해소하는 법을 모르고 감정이입이나 충동통제, 그 밖에 감성능력의 기본 자질들도 찾아보기 힘들다. 이런 중에 대부분의 교과들이 그러하긴 하지만 도덕교육이 현장에서 단순히 규칙들을 암기하는 형식으로 행해지는 것은 정말 참담한 현실이다. 나에게 있어서 이 책이 그랬듯, 감성학습프로그램이 이 모든 문제에 대한 해답이 되지는 않겠지만 감성지능을 이해한 인성교육, 감성학습프로그램에 대해 희망을 가져본다.
도덕성이라는 것을 사회가 잃어가고 있다. 악랄한 범죄들이 판을 친다. 사람들은 분노를 다스리거나 갈등을 긍정적으로 해소하는 법을 모르고 감정이입이나 충동통제, 그 밖에 감성능력의 기본 자질들도 찾아보기 힘들다. 이런 중에 대부분의 교과들이 그러하긴 하지만 도덕교육이 현장에서 단순히 규칙들을 암기하는 형식으로 행해지는 것은 정말 참담한 현실이다. 나에게 있어서 이 책이 그랬듯, 감성학습프로그램이 이 모든 문제에 대한 해답이 되지는 않겠지만 감성지능을 이해한 인성교육, 감성학습프로그램에 대해 희망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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