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이들이 거부하고 때로는 극한 상황에 몰려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선생님이 정말 멋지다고 느꼈다.
선생님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어릴 적에 누구나 한번 쯤은 해보았을 것이다. 나도 어릴 적부터 선생님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었고, 아이들을 좋아하고 누군가를 가르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나는 선생님이 되어야겠다’고 항상 그렇게 생각했었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하여 지금 나아가고 있지만 미즈타니같은 선생님이 될 수 있을지 자신이 없다. 그저 아이들을 좋아해서, 가르치는 것을 좋아해서 선생님이 되자고 생각해 왔던 내 자신이 한없이 작아지는 것을 느꼈다.
문득 서문부분에 나와 있었던 아이들은 ‘꽃을 피우는 씨앗’이라는 저자의 말이 떠오른다. 아이도 꽃씨와 같이 시간을 들여서 정성껏 돌본다면 반드시 꽃을 피우고, 신경 쓰지 않고 내버려두면 시들어버리거나 말라버리게 되는 것이다. 이 말을 가슴 속에 항상 새겨두고 나중에 현장에서 아이들이 꽃을 피울 수 있도록 정성껏 돌보는 선생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예비교사가 되어야겠다.
이 책을 어른들에게보다는 지금 방황하며 밤거리를 헤매는 아이들에게 전해주고 싶다. “얘들아, 너희가 나쁜게 아니야”라는 말과 함께 말이다.
선생님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어릴 적에 누구나 한번 쯤은 해보았을 것이다. 나도 어릴 적부터 선생님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었고, 아이들을 좋아하고 누군가를 가르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나는 선생님이 되어야겠다’고 항상 그렇게 생각했었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하여 지금 나아가고 있지만 미즈타니같은 선생님이 될 수 있을지 자신이 없다. 그저 아이들을 좋아해서, 가르치는 것을 좋아해서 선생님이 되자고 생각해 왔던 내 자신이 한없이 작아지는 것을 느꼈다.
문득 서문부분에 나와 있었던 아이들은 ‘꽃을 피우는 씨앗’이라는 저자의 말이 떠오른다. 아이도 꽃씨와 같이 시간을 들여서 정성껏 돌본다면 반드시 꽃을 피우고, 신경 쓰지 않고 내버려두면 시들어버리거나 말라버리게 되는 것이다. 이 말을 가슴 속에 항상 새겨두고 나중에 현장에서 아이들이 꽃을 피울 수 있도록 정성껏 돌보는 선생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예비교사가 되어야겠다.
이 책을 어른들에게보다는 지금 방황하며 밤거리를 헤매는 아이들에게 전해주고 싶다. “얘들아, 너희가 나쁜게 아니야”라는 말과 함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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