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게 끝나버리는 맛없는 음식이 될 수도 있다. 설교자는 주어진 본문 안에서도 중요하지만 순간마다 세우신 성령님의 음성에도 그분의 움직임에도 귀 기울여야 할 것이다. 그래서 성령님께 듣고 있는 청중들의 상태와 처한 환경이 어떠한지를 끊임없이 생각하고 물어야 한다. 청중과 호흡하는 친절한 안내자도 중요하다 그러나 청중과 호흡하기 전 성령 하나님과 호흡하는 영적인 예민함이 얼마나 개발되어지고 놓치지 않고 있어야 함을 우리는 늘 인지하고 말씀 앞에 서야 한다. 아무리 논리적이고 합당한 친절한 메시지라도 먼저 설교의 주권은 성령 하나님께 있음을 우리 설교자는 놓치지 말고 무릎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다. 쉽고 친절하게 마치 설교하는 그의 모습이 그려지듯이 이 책을 기록하고 우리에게 선물한 저자에게 고마움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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