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와 벌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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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벌을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고통스러워한다. 리스콜리니코프는 아주 이성적인 사람이고 지식인이였지만 그는 후에 그 지식을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어떤 식으로 써야할지 모르는 인간이였다. 죄책감에 소냐의 가족들을 도와주지만 죄가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그 자신의 가슴속에 담긴 진심이 명령하는 대로 움직였을 뿐이다.
사람들을 나눌 때 보통사람, 초인으로 나눌 생각을 어떻게 가졌을까? 법학을 공부한 지식인이 살인을 저지를 거라는 생각을 할 수 있을까? 누군가 옳은 것이라고 주장을 하더라도 그 속엔 분명 진리를 어겼거나 도덕을 밟고 올라섰거나 윤리적 힘을 무시했거나 사회속의 현실과 자아의 잘못된 결합이 있거나, 관념과 생각이 따로 움직이는 문제점이 있을 것이다. 즉 이성적인 사고의 결핍이다. 우리들은 이성적인 사고가 많이 필요하다.

키워드

죄와 벌,   독후감,   감상문,   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