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태내기 발달
I. 태아발달
II. 태내발달
1. 1개월
2. 2개월
3. 3개월
4. 4개월
5. 5개월
6. 6개월
7. 7개월
8. 8개월
9. 9개월
III. 태내기 염색체 이상
1. 다운증후군
2. 터너증후군
3. 클라인펠터 증후군
4. XYY 증후군
5. 취약한 X 증후군
6. 윌리엄 증후군
7. 에드워드 증후군
* 참고문헌
I. 태아발달
II. 태내발달
1. 1개월
2. 2개월
3. 3개월
4. 4개월
5. 5개월
6. 6개월
7. 7개월
8. 8개월
9. 9개월
III. 태내기 염색체 이상
1. 다운증후군
2. 터너증후군
3. 클라인펠터 증후군
4. XYY 증후군
5. 취약한 X 증후군
6. 윌리엄 증후군
7. 에드워드 증후군
* 참고문헌
본문내용
25~50% 정도가 정신지체를 동반한다.
(4) XYY 증후군
세포 유전학자 제이콥스가 1965년 남성 범죄자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그들이 XYY 염색체를 많이 갖고 있다고 보고하였기 때문에 이를 제이콥스증후군(Jacobs syndrome)이라고도 하며, 180cm가 넘는 신장과 강한 남성적 인상으로 인하여 이 증후군을 초남성 증후군(supermale syndrome)이라 부르기도 한다.
남성에게서 발견되는 성염색체 이상증후군으로 Y 성염색체를 하나 더 가지고 있다. 처음 보고될 때 흉악범들을 대상으로 하였기 때문에 Y염색체가 하나 더 있는 사람은 보통 사람보다 공격적이어서 범죄행동을 하기 쉬운 것으로 여겨졌지만 극히 평범한 일상을 사는 사람도 많다.
유병률은 1,000명당 1명으로 보고되며, 일반적으로 큰 신장과 강한 치아, 심한 여드름 등이 외관상 특징으로 나타나며, 대체적으로 낮은 지능을 가지고 있다. 성염색체 Y가 하나 더 있기 때문에 강간 등의 성적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으며 동성애적 성향도 높다.
(5) 취약한 X 증후군
취약한 X 증후군(Fragile-X Syndrome)은 성염색체 X가 손상을 입어 발생되는데, 1991년 오벨르 등에 의해 보고되었다(Oberle, Verkerk & Yu). 대표적 유전질환으로 X 염색체의 말단부위가 갈라지거나 끊어지는 손상으로 인하여 생긴다.
남성에게 더욱 흔하게 나타나는데, 이는 여성의 경우는 또 다른 X 염색체를 보충할 수 있는데 반해, 남성의 경우는 하나 있는 X 염색체가 손상되면 보충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따라서 유병률도 남성은 1,200명당 1명, 여성은 2,500명당 1명으로 보고된다. 일반적으로 남자의 경우, 유난히 긴 얼굴, 큰 귀, 돌출된 이마, 튀어나온 광대뼈, 두껍고 큰 입술, 큰 고환 등이 특징인데, 연령이 증가하면서 차츰 뚜렷해지기 때문에 어린 연령대에서는 진단하기 어려운 점이 있다. 남성의 경우는 거의 대부분 정신지체를 겸하고 있으며, 언어장애나 심한 활동성 등의 행동 장애를 보이는 경우가 많다. 여성의 경우도 50% 정도가 정신지체를 보이고 있다.
(6) 월리엄 증후군
월리엄 증후군(William Syndrome)은 1961년 뉴질랜드의 윌러엄이 처음 보고한 증후군으로 7번 염색체의 돌연변이와 관계가 있다. 7번 염색체의 혈관의 탄력성과 강도를 유지하는데 필요한 엘라스틴 단백질이 결핍된 장애이다.
이 병은 '꼬마요정'같이 작은 얼굴과 삐뚤삐뚤한 치아, 작은 체형, 심장과 신장의 문제, 비정상적 칼슘 신진대사의 특징을 갖고 있다. 이 증후군 역시 정신지체를 갖고 있다. 묘사적 능력이 뛰어난 유창한 언어적 능력에 비해 공간지각적 능력이 특히 떨어진다. 하지만 일부 월리엄 증후군 아동은 사람 얼굴을 기억하는데 특별한 능력을 보여주기도 하며, 일부 아동은 외국어 능력이 뛰어나고, 한 번 들은 음악을 연주해내는 특별한 음악적 재능을 보여주기도 한다. 정서적으로는 화를 잘 내며, 과도한 활동성을 가지고 고집스러운 면을 갖고 있다.
그림. 염색체 장애로 인한 그림 왜곡
(7) 에드워드 증후군
에드워드 증후군(Edwards syndrome)은 1960년 에드워드에 의해 보고되었는데, 18번 염색체가 3개로 이루어진 것이 그 원인이다. 다운증후군과 마찬가지로 감수분열이 원만하지 못하여 생겨난 것으로 산모의 연령이 높을수록 유병률이 높다. 8,000명당 1명의 유병률을 보이고 있으며, 심한 정신지체를 동반한다. 염색체의 돌연변이로 인한 것이기 때문에 유전력은 낮아, 다음 자녀도 같은 증후군을 가질 경우는 1% 정도이다. 평균 수명이 낮아 90% 이상이 생후 6개월 이내에 사망한다.
임상 증상은 발달 저하, 중추신경계의 이상, 심장 이상, 작은 머리가 특징이다. 또한 손발의 모양이 특이하여, 검지가 중지 위에 겹쳐지고 새끼손가락이 약지 위에 겹쳐지는 등 특징적인 손 모양과 짧고 뒤로 취어진 첫째 발가락 등이 보인다.
* 참고문헌
인간발달 / 박성연, 백지숙 저 / 파워북 / 2011
아동상담 / 구은미, 박성혜 외 2명 저 / 양서원 / 2016
아동발달 / 이항재 저 / 교육과학사 / 2004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심리학의 이해 / 방선욱 저 / 교육과학사 / 2003
아동심리학 / 김경희 저 / 박영사 / 2005
인간발달 / 조복희, 도현심 외 1명 저 / 교문사 / 2016
인간발달과 교육 / 이현림, 김영숙 저 / 교육과학사 / 2016
(4) XYY 증후군
세포 유전학자 제이콥스가 1965년 남성 범죄자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그들이 XYY 염색체를 많이 갖고 있다고 보고하였기 때문에 이를 제이콥스증후군(Jacobs syndrome)이라고도 하며, 180cm가 넘는 신장과 강한 남성적 인상으로 인하여 이 증후군을 초남성 증후군(supermale syndrome)이라 부르기도 한다.
남성에게서 발견되는 성염색체 이상증후군으로 Y 성염색체를 하나 더 가지고 있다. 처음 보고될 때 흉악범들을 대상으로 하였기 때문에 Y염색체가 하나 더 있는 사람은 보통 사람보다 공격적이어서 범죄행동을 하기 쉬운 것으로 여겨졌지만 극히 평범한 일상을 사는 사람도 많다.
유병률은 1,000명당 1명으로 보고되며, 일반적으로 큰 신장과 강한 치아, 심한 여드름 등이 외관상 특징으로 나타나며, 대체적으로 낮은 지능을 가지고 있다. 성염색체 Y가 하나 더 있기 때문에 강간 등의 성적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으며 동성애적 성향도 높다.
(5) 취약한 X 증후군
취약한 X 증후군(Fragile-X Syndrome)은 성염색체 X가 손상을 입어 발생되는데, 1991년 오벨르 등에 의해 보고되었다(Oberle, Verkerk & Yu). 대표적 유전질환으로 X 염색체의 말단부위가 갈라지거나 끊어지는 손상으로 인하여 생긴다.
남성에게 더욱 흔하게 나타나는데, 이는 여성의 경우는 또 다른 X 염색체를 보충할 수 있는데 반해, 남성의 경우는 하나 있는 X 염색체가 손상되면 보충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따라서 유병률도 남성은 1,200명당 1명, 여성은 2,500명당 1명으로 보고된다. 일반적으로 남자의 경우, 유난히 긴 얼굴, 큰 귀, 돌출된 이마, 튀어나온 광대뼈, 두껍고 큰 입술, 큰 고환 등이 특징인데, 연령이 증가하면서 차츰 뚜렷해지기 때문에 어린 연령대에서는 진단하기 어려운 점이 있다. 남성의 경우는 거의 대부분 정신지체를 겸하고 있으며, 언어장애나 심한 활동성 등의 행동 장애를 보이는 경우가 많다. 여성의 경우도 50% 정도가 정신지체를 보이고 있다.
(6) 월리엄 증후군
월리엄 증후군(William Syndrome)은 1961년 뉴질랜드의 윌러엄이 처음 보고한 증후군으로 7번 염색체의 돌연변이와 관계가 있다. 7번 염색체의 혈관의 탄력성과 강도를 유지하는데 필요한 엘라스틴 단백질이 결핍된 장애이다.
이 병은 '꼬마요정'같이 작은 얼굴과 삐뚤삐뚤한 치아, 작은 체형, 심장과 신장의 문제, 비정상적 칼슘 신진대사의 특징을 갖고 있다. 이 증후군 역시 정신지체를 갖고 있다. 묘사적 능력이 뛰어난 유창한 언어적 능력에 비해 공간지각적 능력이 특히 떨어진다. 하지만 일부 월리엄 증후군 아동은 사람 얼굴을 기억하는데 특별한 능력을 보여주기도 하며, 일부 아동은 외국어 능력이 뛰어나고, 한 번 들은 음악을 연주해내는 특별한 음악적 재능을 보여주기도 한다. 정서적으로는 화를 잘 내며, 과도한 활동성을 가지고 고집스러운 면을 갖고 있다.
그림. 염색체 장애로 인한 그림 왜곡
(7) 에드워드 증후군
에드워드 증후군(Edwards syndrome)은 1960년 에드워드에 의해 보고되었는데, 18번 염색체가 3개로 이루어진 것이 그 원인이다. 다운증후군과 마찬가지로 감수분열이 원만하지 못하여 생겨난 것으로 산모의 연령이 높을수록 유병률이 높다. 8,000명당 1명의 유병률을 보이고 있으며, 심한 정신지체를 동반한다. 염색체의 돌연변이로 인한 것이기 때문에 유전력은 낮아, 다음 자녀도 같은 증후군을 가질 경우는 1% 정도이다. 평균 수명이 낮아 90% 이상이 생후 6개월 이내에 사망한다.
임상 증상은 발달 저하, 중추신경계의 이상, 심장 이상, 작은 머리가 특징이다. 또한 손발의 모양이 특이하여, 검지가 중지 위에 겹쳐지고 새끼손가락이 약지 위에 겹쳐지는 등 특징적인 손 모양과 짧고 뒤로 취어진 첫째 발가락 등이 보인다.
* 참고문헌
인간발달 / 박성연, 백지숙 저 / 파워북 / 2011
아동상담 / 구은미, 박성혜 외 2명 저 / 양서원 / 2016
아동발달 / 이항재 저 / 교육과학사 / 2004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심리학의 이해 / 방선욱 저 / 교육과학사 / 2003
아동심리학 / 김경희 저 / 박영사 / 2005
인간발달 / 조복희, 도현심 외 1명 저 / 교문사 / 2016
인간발달과 교육 / 이현림, 김영숙 저 / 교육과학사 /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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