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태아기 발달
I. 임신 전 준비
II. 태아발달
III. 태교
1. 우리나라의 태교와 동서양의 태교
1) 우리나라의 태교
2) 중국의 태교
3) 서양의 태교
IV. 태아기 발달장애
* 참고문헌
I. 임신 전 준비
II. 태아발달
III. 태교
1. 우리나라의 태교와 동서양의 태교
1) 우리나라의 태교
2) 중국의 태교
3) 서양의 태교
IV. 태아기 발달장애
* 참고문헌
본문내용
말며, 함부로 탕약을 먹지 말며, 항상 마음을 깨끗이 가지고 고요히 거쳐하여 온화한 것이 마땅하게 맞게 (中) 하여 몸과 머리와 입과 눈이 단정함이 한결같게 할 지어다"(주정일, 1993).
2) 중국의 태교
열녀전에는 "옛날에는 부인이 아기를 잉태하면 잠잘 때에 몸을 기울게 하지 아니하며, 맞을 때에 한쪽에 치우치게 맞지 아니하며, 설 때에는 한쪽 발에만 의지하지 아니하며, 맛이 이상한 것은 먹지 아니하며, 음식 핀 것이 반듯하지 않으면 먹지 아니하며, 자리가 바르지 않으면 암지 아니하며, 눈으로는 좋지 못한 빛을 보지 아니하며, 귀로는 바르지 않은 소리를 듣지 아니하고, 밤에는 소경으로 하여금 시를 낭송하게 하며, 바른 일을 이야기하게 하였다. "라고 되어 있다.
3) 서양의 태교
Janov(1973)는 태중의 경험이 후일 노이로제 발생의 원인이 된다고까지 주장하는 학자이다. 따라서 그는 노이로제 환자들을 치료하기 위하여 그의 연구소(Primal Institute)에서 자신이 창안한 원초적 치료법(Primal therapy)을 사용하는데, 이는 태중생활을 최면에 의해 재경험하게 하는 것이다.
Janov의 치료대상이었던 한 어머니는 그녀가 임신 8개월 때 공원에 가서 사격장의 총소리를 들었는데 그 당시 태아가 심하게 움직이는 것을 경험하였고, 분만 후 8개월쯤 되어서 다시 아기를 데리고 그 공원에 갔을 때에 또 총소리가 났는데 아기가 보통 이상으로 놀라는 것을 보았다고 보고하고 있다.
Janov는 태교(胎敎)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임부는 이미 태아와 상호 관계를 맺고 있으므로 태아를 조금이라도 생각한다면 그의 영양 투약 언행을 포함한 생활의 모든 면에서 섭생(攝生)을 잘해야 한다는 것이다. 여성의 일생 중 가장 자신을 소중하게 돌보아야 할 시기가 있다면 그것은 바로 임신 중이라고 그는 주장한다(주정일, 1993).
IV. 태아기 발달장애
태아기의 발달장애는 임신 중 태내 발달과 산모의 상태, 정신상태, 영양, 질병, 신진대사 장애, 중독, 태교, 연령과 혈액 등의 영향을 많이 받는 것으로 연구 보고되고 있다. 즉, 태아기에 장애가 왜 발생하느냐 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오래전부터 많은 연구가 계속되어 왔으나 아직도 '원인 불명'이 많은 것으로 여겨진다.
한때는 장애 원인을 20-30% 정도까지 선천성으로 추정하기도 했으나 계속되어 온 연구결과는 선천성은 극히 적은 것으로 보고하고 있다. 선천성이란 유전성을 말하는 것인데 이때까지 출산 이전의 문제는 모두 선천적인 것으로 보았기 때문에 선천성이 많은 것으로 처리되어 왔다. 그러나 엄밀히 살펴보면 선천성이란 임신 이전의 상태를 말하는 것으로서 일단 임신이 되면 벌써 생명을 가진 하나의 인간으로서 자라기 시작했기 때문에 임신 이후의 장애는 후천성이지 선천성이 될 수 없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인간으로 자라는 기간이기는 하나 그 위치가 '태내'일 뿐인 것이다. 후천적으로 발생된 장애의 원인이 태아기에 있는 경우가 많다. 즉, 아기를 잉태한 모의 약물 복용, 영양상태, 심리적 스트레스 및 육체적 과로 등에 원인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 참고문헌
인간발달 / 박성연, 백지숙 저 / 파워북 / 2011
아동상담 / 구은미, 박성혜 외 2명 저 / 양서원 / 2016
아동발달 / 이항재 저 / 교육과학사 / 2004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심리학의 이해 / 방선욱 저 / 교육과학사 / 2003
아동심리학 / 김경희 저 / 박영사 / 2005
인간발달 / 조복희, 도현심 외 1명 저 / 교문사 / 2016
인간발달과 교육 / 이현림, 김영숙 저 / 교육과학사 / 2016
2) 중국의 태교
열녀전에는 "옛날에는 부인이 아기를 잉태하면 잠잘 때에 몸을 기울게 하지 아니하며, 맞을 때에 한쪽에 치우치게 맞지 아니하며, 설 때에는 한쪽 발에만 의지하지 아니하며, 맛이 이상한 것은 먹지 아니하며, 음식 핀 것이 반듯하지 않으면 먹지 아니하며, 자리가 바르지 않으면 암지 아니하며, 눈으로는 좋지 못한 빛을 보지 아니하며, 귀로는 바르지 않은 소리를 듣지 아니하고, 밤에는 소경으로 하여금 시를 낭송하게 하며, 바른 일을 이야기하게 하였다. "라고 되어 있다.
3) 서양의 태교
Janov(1973)는 태중의 경험이 후일 노이로제 발생의 원인이 된다고까지 주장하는 학자이다. 따라서 그는 노이로제 환자들을 치료하기 위하여 그의 연구소(Primal Institute)에서 자신이 창안한 원초적 치료법(Primal therapy)을 사용하는데, 이는 태중생활을 최면에 의해 재경험하게 하는 것이다.
Janov의 치료대상이었던 한 어머니는 그녀가 임신 8개월 때 공원에 가서 사격장의 총소리를 들었는데 그 당시 태아가 심하게 움직이는 것을 경험하였고, 분만 후 8개월쯤 되어서 다시 아기를 데리고 그 공원에 갔을 때에 또 총소리가 났는데 아기가 보통 이상으로 놀라는 것을 보았다고 보고하고 있다.
Janov는 태교(胎敎)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임부는 이미 태아와 상호 관계를 맺고 있으므로 태아를 조금이라도 생각한다면 그의 영양 투약 언행을 포함한 생활의 모든 면에서 섭생(攝生)을 잘해야 한다는 것이다. 여성의 일생 중 가장 자신을 소중하게 돌보아야 할 시기가 있다면 그것은 바로 임신 중이라고 그는 주장한다(주정일, 1993).
IV. 태아기 발달장애
태아기의 발달장애는 임신 중 태내 발달과 산모의 상태, 정신상태, 영양, 질병, 신진대사 장애, 중독, 태교, 연령과 혈액 등의 영향을 많이 받는 것으로 연구 보고되고 있다. 즉, 태아기에 장애가 왜 발생하느냐 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오래전부터 많은 연구가 계속되어 왔으나 아직도 '원인 불명'이 많은 것으로 여겨진다.
한때는 장애 원인을 20-30% 정도까지 선천성으로 추정하기도 했으나 계속되어 온 연구결과는 선천성은 극히 적은 것으로 보고하고 있다. 선천성이란 유전성을 말하는 것인데 이때까지 출산 이전의 문제는 모두 선천적인 것으로 보았기 때문에 선천성이 많은 것으로 처리되어 왔다. 그러나 엄밀히 살펴보면 선천성이란 임신 이전의 상태를 말하는 것으로서 일단 임신이 되면 벌써 생명을 가진 하나의 인간으로서 자라기 시작했기 때문에 임신 이후의 장애는 후천성이지 선천성이 될 수 없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인간으로 자라는 기간이기는 하나 그 위치가 '태내'일 뿐인 것이다. 후천적으로 발생된 장애의 원인이 태아기에 있는 경우가 많다. 즉, 아기를 잉태한 모의 약물 복용, 영양상태, 심리적 스트레스 및 육체적 과로 등에 원인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 참고문헌
인간발달 / 박성연, 백지숙 저 / 파워북 / 2011
아동상담 / 구은미, 박성혜 외 2명 저 / 양서원 / 2016
아동발달 / 이항재 저 / 교육과학사 / 2004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심리학의 이해 / 방선욱 저 / 교육과학사 / 2003
아동심리학 / 김경희 저 / 박영사 / 2005
인간발달 / 조복희, 도현심 외 1명 저 / 교문사 / 2016
인간발달과 교육 / 이현림, 김영숙 저 / 교육과학사 / 2016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