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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다. 현재 우리나라의 정치는 어떤 모습인지 중립적 시선에서 이야기 해주고 학생들에게 어느 세력의 편에서 자신의 목소리를 낼 것인지는 학생들의 자유라는 것을 꼭 언급해야 한다. 학교는 사회로 나가기 전 구성원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배우는 곳으로 정치에 대해서 학생들이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세계화 시대에 살고 있다. 더 이상 단일 민족이라는 이야기를 해서는 안 된다. 이런 세계화 시대에 발맞춰서 교사들 역시 문화에 대해서 개방적이고 학생들 개개인의 문화적 정체성을 이해해줘야 한다. 고등학교 때 같은 반 친구 중에 아버지가 일본 분이시고 어머니가 한국 분이신 혼혈아 친구가 있었다. 하지만 그 친구가 학교를 다니면서 단 한 번도 자신이 혼혈아라는 사실을 숨기지 않았고 그리고 그 이유 때문에 불평등을 경험한 적도 없었다고 이야기 하였다. 이제 학생들, 교사들의 인식이 많이 바뀌었기 때문이다. 만약 지금 시대에 혼혈아가 학교에 많이 없었더라면 과연 그 학생은 정말 단 하나의 불평등 없이 학교를 다닐 수 있었을까? 이제 더 이상 한민족이라는 단어로 국한하는 것은 옳지 않고 전 세계의 사람들이 우리와 같은 민족이라는 마음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앞으로 장차 교사가 될 우리들은 더욱 그런 마음을 가지고 우리와 다른 문화권에 살았거나 다른 문화권에 사셨던 분이 부모님인 학생들에게 평등한 생활을 만들어줘야 한다.
미래의 교사를 꿈꾼다. 학생을 더 이해하고 교육을 더 발전시키기 위해서 노력하자.
참고문헌 : 파울로 프레이리, 『프레이리의 교사론 : 기꺼이 가르치려는 이들에게 보내는 편지』, 아침이슬, 2000.
우리는 세계화 시대에 살고 있다. 더 이상 단일 민족이라는 이야기를 해서는 안 된다. 이런 세계화 시대에 발맞춰서 교사들 역시 문화에 대해서 개방적이고 학생들 개개인의 문화적 정체성을 이해해줘야 한다. 고등학교 때 같은 반 친구 중에 아버지가 일본 분이시고 어머니가 한국 분이신 혼혈아 친구가 있었다. 하지만 그 친구가 학교를 다니면서 단 한 번도 자신이 혼혈아라는 사실을 숨기지 않았고 그리고 그 이유 때문에 불평등을 경험한 적도 없었다고 이야기 하였다. 이제 학생들, 교사들의 인식이 많이 바뀌었기 때문이다. 만약 지금 시대에 혼혈아가 학교에 많이 없었더라면 과연 그 학생은 정말 단 하나의 불평등 없이 학교를 다닐 수 있었을까? 이제 더 이상 한민족이라는 단어로 국한하는 것은 옳지 않고 전 세계의 사람들이 우리와 같은 민족이라는 마음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앞으로 장차 교사가 될 우리들은 더욱 그런 마음을 가지고 우리와 다른 문화권에 살았거나 다른 문화권에 사셨던 분이 부모님인 학생들에게 평등한 생활을 만들어줘야 한다.
미래의 교사를 꿈꾼다. 학생을 더 이해하고 교육을 더 발전시키기 위해서 노력하자.
참고문헌 : 파울로 프레이리, 『프레이리의 교사론 : 기꺼이 가르치려는 이들에게 보내는 편지』, 아침이슬,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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