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설교 [배경 명제적 정의 어원적 정의]

소개글

예배와 설교 [배경 명제적 정의 어원적 정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예배의 정의
1) 예배의 어원적 정의
2) 예배의 명제적 정의
3) 예배에 대한 학자들의 정의


2. 예배의 배경
1) 예배의 역사적 배경

본문내용

가내적 상황에서 예배가 드려졌다. 예배의 특징도 기록된 예식문보다는 즉흥성과 자유로운 기도가 주를 이루었다. 이 시기의 성찬은 단순히 세례식 끝의 의식이 아니라 예배의 중요 부분을 차지하였다.
(2) 고전 시대
4세기 로마 제국의 기독교화 이후에는 이전의 예배 장소가 주로 가내적이었던 것에 반해 황제나 혹은 부유한 기부자의 기금에 의해 지어진 큰 바실리카나 성소 등으로 바뀌었다. 콘스탄티누스 이후 예배 및 성찬 규모는 두드러지게 팽창되었던 반면 말씀을 읽는 예배가 줄어들기 시작한다. 4세기 후반과 5세기 무렵의 로마 예식서속의 성찬기도에는 희생제적인 어휘가 압도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3) 중세 시대
동방과 서방의 예배는 7세기 이후부터 구분될 필요가 있다. 새로운 로마인 콘스탄티노플은 7세기 중반부터 이슬람의 위협에 직면하게 되었다. 11세기 이후에는 과거의 야회 행진 등이 어떤 의미에서 축소되어 교회 안으로 들어오게 되었고 예배안의 여러 행진의식들이 되었다.
중세를 경과하면서 서방의 세례식은 단일성이 무너진다. 이를 계기로 서방에서 견진식이 분리 발전하게 되었고 이것이 신앙의 강화를 위한, 성령의 선물을 받는 시기라는 의미를 띠게 되었다.
(4) 종교개혁기와 그 이후의 예배
하나님의 말씀과 믿음의 중요성을 강조한 루터는 1517년의 개혁을 통해 ‘구원은 오직 믿음을 통한 하나님의 은혜에 의한 것이 아니라 선행을 통해서’라는 당시의 잘못된 개념을 거부했다. 그래서 개정 예식서는 희생제사의 흔적은 모두 제거하고 성경을 읽고 설교하는 것, 성찬의 떡과 잔을 모두에게 주는 것(성직자들만이 아닌), 그리고 주기도를 상호 암송하는 것 등 정통적인 미사에서 볼 수 없는 것들이 첨가되었다.
7세기에 이르러 영국 청교도 들은 우상주의에 대한 많은 예식과 의례를 폐기하게 하고 공동 기도서 사용을 금지시켰다. 그리고 장로교 예배원리를 병합시킨 ‘공예배 지침서’를 영국과 스코틀랜드에서 사용토록 하였다.
18세기 기독교 예배는 17세기 후반을 풍미한 종교적인 열정이 식어지면서 이성주의와 갱신이라는 두 특징들을 맞이하였고 이는 19세기 까지 지속되었다. 18세기 계몽주의는 신, 고교 예배 관습과 경건에 큰 영향을 끼쳤다.
19세기는 크게 낭만주의의 출현과 프론티어 부흥운동의 출현이 있었는데, 전자는 종교적 경험의 중심에 성찬을 회복시키려 하였다. 후자는 교회가 없는 곳에 실용적인 방식의 예배가 필요하게 되었다. 이러한 예배 패턴은 미국 객신교회에서 오늘까지도 지속되어오고 있다.
20세기가 밝아오면서 성령 세례의 필요를 강조하고 즉흥적인 반응과 신비적인 언어들, 방언으로 말하는 것, 그리고 부흥회 스타일의 설교 등을 특징으로 하는 오순절 예배가 출현하였다.
21세기는 지구촌화의 가속화로 더욱 활발해지는 문화적 교류는 다양성을 부추기며 첨단 이기 사용에 의한 각종 예배 방식의 변화와 발전이 이루어 졌다.
참고문헌
한국복음주의 실천신학회, 21세기 실천신학 개론, CLC, 2006.
민장배, 예배이론과 사역의 실체, 세화출판사,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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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와 설교 [배경,   명제적 정의,   어원적 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