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분이 있으나, 신학적으로는 큰 무리가 없어 보인다. 그리 나쁘지 않다고 여겨진다.
14) 마지막 송영은 ‘복 있으라’였는데, 가사에서 위로와 은혜가 느껴졌다. 이제 세상으로 향해야 하는 회중에게 위로와 은혜가 전해졌으리라 생각된다.
15)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 중의 하나는 축도 후의 경배이다. 예배 후에는 빨리 자리를 떠나 집에 가기 바쁜데 비해, 은혜주신 하나님께 경배를 돌리며 마무리하는 모습이 은혜로웠다.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좀 더 느껴지는 것 같다. 친절하고 아름다운 순서이지 않을까.
■ 예배에 대한 총 평가
온누리교회 예배는 처음부터 끝까지 잘 구성되고 잘 차려진, 그리고 깔끔한 음식상 같은 예배였다. 거기에 왠지 편안한 음악까지 곁들여진 음식점 같은 느낌이랄까.. 그곳에 찾아온 이들은 편안하고 배려있는 분위기 속에서 차려진 음식들을 통하여 따뜻한 기운들을 받고 돌아갈 것 같은 그런 곳이다. 예배에 참석한 모든 이들이 잔잔한 위로와 격려를 받고 돌아가는 예배인 것 같다. 하지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그것은 뭔가 이렇다 할 메인 메뉴가 없는 것 같은 느낌이다. 온누리교회하면, 딱 떠오르는 그 한 가지가 빠져버린 것 같다. 그것은 바로, 성령의 역사하심이 아닐까. 온누리 교회는 설립자이신 하용조 목사님의 ‘ACTS 29’를 추구하는 교회인데, 그런 역동성이나 뜨거움이 다소 느껴지지 않는 것 같아서 조금은 아쉽다. 물론, 순서순서마다 조금씩의 아쉬운 점도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배 가운데, 그러한 역동성이나 뜨거움이 다시 담겨질 수 있다면 더 바랄 것이 없지 않을까.
14) 마지막 송영은 ‘복 있으라’였는데, 가사에서 위로와 은혜가 느껴졌다. 이제 세상으로 향해야 하는 회중에게 위로와 은혜가 전해졌으리라 생각된다.
15)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 중의 하나는 축도 후의 경배이다. 예배 후에는 빨리 자리를 떠나 집에 가기 바쁜데 비해, 은혜주신 하나님께 경배를 돌리며 마무리하는 모습이 은혜로웠다.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좀 더 느껴지는 것 같다. 친절하고 아름다운 순서이지 않을까.
■ 예배에 대한 총 평가
온누리교회 예배는 처음부터 끝까지 잘 구성되고 잘 차려진, 그리고 깔끔한 음식상 같은 예배였다. 거기에 왠지 편안한 음악까지 곁들여진 음식점 같은 느낌이랄까.. 그곳에 찾아온 이들은 편안하고 배려있는 분위기 속에서 차려진 음식들을 통하여 따뜻한 기운들을 받고 돌아갈 것 같은 그런 곳이다. 예배에 참석한 모든 이들이 잔잔한 위로와 격려를 받고 돌아가는 예배인 것 같다. 하지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그것은 뭔가 이렇다 할 메인 메뉴가 없는 것 같은 느낌이다. 온누리교회하면, 딱 떠오르는 그 한 가지가 빠져버린 것 같다. 그것은 바로, 성령의 역사하심이 아닐까. 온누리 교회는 설립자이신 하용조 목사님의 ‘ACTS 29’를 추구하는 교회인데, 그런 역동성이나 뜨거움이 다소 느껴지지 않는 것 같아서 조금은 아쉽다. 물론, 순서순서마다 조금씩의 아쉬운 점도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배 가운데, 그러한 역동성이나 뜨거움이 다시 담겨질 수 있다면 더 바랄 것이 없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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