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학개론 - 교회 사역 매뉴얼

소개글

목회학개론 - 교회 사역 매뉴얼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지금 교회에서 잘 하고 있는 사역 매뉴얼
1.자체수련회
2.해외선교

ⅱ.내가 하고 싶은 사역 매뉴얼
1.새신자 관리 시스템
2.교도소 사역
3.기독교 문화 사역
-책
-성극
4.소외 계층을 위한 사역
-고아원
-노숙자
-장애인
5.미자립 교회 목회자 후원 사역
-미자립 교회 목회자 후원

본문내용

은 물론이고, 비기독교인들의 마음에 평안을 주는 책을 쓰고 싶다. 글이 많은 책이 될 수도 있고, 그림이 많은 책이 될 수도 있다. 어떤 책이든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하나님을 알게 하는 책을 쓰고 싶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나에게 주시는 생각을 꼼꼼히 기록하는 습관을 들이고 있다. 스스로가 그냥 스쳐지나가는 생각인 줄 알았지만, 그것이 하나님이 주시는 생각이었다면 그냥 지나쳐갈 수 없는 일이다. 아주 작은 생각이라도 꼼꼼히 기록해서 책을 쓸 때에 많이 참고할 것이다. 그리고 글과 그림을 잘 그리기 위해서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글 쓰는 것과 그림 그리는 것에 대한 공부를 학부 시절 방학과 대학 졸업 후에 집중적으로 할 계획이다.
●구체적 사역 메뉴얼
늘 생각을 메모하는 습관을 가지고 좋은 글감을 구한다. 그것을 하나님 앞에 두고 기도하면서 인도하시는 방향으로 간다. 처음에는 인터넷 상의 웹툰으로 시작을 하고, 나중에 책으로 만든다.
-성극 : 성극을 만드는 과정에서 가장 관심이 있는 것은 대본을 작성하는 것이다. 다양한 소재로 하나님을 전하는 성극을 만들어 하나님을 널리 아리고 싶다. 그리고 이 성극을 통해 전도를 할 수 있는 계기로 만들고 싶다. 마음이 닫힌 자들의 마음을 두드리는 역할을 하는 성극을 만들고 싶다. 물론 이것 역시 하나님이 주시는 생각을 기초로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역시 기록하는 습관을 생활화해야 한다. 그리고 이번 학기에 생긴 ‘르호봇 프로젝트’라는 동아리를 통해서 그 비전을 향해 한 발짝 나아갈 생각이다. 그 동아리를 통해서 성극 부분의 담당을 하게 되었고, 이 기회를 발판 삼아 뛰어 오를 것이다.
4.소외 계층을 위한 사역
소외 계층에게 관심이 많은 그 중에서 대표적으로 세 가지 사역에 관심이 크다.
-고아원 : 감사하게도 나는 좋은 부모님 밑에서 자랐지만 이 시대에는 그렇지 못한 아이들이 너무나 많다.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한 사람으로서 이 아이들을 외면할 수 없다. 사회적 범죄가 점점 심각하게 일어나는 까닭은 사람들이 점점 사랑을 잃어가고 있기 때문인 것 같다. 사람은 보고 학습하는데 사랑이라는 것을 학습할 기회가 없던 것이다. 나는 그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싶다. 그들이 스스로를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가치 있는 사람이라고 믿게 하고 싶다. 그래서 잠시 사회복지학과를 부전공을 할까 고민도 했지만 하나님과 약속한 것이 상담과 이기에 사회복지를 전공한 사람의 도움이 필요할 때는 친오빠의 도움을 얻기로 했고, 그렇게 기도하고 있다. 친오빠가 사회복지학과를 전공했는데 나의 사역에 있어서 가장 좋은 동역자가 될 것임을 확신한다.
-노숙자 : 삶의 희망을 잃고 절망한 그들에게 가장 가치 있는 천국 소망을 심어주고 싶다. 교회에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노숙자를 위한 방안을 마련한다. 약간의 돈만 주고 돌려보내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하나님을 믿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도움을 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장애인 : 나는 우선 교회 속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어우러져야한다고 본다. 국민 10명당 1명은 장애인이라는 비율이 있는데 교회 속에서는 그 비율을 찾아볼 수가 없다. 우리 교회만 하더라고 다리가 불편한 장애인이 들어서 옮기는 것 말고는 성전에 올라갈 수 있는 방법이 없다. 내가 있는 곳이 어디든지 그 곳에는 장애인을 위한 편의시설과 배려가 존재하도록 만들고 싶다.
위의 사역들은 교도소 사역에 전념하면서 관심을 가지고 싶은 분야들이다. 그러나 지금 당장 이 부분에 큰 투자를 할 수는 없을 것 같다. 먼저 교도소 사역으로 기반을 쌓고 그 과정 속에서 봉사활동의 수준으로 이 영역들에 투자하고 싶다.
5.미자립 교회 목회자 부부 후원 사역
어릴 적 부모님이 시골에서 어렵게 사역하시는 것을 봐서 그런지 미자립 교회의 목회자들의 고충이 말하지 않아도 전달이 된다. 우리 부모님은 옷 한 벌 맞출 여유도 없이 사셨다. 그랬기 때문인지 목회자들의 옷에 늘 눈길이 간다. 옷이 많이 닳지는 않았는지, 몸에 비해 크거나 작지는 않은지, 옷 때문에 주눅이 들지는 않는지 늘 신경 쓰게 된다. 그것이 눈으로 보이는 외적인 것만 본다는 생각보다는 목회함에 있어서 그런 외적인 부분 때문에 마음 상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생기는 관심이다. 지금은 내가 가진 것이 없지만 내 작은 소망으로는 현재 패션 디자인과를 간 친구들과 마음을 맞춰 동역하고 싶다. 그래서 주기적으로 미자립 교회를 방문하며 목회자 부부의 몸에 딱 맞는 옷을 제작하여 드리고 싶다.

키워드

목회학개론 - 교회 사역 매뉴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