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부흥기의 아동과 창조성

소개글

문예부흥기의 아동과 창조성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문

Ⅱ. 문예부흥기의 배경

Ⅲ. 문예 부흥기의 생활과 양육

Ⅳ. 문예부흥기의 학교교육

Ⅴ. 문예부흥기의 장난감

Ⅵ. 결론

본문내용

고 할 수 있다. 초기 근대시기의 많은 사람들은 학교에서 보낸 세월이 몸서리쳐진다고 말했다. 중세 학교에서 보다 더 비실용적이었다. 왜냐하면 고전 라틴어는 법정과 교회에서 사용되는 중세 라틴어와 같은 실용적인 가치가 없었다. 교육내용은 실용적이지 못했지만 이전보다 더 많은 아동들이 학교에 보내졌다. 귀족은 이전보다 더 많은 학문적 훈련이 필요하다고 여겼다. 이 시기의 학교 학업에 대한 적성이 낮은 학생들이 더 많았음을 의미한다. 교육이 기사수업을 포함하기 시작하면서 용기를 시험하게 되었고 고통이 고된 과정의 일부로 더 많이 인정 되었다. 대학에서조차 신체적 처벌에 관한 규정이 더 많아졌다.
(3) 문예부흥기 학교교육에 대한 반대 입장
리차드 스틸(R. steele): 1711년 언론인이자 정치가인 리차드 스틸(R. steele)은 최고로 여겨진 학교들에 대해서도 불평했다. 또 수치심과 명예심은 부패하지 않고 순진한 아동들의 정신을 훈련시키며 신체적 처벌 없이도 질서 있는 세계를 유지하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하였고 아동의 능력과 자연적 성향의 통찰력 부족으로 인한 이러한 잔인성을 비난하였다.
존 어브레이(J. aubrey): 17세기 잔인하기로 악명 높은 리차드 부스비(R. Busby)박사 수하의 웨스트민스터 학교(Westminster school)를 비판하였다. 좋은 학자를 많이 만들어내었으나, 동시에 그의 가혹한 처사로 인생을 망쳤다고 증언하는 제자들도 몇몇 보았다고 했다. 어브레이는 부스비 박사의 일반적인 교수 방식이 너무 길고, 지루하고, 감독적이며, 순진한 청년의 섬세한 정신을 깨뜨리고 완전히 학습을 증오하게 만들었다고 생각했다.
일부 개인들의 입장: 문예 부흥기는 일부 개인들이 문법학교 교수법을 살펴본 최초의 시기였고 일부 개인들은 교수방법에 관한 연구에서 언어교수의 과정이 가능한 논리적이어야 하며 폭력적인 처벌을 억제해야 한다고 제안하였다. 그러나 실제에서 거의 차이가 없었고 학생들의 실제생활을 접할 때 여전히 폭군적인 교사의 대해 듣게 된다. 변화의 저항이 클지라도 매질해 온 교사들은 학생들에게 여전히 그렇게 했다.
Ⅴ. 문예부흥기의 장난감
(1) 발달 배경
재산 증가 또는 더 바쁜 부모로 인한 노동의 분배로 장난감의 상업적 생산이 확대되었다.
(2) 발달 형태
①중세 시대: 전등장식에 그려진 장난감, 용모양의 연, 바람개비, 목마, 장갑인형 등
-집에서 만들어진 것들
②13세기: 납으로 된 군인인형, 말, 유리로 된 동물들 등
-대부분의 아버지가 가진 기술적 능력을 초월한 것들
③1400년경: 뉘른베르크에 나무로 된 인형을 만드는 전문적인 장난감제조업자가 있었다.
서부 독일지역인 뉘른베르크와 아우구스버스는 이탈리아와 프랑스로 수출하는 장난감 무역 의 중심지였다.
④1700년경: 독일인들은 영국과 스칸디나비아에 수출할 만큼 많은 장난감을 생산했다.
또한 인형은 영국인들과 미국 인디언들 간의 초기 무역항목 중 하나였다.
(3) 장난감 의미
장난감은 아동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었다. 장난감은 성인의 외모와 유사했고, 당시 유행에 따라 그려졌으며, 놀랄 정도로 정교하고, 소형가구, 도자기, 은그릇도 포함되어 있었는데 이러한 것은 아동들이 볼 수는 있지만 만질 수는 없었을 것이므로 아동을 위한 것이 아니라 모형물 수집이 취미인 성인 여성의 것이었을 가능성이 많다고 본다.
Ⅵ. 결론
아이러니 하게 창조적인 능력은 억압과 고통 그리고 방향감각 상실을 잃은 중세에 더욱 드러났다. 우리 8조는 그것이 사실상 억압된 사회, 소중한 아동을 가치 있게 여기지 않았던 그 시대 사람들의 가치관, 엄격하고 체벌이 일어나는 학교 속에서 그것들을 벗어나고자 이상을 꿈꾸는 사람들로 하여금 중세시대가 미술과, 문학 등으로 잘 표현되어 역사 속에 문예부흥기로 남지 않았나 생각하게 되었다.
* 참고문헌
-이탈리아 르네상스의 문화 (야콥 부르크하르트 | 안인희 역 | 푸른숲)
-레오나르도: 신화가 된 르네상스 맨 (엔리카 크리스피노 | 김경랑 역 | 마로니에북스)
-르네상스 (폴 존슨 | 한은경 역 | 을유문화사)
-인간행동과 사회 환경 (현정환 | 창지사)
-네이버 백과 사전
-미술과 비평 (미술평론가/홍경한)
-네이버 블로그 (아트 누리)
-르네상스의 비밀 (리처드 스템프 | 정지인 역 | 생각의 나무)
-근대에 생겨난 아동이라는 이름 (미술평론가/유경희 | 행복이 가득한 집 2005년 7월 호)
-서양미술사 (에른스트 H. 곰브리치 | 백승길, 이종숭 역 | 예경)

키워드

문예부흥기의 아동과 창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