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모범 설교문>
“같은 상황,
다른 시각”
(출 14 : 10-18)
<프레임 : B & E 뉴 패러다임 설교>
Opening(도입연결 예화)
우리가 바라보는 시각들은 대부분 주관적인 것이 많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가진 생각이 우리가 바라보는 시각에 많은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많이 사용하는 예화이지만 콜라 한 병을 절반 정도 마셨을 때입니다. 이 때, 어떤 사람은 ‘아... 이제 반 밖에 안 남았네...’ 라고 생각하며 콜라가 얼마 남지 않았음을 바라봅니다. 하지만 어떤 사람은 아니 ‘아직도 절반이나 남아 있잖아?’ 라고 생각하며 콜라가 아직 많이 남아 있음을 봅니다.
또 여기 100억의 재산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자신이 가진 재산 100억이 너무 적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그의 눈에는 200억, 500억, 아니 천억 이상을 가진 사람들이 너무 많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그는 자신이 가진 100억을 어떻게 쓰기보다 더 많은 돈을 버는 방법만을 생각합니다. 하지만 다른 어떤 사람은 자신이 가진 재산 100억이 참 많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그는 이 모든 것을 주신 하나님 앞에서 그 재산을 나의 것으로 생각할 수 없는 자신을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는 그 재산을 어떻게 하면 잘 쓸 수 있을까를 고민하면서 그 100억을 하나님과 이웃을 위해 사용합니다.
이처럼 콜라 반병, 100억이라는 재산이 우리 각자가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 우리에게 전혀 다른 상황과, 환경으로 다가 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어떠한 생각과 시각을 가지고 살고 있습니까? 부정적입니까? 긍정적입니까? 내 중심적입니까? 하나님 중심적입니까?
2. Trouble in the Bible(본문의 문제)
오늘 본문에도 똑같은 상황을 완전히 다르게 바라보는 두 부류의 사람이 나옵니다. 오늘 우리는 이 두 부류의 사람이 같은 상황을 얼마나 다르게 바라보는지를 관찰해야 합니다. 또한 그 관점에 따라 얼마나 다르게 말하고 행동하게 되는지를 유심히 지켜봐야 합니다. 본문과 같은 상황에 처했을 때, ‘오늘 나는 과연 어떤 부류의 사람이 될까?’를 생각해 보며 함께 본문 속으로 들어가 보시겠습니다.
오늘 본문의 상황은 이렇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애굽에서 400년간 노예의 삶을 살았습니다. 그런 그들을 하나님께서 모세라는 지도자를 들어서 출애굽하게 하셨습니다. 그 과정 속에서 이스라엘 민족은 모두가, 10가지 재앙을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의 능력과 기적들을 몸소 체험했습니다. 특히 마지막 재앙인 장자의 죽음의 재앙은 더욱 특별했습니다. 어린양의 피를 문에 바른 이스라엘은 죽음의 천사로부터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기적을 체험했습니다. 그렇게 첫 유월절을 보낸 그들입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과 기적을 체험하며, 담대하게 애굽을 나올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기쁨과 감격도 잠시였습니다. 대 민족이 이동하여 홍해 앞에 다다랐을 때입니다. 바로가 마음이 바뀌어 대군을 이끌고 이스라엘 민족을
“같은 상황,
다른 시각”
(출 14 : 10-18)
<프레임 : B & E 뉴 패러다임 설교>
Opening(도입연결 예화)
우리가 바라보는 시각들은 대부분 주관적인 것이 많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가진 생각이 우리가 바라보는 시각에 많은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많이 사용하는 예화이지만 콜라 한 병을 절반 정도 마셨을 때입니다. 이 때, 어떤 사람은 ‘아... 이제 반 밖에 안 남았네...’ 라고 생각하며 콜라가 얼마 남지 않았음을 바라봅니다. 하지만 어떤 사람은 아니 ‘아직도 절반이나 남아 있잖아?’ 라고 생각하며 콜라가 아직 많이 남아 있음을 봅니다.
또 여기 100억의 재산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자신이 가진 재산 100억이 너무 적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그의 눈에는 200억, 500억, 아니 천억 이상을 가진 사람들이 너무 많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그는 자신이 가진 100억을 어떻게 쓰기보다 더 많은 돈을 버는 방법만을 생각합니다. 하지만 다른 어떤 사람은 자신이 가진 재산 100억이 참 많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그는 이 모든 것을 주신 하나님 앞에서 그 재산을 나의 것으로 생각할 수 없는 자신을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는 그 재산을 어떻게 하면 잘 쓸 수 있을까를 고민하면서 그 100억을 하나님과 이웃을 위해 사용합니다.
이처럼 콜라 반병, 100억이라는 재산이 우리 각자가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 우리에게 전혀 다른 상황과, 환경으로 다가 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어떠한 생각과 시각을 가지고 살고 있습니까? 부정적입니까? 긍정적입니까? 내 중심적입니까? 하나님 중심적입니까?
2. Trouble in the Bible(본문의 문제)
오늘 본문에도 똑같은 상황을 완전히 다르게 바라보는 두 부류의 사람이 나옵니다. 오늘 우리는 이 두 부류의 사람이 같은 상황을 얼마나 다르게 바라보는지를 관찰해야 합니다. 또한 그 관점에 따라 얼마나 다르게 말하고 행동하게 되는지를 유심히 지켜봐야 합니다. 본문과 같은 상황에 처했을 때, ‘오늘 나는 과연 어떤 부류의 사람이 될까?’를 생각해 보며 함께 본문 속으로 들어가 보시겠습니다.
오늘 본문의 상황은 이렇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애굽에서 400년간 노예의 삶을 살았습니다. 그런 그들을 하나님께서 모세라는 지도자를 들어서 출애굽하게 하셨습니다. 그 과정 속에서 이스라엘 민족은 모두가, 10가지 재앙을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의 능력과 기적들을 몸소 체험했습니다. 특히 마지막 재앙인 장자의 죽음의 재앙은 더욱 특별했습니다. 어린양의 피를 문에 바른 이스라엘은 죽음의 천사로부터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기적을 체험했습니다. 그렇게 첫 유월절을 보낸 그들입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과 기적을 체험하며, 담대하게 애굽을 나올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기쁨과 감격도 잠시였습니다. 대 민족이 이동하여 홍해 앞에 다다랐을 때입니다. 바로가 마음이 바뀌어 대군을 이끌고 이스라엘 민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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