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선행 조건들]
2. 서설
3. 전략적 요충지
4. 계급
5. 도덕적 및 사회적 조건
6. [복음의 증정]
7. 이적
8. 재정
9. 바울의 설교요지
10. [개종자들의 훈련]
11. 교육
12. 세례 및 안수 자원자들에 대한 훈련
13. [신생 교회들을 다룬 바울의 방법]
14. 권위와 징계
15. 화합
16. [결론]
17. 원칙과 성령
18. 적용
19. 에필로그 : 현대와의 대조
2. 서설
3. 전략적 요충지
4. 계급
5. 도덕적 및 사회적 조건
6. [복음의 증정]
7. 이적
8. 재정
9. 바울의 설교요지
10. [개종자들의 훈련]
11. 교육
12. 세례 및 안수 자원자들에 대한 훈련
13. [신생 교회들을 다룬 바울의 방법]
14. 권위와 징계
15. 화합
16. [결론]
17. 원칙과 성령
18. 적용
19. 에필로그 : 현대와의 대조
본문내용
그들이 그것을 인식하면 그 문제의 토론을 위해 모여서(만일 선교사가 있으면 함께 참석하고 부재 시에는 참석치 않았다) 무엇을 제공할 수 있는가를 숙의했다. 조달이 가능하면 그들은 더 이상의 질문 없이 그렇게 했으며 선교사가 나타났을 때 그들은 자부심으로 그들의 일을 드러내 보이고 당연히 축하를 받았다. 도움이 필요하면 그들의 대표자들에게 교구위원회로 가서 간청하도록 했다. 대표자들은 위원회에 나타나 경위를 설명하고 경비에 대해서 개교회가 얼마나 보증할 수 있고 필요로 하도록 말했다.
이상으로 롤랑 알렌의 바울의 선교방법론을 살펴 보았다. 바울의 선교방법론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선교가 무엇인지를 밝혀 주고 있다. 바울이 제시하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선교는 하나님이 복음을 전하는 것과 개종자 각각에게 부어주실 성령을 통해 이루어 질 것이라고 언급한다. 바울의 선교방법론을 살펴보면 복음을 전하는 자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복음전하는 자가 개종자를 조정하려는 역할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인상을 받는다. 전도를 하고 그 이후의 모든 것을 돌보아 주시는 이는 오직 하나님이시라는 것이다.
롤랑 알렌은 본서를 통해 사도 바울은 교회 의식의 복잡한 체계를 불신하고 성령의 권능 속에서 과감한 믿음으로 근본원리를 파악하여 그것들을 그의 추종자들에게 적용시키고 내재하고 있는 의미의 적절한 외부적 표현을 성취했다고 말한다. 아주 단기간 그는 토대가 굳건한 교회를 세워 믿음과 실천 속에 살고 성장했으면 자체의 문제점들을 풀어갈 수 있었고 내외적인 모든 위험과 장애를 극복 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이 책은 우리가 무엇을 얼마만큼 바울 사도의 방법가운데서 따르거나 거부할 것인가의 경우를 나타내고 바울의 모든 활동 뒤에 배경을 이루고 우리가 그의 성공에 대한 열쇠를 발견할 수 있다고 믿는 일정한 원칙들에 주의를 환기시키고 오늘날 바울의 선교방법을 유익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침을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바울의 선교방법론을 따르는 것은 선택이라는 것이다.
본서는 전략적 요충지에서부터 복음이 어떻게 확산되며, 복음을 받는 대상이 누구이며, 당시의 문화적 요소들을 살펴서 어떻게 복음을 전달할 것인가?를 말하는 바 성령의 권능을 나타낼때에 더욱 풍성한 사역이 이루어 질 것이라고 말한다. 선교사역에 중요한 재정에 있어서는 사도 바울은 자신을 위하여 재정적인 도움을 구하지 않았고, 복음을 전한 사람들에게 재정적인 도움을 주지도 않았으며. 개교회의 재정을 관리하지도 않았다고 말한다. 바울의 설교의 주제는 십자가, 회개, 신앙이었다. 저자는 개종자들을 훈련함에 있어서 개종자들에게 구약성경을 이방인 신자들에게 적합하도록 신비적인 관념으로 읽도록 가르쳤다고 말하고 교회의 집회는 상호 가르침을 위한 모임이라고 말한다. 바울이 개종자들에게서 일찍 떠남으로써 현지 지도자들에게 온전한 지위를 확보할 기회를 주었으면 교회로 하여금 바울이 아닌 자체의 자력에 의존해야 함을 깨닫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일찍 물러섬으로써 관리와 교육에 관한 일들을 똑같이 처리했다.
저자는 바울의 가르침 속에 신성한 세례의 요건은 회개와 신앙임을 신약은 보여준다. 어떤 사람이 회개와 신앙을 보이는 순간 그는 그의 안에 내재하시는 그리스도가 회개와 신앙을 온전케 하시고 그것의 궁극적 목적인 교회 안에서 거룩함으로 인도받기 위해 그는 그리스도와 연합하는 의미로 세례를 받았다. 그러나 곤란한 문제는 세례지원자가 자복한 신앙이 진위를 누가 판단할 것이냐라는 데 있다. 이때 바울은 교회로 하여금 누구를 받아들일 것인가에 대한 결정권을 갖도록 노력함으로써 상호책임의 원칙을 굳건히 세우게 하였다. 모든 권한이 한사람에게 집중되는 것을 배제하고 여러 사람의 장로를 임명함으로써 책임은 분할되었고 많은 사람들이 교직에 참여했다. 그리하여 전 교회는 함께 성장해 나갔다는 것이다.
저자는 신생교회들을 다룬 방법으로 장로들을 임명함으로 교회들은 완전해 졌다고 말한다. 바울은 거의 율법을 내세우지 않았으며 규범에 대한 강제적인 순종보다 의심과 논쟁을 택했다고 한다. 저자는 바울은 율법을 제정하거나 그들에게 그 일을 강권하지도 않으며 그들 속에 내재하시는 성령에게 간구했다고 말한다. 성도들 속에 있는 고귀한 기독교이 덕성에 호소한다. 징계가 요구 될 때는 교회 자체가 책임을 깨닫고 거룩한 몸으로서 행동해 주기를 바랐다는 것이다.
저자는 사도 바울의 모든 행동에 기초가 되는 원칙은 드는 율법이 아닌 복음의 전도자였으며. 그리스도에게 지위를 내 주기 위해 개종자들로부터 물러나야했다. 바울은 그들 속에 임하시는 성령을 믿었다는 것이다. 인간적으로 생각할 때 불안정할 것 같은 개종자들이지만 그리스도께서 그가 맡긴 믿음을 보전하실 수 있고 또 기꺼이 그렇게 하실 것을 믿었다. 바울은 자기가 믿은 대로 행동했다.
본서는 바울의 선교방법론을 간략하면서도 구체적으로 언급하고 있다. 그러면 과연 바울의 선교방법을 오늘날에도 그대로 적용할 수 있는가? 여기에 대해 롤랑 알렌은 오늘날에도 그대로 적용가능하다고 주장한다. 필자는 바울의 선교방법론을 통해 많은 통찰과 깨달음을 받았다. 특히 바울은 복음전도자로 교회를 세우고 교회를 돌보는 사역을 통해 철저히 성령을 의지했다는 것이다. 신생교회들을 세우고 그 교회에 장로들을 세우고 그들에게 위임하고 성령께 전적으로 의존하는 삶을 통해 오늘날 21세기 한국 선교사들과 목회자들이 본받아야 할 모델이라고 생각한다. 시대가 바뀌고 문화가 다르지만 분명 바울의 선교방법론은 오늘 이 시대에도 여전히 적용될수 있는 중요한 선교사역에 보고라고 할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한가지 아쉬운 점은 바울이 어떻게 선교하게 되었는지 회심과 소명 부분이 언급되지 않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간 것에 대해서는 아쉬운 점이 남는다. 그리고 선교방법론을 서술해 나아갈때에 성경 본문을 중심으로 기술하지 않고 주제에 따라서 설명하고 있는 점은 본서를 읽는 독자로서 바울의 선교방법론은 바로 이것이라 말할수 있는 그 무엇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서는 선교사들과 목회자들에게 많은 도전과 감동을 주는 적극 추천해 주고 싶은 책이다.
이상으로 롤랑 알렌의 바울의 선교방법론을 살펴 보았다. 바울의 선교방법론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선교가 무엇인지를 밝혀 주고 있다. 바울이 제시하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선교는 하나님이 복음을 전하는 것과 개종자 각각에게 부어주실 성령을 통해 이루어 질 것이라고 언급한다. 바울의 선교방법론을 살펴보면 복음을 전하는 자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복음전하는 자가 개종자를 조정하려는 역할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인상을 받는다. 전도를 하고 그 이후의 모든 것을 돌보아 주시는 이는 오직 하나님이시라는 것이다.
롤랑 알렌은 본서를 통해 사도 바울은 교회 의식의 복잡한 체계를 불신하고 성령의 권능 속에서 과감한 믿음으로 근본원리를 파악하여 그것들을 그의 추종자들에게 적용시키고 내재하고 있는 의미의 적절한 외부적 표현을 성취했다고 말한다. 아주 단기간 그는 토대가 굳건한 교회를 세워 믿음과 실천 속에 살고 성장했으면 자체의 문제점들을 풀어갈 수 있었고 내외적인 모든 위험과 장애를 극복 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이 책은 우리가 무엇을 얼마만큼 바울 사도의 방법가운데서 따르거나 거부할 것인가의 경우를 나타내고 바울의 모든 활동 뒤에 배경을 이루고 우리가 그의 성공에 대한 열쇠를 발견할 수 있다고 믿는 일정한 원칙들에 주의를 환기시키고 오늘날 바울의 선교방법을 유익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침을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바울의 선교방법론을 따르는 것은 선택이라는 것이다.
본서는 전략적 요충지에서부터 복음이 어떻게 확산되며, 복음을 받는 대상이 누구이며, 당시의 문화적 요소들을 살펴서 어떻게 복음을 전달할 것인가?를 말하는 바 성령의 권능을 나타낼때에 더욱 풍성한 사역이 이루어 질 것이라고 말한다. 선교사역에 중요한 재정에 있어서는 사도 바울은 자신을 위하여 재정적인 도움을 구하지 않았고, 복음을 전한 사람들에게 재정적인 도움을 주지도 않았으며. 개교회의 재정을 관리하지도 않았다고 말한다. 바울의 설교의 주제는 십자가, 회개, 신앙이었다. 저자는 개종자들을 훈련함에 있어서 개종자들에게 구약성경을 이방인 신자들에게 적합하도록 신비적인 관념으로 읽도록 가르쳤다고 말하고 교회의 집회는 상호 가르침을 위한 모임이라고 말한다. 바울이 개종자들에게서 일찍 떠남으로써 현지 지도자들에게 온전한 지위를 확보할 기회를 주었으면 교회로 하여금 바울이 아닌 자체의 자력에 의존해야 함을 깨닫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일찍 물러섬으로써 관리와 교육에 관한 일들을 똑같이 처리했다.
저자는 바울의 가르침 속에 신성한 세례의 요건은 회개와 신앙임을 신약은 보여준다. 어떤 사람이 회개와 신앙을 보이는 순간 그는 그의 안에 내재하시는 그리스도가 회개와 신앙을 온전케 하시고 그것의 궁극적 목적인 교회 안에서 거룩함으로 인도받기 위해 그는 그리스도와 연합하는 의미로 세례를 받았다. 그러나 곤란한 문제는 세례지원자가 자복한 신앙이 진위를 누가 판단할 것이냐라는 데 있다. 이때 바울은 교회로 하여금 누구를 받아들일 것인가에 대한 결정권을 갖도록 노력함으로써 상호책임의 원칙을 굳건히 세우게 하였다. 모든 권한이 한사람에게 집중되는 것을 배제하고 여러 사람의 장로를 임명함으로써 책임은 분할되었고 많은 사람들이 교직에 참여했다. 그리하여 전 교회는 함께 성장해 나갔다는 것이다.
저자는 신생교회들을 다룬 방법으로 장로들을 임명함으로 교회들은 완전해 졌다고 말한다. 바울은 거의 율법을 내세우지 않았으며 규범에 대한 강제적인 순종보다 의심과 논쟁을 택했다고 한다. 저자는 바울은 율법을 제정하거나 그들에게 그 일을 강권하지도 않으며 그들 속에 내재하시는 성령에게 간구했다고 말한다. 성도들 속에 있는 고귀한 기독교이 덕성에 호소한다. 징계가 요구 될 때는 교회 자체가 책임을 깨닫고 거룩한 몸으로서 행동해 주기를 바랐다는 것이다.
저자는 사도 바울의 모든 행동에 기초가 되는 원칙은 드는 율법이 아닌 복음의 전도자였으며. 그리스도에게 지위를 내 주기 위해 개종자들로부터 물러나야했다. 바울은 그들 속에 임하시는 성령을 믿었다는 것이다. 인간적으로 생각할 때 불안정할 것 같은 개종자들이지만 그리스도께서 그가 맡긴 믿음을 보전하실 수 있고 또 기꺼이 그렇게 하실 것을 믿었다. 바울은 자기가 믿은 대로 행동했다.
본서는 바울의 선교방법론을 간략하면서도 구체적으로 언급하고 있다. 그러면 과연 바울의 선교방법을 오늘날에도 그대로 적용할 수 있는가? 여기에 대해 롤랑 알렌은 오늘날에도 그대로 적용가능하다고 주장한다. 필자는 바울의 선교방법론을 통해 많은 통찰과 깨달음을 받았다. 특히 바울은 복음전도자로 교회를 세우고 교회를 돌보는 사역을 통해 철저히 성령을 의지했다는 것이다. 신생교회들을 세우고 그 교회에 장로들을 세우고 그들에게 위임하고 성령께 전적으로 의존하는 삶을 통해 오늘날 21세기 한국 선교사들과 목회자들이 본받아야 할 모델이라고 생각한다. 시대가 바뀌고 문화가 다르지만 분명 바울의 선교방법론은 오늘 이 시대에도 여전히 적용될수 있는 중요한 선교사역에 보고라고 할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한가지 아쉬운 점은 바울이 어떻게 선교하게 되었는지 회심과 소명 부분이 언급되지 않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간 것에 대해서는 아쉬운 점이 남는다. 그리고 선교방법론을 서술해 나아갈때에 성경 본문을 중심으로 기술하지 않고 주제에 따라서 설명하고 있는 점은 본서를 읽는 독자로서 바울의 선교방법론은 바로 이것이라 말할수 있는 그 무엇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서는 선교사들과 목회자들에게 많은 도전과 감동을 주는 적극 추천해 주고 싶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