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설교] 예배와 찬송 (예배의 개념 예배와 찬송 찬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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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예배의 개념
1) 예배의 구약적인 의미
2) 예배의 신약적인 의미
3) 예배의 내적 의미

2. 예배와 찬송
1) 예배와 찬송의 관계
2) 교회 찬송의 역사
3) 찬송의 방법과 태도
4) 예배의 찬송과 복음송과의 관계

3. 찬송가
1) 찬송가의 정의
2) 찬송가 가사의 조건들
3) 찬송가 음악의 조건들


Ⅲ. 결 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님이시다. 성 삼위 일체이신 하나님 이외의 그 어느 누구도 찬양을 받을 수 있는 존재는 아무도 없다.
(2) 성경말씀에 충실함과 근거함
찬송은 하나님 말씀을 깊게 경험한 삶으로부터 나오는 믿음의 노래이다. 이는 찬송이 인간의 변화무쌍한 감정에 혹은 인간의 제한된 이성에 근거한 것이 아니라 벼나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로 하여 나오는 고백임을 말한다.
(3) 주제의 통일성
찬송은 찬송시의 전체적인 흐름에 있어 일관성이 있는 하나의 통일된 아이디어나 주제를 갖고 표현되어져야 한다.
(4) 교훈 및 권면
사도바울은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로 서로 화답하며”)(엡5:19)라고 함으로써 성도 간에 권면과 교훈의 기능을 갖는 수평적인 성격도 있는 것임을 분명히 하였다.
(5) 영적성장에 기여
찬송은 노래의 차원이 아니라 주의 이름을 증거 하는 입술의 열매이다(히13:5). 찬송을 부르는 자의 영혼은 하나님을 향하고 마음에 하나님을 깊이 생각하며, 하나님의 전적인 주권적 역사에 감사와 믿음, 겸손, 순종으로 향하는 영적 헌신으로 이르게 한다.
(6) 쉬운 단순 문체
찬송가가 비록 전능하신 하나님께 올려지는 영적가치와 문학적으로도 세련된 표현을 갖는다 하더라도 예배 공동체인 모든 회중이 이해할 수 있도록 단순하고 명료한 문체가 되어야 한다.
(7) 문학적인 짜임새 있는 운율
찬송가는 개인에 의한 언어라기보다는 예배공동체의 언어로써 사용되는 노래이다. 그래서 찬송시는 보편적으로 음악적인 일정한 리듬과 박자의 특성에 맞춰진 노래가사라는 특징을 갖는다. 김대권, 231-5.
3) 찬송가 음악의 조건들
(1) 쉬운 선율
찬송가는 회중 모두의 언어라는 속성 때문에 음악의 평이함을 가져가야만 한다. 그렇다고 해서 그저 쉬워야 한다는 전제로 평범함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비로 기억하기 쉽고 부르기에 부담스럽지 않은 선율이라 해도 그 자체의 음악적인 아름다움은 있어야 한다.
(2) 폭 넓지 않은 음역
대체적으로 한 옥타브 정도에서 많게는 9-10도 내의 음역이 적당할 수 있다. 성악적인 음역의 폭을 회중 모두가 다 소유하지 않음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다.
(3) 쉬운 리듬과 반복
음악에서 가장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요소가 리듬이다. 일단 정해진 리듬의 한 유형이 있으면 그 리듬을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4) 적은 화성변화
한 마디 안에 너무 많은 화성의 변화가 빠르게 이뤄지면 선율선의 자연스러움을 이뤄가기 힘들어진다.
(5) 세련된 표현
가사가 있는 음악은 그 안에 담겨진 가사의 정서와 아이디어를 충분히 표출하는 언어로써 작용한다. 이는 음악이 가사와의 관계에 있어서 느끼는 정서와 시에 담긴 시상 표현이 그 주된 기능임을 나타낸다.
(6) 유절형식
찬송가는 반드시 절의 형식을 가져야 한다. 자유로운 리듬과 선율들을 요구하는 시라도 다시금 반복되어야 하는 속성이 있는 만큼 짧은 마디의 찬송가 음악은 꼭 동일한 음악의 반복으로 이뤄진 특징을 갖는다. 이에 규칙적인 운율을 갖고 있는 행의 형태를 유지한 시이기 때문에 일정한 절을 취한다. 김대권, 235-9.
Ⅲ. 결론
이상으로 예배의 의미와 예배와 찬송의 관계, 역사, 그리고 찬송을 드림에 있어서의 방법과 태도, 마지막으로 우리가 교회에서 부르고 있는 찬송가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예배란 하나님과 성도들 간의 만남으로 하나님은 성도들에게 자신을 나타내시며 성도들은 찬양과 감사로 이에 응답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찬양 받기에 합당하신 분이시다.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니라”(이사야43:21)라고 말씀하셨다.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구원의 길을 열어 주신 그분께 마땅히 예배하고 찬송으로 영광을 돌려야 한다.
예배와 찬송은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 우리가 예배시의 드리는 찬송은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다. 우리의 음악적 기교나 정성이 아니라 오직 예수로 말미암아 드려야 한다. 예수님 없는 예배나 찬송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그런 의미에서 예수님 없는 찬송은 그 자체가 찬송으로서의 가치가 전혀 없는 것이다. 우리의 영으로 전심으로 하나님께 예배하고 찬송을 드려야 한다.
Ⅳ. 참고문헌
김대권, 「예배와 음악」 서울: 도서출판 그리심, 2006.
김의작, 「교회음악학」 서울: 총신대학 출판부, 1981.
신소섭, 「예배와 찬송학」 서울: 도서출판 아가페 문화사, 1997.
오영걸, 「예배음악원론」 서울: 엘멘 출판사, 2005.
정일웅, 「기독교 예배학개론」 서울: 이레서원,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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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와 설교] 예배와 찬송 (예배의 개념,   예배와 찬송,   찬송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