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천신학개론] CCM과 열린예배를 지향하는 중고등부예배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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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실천신학개론] CCM과 열린예배를 지향하는 중고등부예배회복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들어가는말.
Ⅱ.몸말
 제1부 CCM,빈야드운동에 대한 재고(再考)
  1.CCM 에 대한 이해
  1-1.CCM의 등장
  1-2.CCM의 정의
  1-3.CCM의 역사
  1-3-1.흑인 가스펠송의 기원과 특징들
  1-3-2.사탄음악과 록음악?
  1-4.CCM의 목적과 다양한 기능
   1)선교적 기능
   2)오락적 기능
  2.빈야드 교회의 예배 특징과 비판
 제2부 개혁주의 예배의 개념(槪念)과 정의
  1.예배의 성경적 토대
  2.예배의 정의와 개념
 제3부 중고등부예배의 예배학적 적용
  1.바른 예배 목표 제시
  2.삶으로서의 예배 교육
  3.말씀과 성찬에 대한 바른 교육
  4.공동체 예배 지향
  5.예배음악에 대한 바른 교육
  6.예배에 대한 열린마음과 분별력
  7.열린예배에 대한 비판적 수용
  8.중고등부 예배시 개혁성경과 개혁찬송가를 사용
  9.바른 기독교 세계관 제시(창조, 인간의 타락, 구원, 하나님 나라, 종말)
Ⅲ.맺는말

본문내용

통해서 또한 여러 가지 신앙모임을 통해 평생 이루어지는 것이다. 유아기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교육적 본질을 잊지 않고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부지런히 가르쳐야 할 것이다. 이렇게 될 때 더욱 바른 예배 더욱 바른 예배자로 거듭날 수 있기 때문이다.
Ⅲ.맺는말
지금까지 살펴본 결과 한국 교회학교 및 몇 교회들이 지나치게 정통 예배를 간과하고 CCM이나 열린 예배에 대한 개념이해와 무분별한 수용으로 본질을 잃어가고 있는 현실을 뼈저리게 느낀다. 그러므로 중고등부를 비롯한 모든 교회학교가 그 본질을 회복해야 한다.
본 레포트를 하면서 그리고 강의를 들으면서 참으로 많은 도전의 시간이 되었다 그리고 예배의 본질은 바로 하나님과의 만남과 교제에 있다는 것을 기억해본다. 즉, 하나님의 임재에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 이러한 예배의 본질을 찾아가는 중에 나름대로의 중고등부 교육자로서 정리한 예배관을 세 가지 정도 정리할 수 있다.
먼저 성찬과 세례의 문제와 찬양의 문제이다. 그리고 나머지는 하나님 사랑과 이웃사랑의 실천이다. 즉, 예배의 삶 적인 부분이다.
오늘날의 많은 교회가 성찬과 세례의 의미를 알지만 설교나 다른 부분에 많이 치중한 나머지 성찬시과 세례를 뒤로 양보하는 그러한 경우가 많음을 볼 수 있다. 성찬식과 세례식은 어떤 기념 이벤트로 전락해 버린 듯한 느낌이다. 무슨 절기에만 하는 연중행사로 전락된듯하다.
개인적으로는 본 교회에서 나름대로의 날을 정하기도 하겠지만 적어도 한 달에 한번은 성찬을 시행했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그래봤자 1년에 12번이다. 우리 신자들은 종말에 살아가는 신자로써 더욱더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과 그 몸을 기억해야 한다고 생각을 한다. 너무나 죄가 많은 세상에서 살고 있다. 너무나 육신이 연약한 것이 우리들의 모습이다. 따라서 우리 목회자들이나 리더는 예배시에 성찬의 의미를 강조하여 가능하면 매주 성찬을 했으면 좋겠지만 가급적이면 한 달에 한번은 꼭 성찬식을 해야 한다. 이것이 지나치면 형식적으로 치우 칠 경향이 있다. 예배인도자나 성찬식 인도자는 더욱 엄숙하게 오직 하나님 말씀을 기초로 성찬의 아름다운 예식에 인도를 해야 한다. 준비도 기존의 재료로 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적으로 떡과 포도주를 준비하여 성찬에 있어 시간과 정성을 투자하는 것이며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한편 세례는 이전에는 너무 무분별하게 자주 세례를 주었고 그렇게 어떠한 의미를 갖지 못한 것이 한국교회의 정황적인 현실이었다. 기복신앙에 젖어 그러한 의미를 두는 세례에 진정한 죄 사함의 의미, 속죄의 의미를 가볍게 여기는 것이 현실이다. 사실 그러한 사건의 기억이 희미하고 결단과 헌신을 요구하는 댓가의 시간, 즉 노력이 없었기에 쉽게 받았기에 그러한 안타까움이 있는듯하다. 따라서 세례는 어느 순간보다 무겁게 그리고 일생에 있어 생일보다도 더욱 기억에 남는 소중한 기념일로 언제나 그리스도의 대속과 새사람으로 거듭난 그러한 사실을 기억하도록 교회는 철저하게 이루어져야한다. 세례 의식 시에 행하는 자나 받는 자나 회중이나 은혜의 시간이 되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두 번째는 찬양의 부분이다. 경배와 찬양, 찬양학교, 알파찬양 등등 너무나 무분별한 찬양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나는 찬양에 있어서 기능적 분류를 하는 것을 생각해본다. 가령 교회에서 공 예배인데 젊은 찬양사역자가 빈야드 풍의 찬양인도를 했을 때 그것이 공 예배에 어떠한 결과를 낳는가 한번 신중히 검토해 보아야 한다. 절기는 사순절인데 마냥 즐거운 찬양을 할 수는 없는 것이다. 어린이 주일인데 추수감사 찬양을 할 수는 없는 것이다. 교회 창립기념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하는데 고난주일 찬양을 부르는 일은 자제되어야한다.
이러한 이야기를 하는 것은 교회 안에서 찬양의 부분이 엄청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중요한 수단이기 때문이다. 공 예배는 모두가 공감 할 수 있는 찬양을 성가대에서 또는 예배 전 지휘자가 같이 은혜의 시간을 가져야 할 것이다. 오후 찬양예배는 나이 많으신 분들을 중심으로 섬기는 마음으로 그들의 정서를 맞추어 그들의 정서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이해하고 하나님을 만나고 알아간다면 그것이 진정한 예배에 있어 찬양의 기능이라고 생각을 한다. 이렇게 요즘의 찬양은 어떤 면에서 너무나 이기적인 부분들이 많고 포스트모더니즘으로 무조건 열린, 다양화, 상대적인 모습들이 예배 안에도 많이 드러난다.
마지막으로 하나님사랑과 이웃사랑으로 공동체안의 섬김과 봉사이다.
롬8:28의 말씀처럼 교회안의 예배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자들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는 것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나아가야 할 것이다. 설교자도 그리고 예배인도자도 찬양인도자도 성가대와 지휘자도 봉사부도 기타 여러 부서와 예배 스텝들이 모두 협력하여 선을 이루며 하나님께 영광을 드러내며 서로서로 하나님과의 만남과 교제를 이룰 수 있도록 사랑과 섬김의 모습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다. 더 나아가서 예배의 모든 것이 우리 모두의 삶으로까지 연장 될 수 있도록 언제나 하나님과의 만남과 감격을 잊지 말고 지속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우리의 전 삶과 생애가 하나님께 드려지는 예배교육이 되도록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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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웅, 한국교회와 실천신학, 이레서원,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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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간행물
오소운, 크리스천 록의 위험성을 경고한다, 월간지 [월간목회], 2007. 3월호
정일웅, 빈야드운동과 빈야드 예배문화의 비판적 성찰, 신학지남 1996년 여름호
정일웅, 개혁주의 예배신학과 한국교회예배의 미래, 신학지남 2005년 여름호
정일웅, 개혁신학과 기독교 교육, 신학지남 2002년 겨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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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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