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문 - 300 vs 1 (사사기 7장 1-23절)
본 자료는 미리보기가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닫기
  • 1
  • 2
  • 3
  • 4
  • 5
  • 6
  • 7
해당 자료는 2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2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설교문 - 300 vs 1 (사사기 7장 1-23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집착합니다. 그래서 용맹한 기드온과 삼백인을 본받자고 합니다. 우리도 기도하고 300 용사가 되자고 결심합니다.
여러분 그런데 우리가 따라가야 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삼백 용사가 아니라 한분이신 하나님입니다. 우리는 온전히 하나님을 따라가야 합니다. 왜 우리가 이 본문에서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고 사람을 만나고 있습니까?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이 설교를 준비하면서 저의 마음을 깊이 들여다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기드온에게 공감이 가기 때문입니다. 저 역시 믿음이 부족한 나약한 인간이기에 하나님의 말씀보다는 하나님의 이적을 보고 싶습니다. 저 역시 욕심이 가득한 사람이기에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실 때 저도 슬쩍 한자리 차지하고 싶습니다.
여러분 오늘 본문의 메시지는 기드온의 모범을 본받으라는 것이 아니라 너는 기드온처럼 살지 말고 하나님 한분을 잘 따라오라는 것입니다. 너는 기드온처럼 의심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면 바로바로 순종하라는 것입니다. 그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서 본문은 기드온의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기드온을 사용해 이스라엘을 결국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 말씀을 맺기 전에 하나만 더 살펴보겠습니다. 8:22,23에 보면 전쟁 후 기드온을 위하라고 외쳤던 소원이 이루어졌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신들을 다스리기를 간청합니다. 그러나 기드온은 지혜롭게 말합니다. “여호와께서 너희를 다스리시리라”
맞습니다. 기드온은 여기에선 지혜로웠습니다. 그러나 그 다음은 어떤 일이 벌어집니까? 기드온이 적군의 금귀고리를 요구합니다. 그리고 그 전리품으로 에봇 하나를 만들었습니다. 8:27입니다. “기드온이 그 금으로 에봇 하나를 만들어 자기의 성에 두었더니 온 이스라엘이 그것을 음란하게 위하므로 그것이 기드온과 그의 집에 올무가 되니라”
어떤 사람들은 말합니다. 기드온이 다 잘했는데 마지막 요것 한 가지를 실수했다. 그러나 여러분 정말 기드온이 실수한 것입니까? 이제는 실수가 아니라는 것을 여러분들도 아실 것입니다. 기드온이 하나님의 모든 뜻을 알고도 자신의 영광을 슬쩍 끼워 넣었을 때 이미 이런 결말은 정해진 순서이지요. 절대 실수가 아닙니다. 그는 그의 아버지 요아스의 우상을 찍었지만 결국 다시 이스라엘 백성들을 우상에 빠지게 만들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자신의 영광을 취했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도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하루하루를 전쟁터에서 살아갑니다. 세상은 너무나 강하고 도저히 우리는 이길 수 없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도하고 절망하며 또 기도하고 또 실망합니다. 때로는 기드온처럼 이적을 찾아서 이 기도원으로 저 산으로 저 집회로 이 부흥회로 여기저기 다니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승리는 항상 하나님께 있습니다. 우리와 함께 있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따라갑시다. 내가 스스로 300용사가 되려고 하지 말고 한 분이신 우리 하나님을 믿고 순종합시다.
그것이 우리가 승리할 수 있는 비결입니다. 우리 모두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 가격1,2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19.03.10
  • 저작시기2019.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87256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