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문 - 아빠 고맙습니다 - 사사기7장1-23절

소개글

설교문 - 아빠 고맙습니다 - 사사기7장1-23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랑을 경험하는 비결이 됩니다.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마23:12) 하나님의 위엄과 능력 앞에서 교만을 버리는 것은 선택사항이 아닙니다. 또한 오직 겸손으로 겸비하는 것은 하나님의 축복의 문으로 들어가는 첩경이 되는 것입니다.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5:18) 하나님은 우리에게 어떤 존재이십니까? 아이에게 있어서 아빠가 가진 능력과 존재감과는 족히 비교할 수 없는 전지전능, 무소부재의 하나님이시며, 생명보다 더한 사랑으로 구원하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우리는 어떻게 반응하며, 어떻게 믿고 섬기고 있습니까? 우리의 연약함을 깨닫고, 오직 겸손함으로 하나님께 감사하며, 합당한 영광을 돌리고 있습니까? 오직 감사하며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것이 우리 삶의 능력이 될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은 우리의 삶을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함에서 출발될 것입니다.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잠3:6) 우리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을 인정하고, 모든 교만을 버리며, 그 사랑과 능력 앞에서 오직 겸손함으로 서서, 되어 진 모든 일들이 다 주님의 은혜임을 깨닫고 오직 주님께만 영광 돌리는 삶을 사시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가사를 깊이 묵상하면서 함께 이 찬양을 부르고 말씀을 기억하며 합심하여 기도하기 원합니다.
<나의 나 된 것은>
1
만일 나의 생에 주님이 없었다면
지금 내 모습은 이대로 남아 있을까
끝 없이 솟아나는 슬픔과 뜻 모를 외로움으로
내 영혼 어둠 속을 헤매고 있진 않을까
나는 아무 공로 없으나 주님은 나를 부르시어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선물을 주시고
감당할 수 없는 무게로 내 영혼 짓누르던 짐을
비둘기 날개 짓처럼 가볍게 하셨네
*
나의 나 된 것은 오로지 주의 은혜라
나의 공로로 되어 진 것이 전혀 없도다
나의 나 된 것은 오로지 주의 은혜라
주는 내 영혼의 주인
2
만일 나의 생에 주님이 없었다면
지금 내 모습이 이대로 남아 있을까
덧없이 오고가는 인생 그 뜻 모를 삶의 의미를
헛된 고에서 찾아 헤매고 있진 않을까
나는 갈 길을 몰랐으나 주님은 나를 이끄시어
가장 복된 삶의 길을 가르쳐 주시고
거절할 수 없는 부피로 다가온 사랑의 주님
그의 생명의 빛에서 나는 거듭났네
*
(기도)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모든 죄악 가운데서 우리를 구원하시고, 아무 공로 없는 저희를 의롭다하시어 영원한 생명을 주신 은혜를 감사합니다. 우리의 삶의 모든 순간에도 자비를 베푸시사 놀라운 은혜와 복을 허락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그 은혜를 망각한 채,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지 않고 교만함으로 주님을 배신하는 삶 되지 않게 하시고, 오직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고 범사에 감사함으로 주님께 영광 돌리게 하옵소서! 매 순간 살아계신 하나님을 체험하며 주님과 동행하는 우리의 삶 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감사와 찬양과 모든 영광을 주님께 올려드리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키워드

설교문 - 아빠 고맙습니다 - 사사기7장1-23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