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되는가 하는 것입니다. 이는 결국 인간의 역사가 근본적으로 하나님을 떠날 수밖에 없으며 철저하게 하나님의 구원으로부터 멀어질 수밖에 없음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결론은 사실 어느 시대나 똑같이 적용되는 귀중한 진리입니다. 어느 시대의 어떤 인간이든지 이러한 결론으로부터 벗어나지 못합니다. 예수를 믿는 사람들도 예외는 아닙니다.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항상 하나님을 밀쳐놓고 스스로가 주인이 되고자 하는 욕망에 사로잡히는 때가 얼마나 많은가요? 하나님의 말씀이나 명령을 제쳐 놓고 자기가 신이 되어 자기 마음대로 하고자 하는 비뚤어진, 교만한 마음이야말로 죄의 근원입니다. 교만은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으며, 다른 방법들을 찾아 삶에 대처하고자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올려드려야 할 영광을 높여 하나님의 자리에 우리가 대신 들어갈 때, 그때도 우리는 죄를 짓고 있는 것입니다.
\"아무도 자기를 속이지 말라 너희 중에 누구든지 이 세상에서 지혜 있는 줄로 생각하거든 미련한 자가 되어라 그리하여야 지혜로운 자가 되리라 이 세상 지혜는 하나님께 미련한 것이니 기록된 바 지혜 있는 자들로 하여금 자기 궤휼에 빠지게 하시는 이라 하였고\" (고전3:18)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다른 것들과 마찬가지로 교만도 다른 사람에게 숨겨질 수 있습니다. 교만은 행동이나 업적에 대해 자랑하고자 하는 것으로 대놓고 자신을 드러내지는 않습니다. 그것은 부드럽게 우리에게 속삭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받으셔야 할 영광과 찬양을 하나님께 돌리지 못하게 합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사람은 세상 어디에도 없습니다. 비록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이러한 심판에서 벗어나 있지만, 인간이 본질적으로 교만으로 파멸하는 존재임을 아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신앙생활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바벨탑의 교훈은 근본적으로 인간이 어떤 존재인가를 밝힘으로써 하나님의 구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점을 말해줍니다.
이 시간 각자 자신에게 질문을 던져보기를 바랍니다. 나는 하나님 앞에서 교만한 사람은 아닌가? 나는 하나님의 명령을 복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불순종하고 있지는 않는가? 나는 하나님께 대항하는 교만한 사람인가, 순종하는 겸손한 사람인가?
자신들의 이름을 내세우려고 했던 그 어리석음과 나 자신의 이름으로 된 바벨탑들이 이미 우리들 각자에게 하나씩은 다 있다는 것을 알 것입니다. 우리들의 일은 그 바벨탑을 매일 같이 허물고 그 무너진 흔적 위에 주님의 단을 쌓는 일인 줄로 믿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매일을 그렇게 살아내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의 마음과 생각이 언제든 바벨탑으로 변질되지 않도록 절박한 마음을 가지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을 통해 우리들은 하나님을 거역한 완악함과 어리석음의 결과가 무엇인지를 거울로 삼아 역사 속에 흐르는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 뜻에 순종하고 하나님과 동역하는 삶을 살아야겠다고 결단하는 저와 여러분이 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이러한 결론은 사실 어느 시대나 똑같이 적용되는 귀중한 진리입니다. 어느 시대의 어떤 인간이든지 이러한 결론으로부터 벗어나지 못합니다. 예수를 믿는 사람들도 예외는 아닙니다.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항상 하나님을 밀쳐놓고 스스로가 주인이 되고자 하는 욕망에 사로잡히는 때가 얼마나 많은가요? 하나님의 말씀이나 명령을 제쳐 놓고 자기가 신이 되어 자기 마음대로 하고자 하는 비뚤어진, 교만한 마음이야말로 죄의 근원입니다. 교만은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으며, 다른 방법들을 찾아 삶에 대처하고자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올려드려야 할 영광을 높여 하나님의 자리에 우리가 대신 들어갈 때, 그때도 우리는 죄를 짓고 있는 것입니다.
\"아무도 자기를 속이지 말라 너희 중에 누구든지 이 세상에서 지혜 있는 줄로 생각하거든 미련한 자가 되어라 그리하여야 지혜로운 자가 되리라 이 세상 지혜는 하나님께 미련한 것이니 기록된 바 지혜 있는 자들로 하여금 자기 궤휼에 빠지게 하시는 이라 하였고\" (고전3:18)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다른 것들과 마찬가지로 교만도 다른 사람에게 숨겨질 수 있습니다. 교만은 행동이나 업적에 대해 자랑하고자 하는 것으로 대놓고 자신을 드러내지는 않습니다. 그것은 부드럽게 우리에게 속삭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받으셔야 할 영광과 찬양을 하나님께 돌리지 못하게 합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사람은 세상 어디에도 없습니다. 비록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이러한 심판에서 벗어나 있지만, 인간이 본질적으로 교만으로 파멸하는 존재임을 아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신앙생활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바벨탑의 교훈은 근본적으로 인간이 어떤 존재인가를 밝힘으로써 하나님의 구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점을 말해줍니다.
이 시간 각자 자신에게 질문을 던져보기를 바랍니다. 나는 하나님 앞에서 교만한 사람은 아닌가? 나는 하나님의 명령을 복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불순종하고 있지는 않는가? 나는 하나님께 대항하는 교만한 사람인가, 순종하는 겸손한 사람인가?
자신들의 이름을 내세우려고 했던 그 어리석음과 나 자신의 이름으로 된 바벨탑들이 이미 우리들 각자에게 하나씩은 다 있다는 것을 알 것입니다. 우리들의 일은 그 바벨탑을 매일 같이 허물고 그 무너진 흔적 위에 주님의 단을 쌓는 일인 줄로 믿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매일을 그렇게 살아내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의 마음과 생각이 언제든 바벨탑으로 변질되지 않도록 절박한 마음을 가지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을 통해 우리들은 하나님을 거역한 완악함과 어리석음의 결과가 무엇인지를 거울로 삼아 역사 속에 흐르는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 뜻에 순종하고 하나님과 동역하는 삶을 살아야겠다고 결단하는 저와 여러분이 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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