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민수기 13장 25-33절 온도조절장치를 장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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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설교] 민수기 13장 25-33절 온도조절장치를 장착하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올림픽! 다이빙 10m 플랫폼의 경기가 치러 질 약 3개월 전에 연습 중 오른쪽 발이 세 군데나 부러지는 부상을 당했습니다. 그러나 연습에 지장을 받을까봐 올림픽 직후로 수술을 미뤘었고, 발등 쪽으로 뼈가 불쑥 튀어나와 걸을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그녀는 코치로부터 ‘올림픽 출전불가 판정’을 받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올림픽 경기가 있었던 당시 대부분의 사진기자들은 통상적으로 중국이 메달을 ‘싹쓸이’할 것으로 보고 카메라 앵글을 중국선수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수영강국 중국이라는 현실이란 그늘 앞에 그녀의 현실은 다친 몸만 보더라도 ‘메뚜기’같은 연약하고 초라한 모습이었습니다.(영상준비 및 방송실과 이상유무 싸인 확인)
로라 월킨슨은 예선에서도 5위, 준결승에서도 5위에 머물러 어느 누가 봐도 메달 가능성이 희박했습니다. 그런데, 카메라가 그녀를 주목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가만히 그녀가 다이빙 포즈를 취하며, 물에 뛰어들기 전에 그녀가 계속 무언가를 중얼거리고 있다는 것을 카메라가 포착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그 영상을 함께 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상Go)
⑦ 해결 결과
그녀는 말씀을 붙잡았습니다.
그녀는 찾아온 두려운 현실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빌립보서 4장 13절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이 말씀을 믿을 수 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겠습니까? 긍정의 힘을 넘어 성령님으로 충만하지 않으면 말씀은 믿을 수 없는 것입니다. 영이 다르니 말씀을 믿는 믿음이 다르고, 믿음이 다르니 말이 다르고, 행동이 다르고 결과가 다른 것입니다. 그리고, 그녀는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주었습니다.

⑧ We : 우리가 나아갈 방향과 선택 그리고 결정과 결단을 선포
저와 여러분에게 성령님의 충만한 영이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믿음이 달라지고, 언어가 달라지고, 행동이 달라 질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옆 사람에게 이 말을 꼭 전해주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 합시다.”
이 말도 해보시길 바랍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주님과 온전히 동행합시다.”
요즘은 온도계를 조절하는 조절기가 있습니다. 보일러나 에어컨을 보더라도 방 안에서 얼마든지 원하는 온도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현실적으로 열 받으면 열 받는 데로 가열되고, 식으면 식는 데로 차지는 온도계는 마치 야생마 같지만, 온도 조절장치를 달기만 하면, 열 받으면 줄일 수 있고, 차면 온도를 높일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 안에는 하나님께서 온도조절장치를 장착 시켜 주셨습니다. 그 온도조절장치는 성령님이십니다. 성령님은 우리의 야생마적인 내면도 잡아주실 뿐만 아니라, 현실적으로 불가능해 보이는 부분도 얼마든지 조절을 해주십니다.
말씀만 믿는다면, 말씀이신 예수님만 믿는다면, 예수님이 보내주신 영! 성령님으로 우리가 충만하다면,
빌립보서 4장 13절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할렐루야!
히브리서 10장 38절로 39절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우리는 뒤로 물러가 멸망할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 할렐루야!
저와 여러분 모두가 하나님께서 특별하게 장착시켜주신 영! 성령님으로 충만하여 말씀을 믿는 믿음 안에서 승리하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을 드립니다.
▣ 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 각자의 현실에 고난과 힘든 사정을 아시지요!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는 고난을 감당할 수 없고, 넘어갈 수 없다는 것도 아시지요! 우리가 막막한 현실 그대로만 바라보고, 판단하고, 말하고, 행동했던 우리의 연약함을 하나님 아버지! 아시지요!
이 시간!
우리에게 믿음으로 바라볼 수 있는 성령을 부어주시옵소서!
우리에게 믿음으로 바라본 것을 선포하게 하시옵소서!
우리에게 믿고 바라 본데로 믿음의 행동을 하게 하시옵소서!
그래서, 우리의 믿음의 행동이 우리보다 더 연약하고, 막막한 현실에서 고난 받고 있는 사람들을 위로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성령님의 충만함을 간절히 사모합니다.
우리 안에 야생마를 길들일 수 있는 강력한 성령님을 사모합니다.
우리 주변의 막막한 현실에 굴복하지 않는 위대한 성령님을 사모합니다.
하나님께서 부어주시는 성령님을 통하여 더 큰 믿음을 우리 안에 장착시켜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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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3.10
  • 저작시기2019.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87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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