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설교설교와 설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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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 론
2. 설교의 유형
1) 설교의 여러 가지 형태
2) 실험설교(현대적인 설교유형들)
3. 설교자의 자질
1) 설교자의 자격
2) 설교자의 자세
3) 설교자의 생활
4) 설교자로써 도전과 묵상
4. 복음이해와 청중이해
1) 설교자의 복음이해
2) 설교자의 청중이해
4.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이훈구 저, 「설교학 총론」, 서울 : 양문문고, 1996. 95p
(2)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는 마음으로 설교해야 한다.
설교는 한 영혼, 영혼을 구원하고 그에게 설교하는 것인데 이들의 귀중성을 알아야 한다. 이 사실을 망각했을 때 설교가 한 영혼을 살리는 것보다 죽게하고 버리게 한다.
설교는 사람의 육제를 향한 전달이 아니라 사람의 영혼을 향한 전달이다. 예수님께서 “귀있는 자는 들을찌어다”라고 하신 말씀은 썩어질 육제를 향한 공허한 외침이 아니다 그것은 천하보다 귀중한 한 영혼이라는ㄴ 사실을 분명히 인식해야 한다. 이훈구, 104p
(3)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설교해야 한다.
설교자가 성도를 향한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할 때 이들을 칭찬하든지, 야단을 치든지, 권면을 하든지, 위로를 하든지, 사랑의 마음으로 해야 한다. 때로는 설교자가 무관심하게 또는 형식에 매여 설교한다. 그러므로 성도들의 삶의 현장은 이기적으로 또는 미움으로 파당으로 복수심으로 불타게 된다. 이에 설교자는 사랑이 있고 그 사랑의 마음으로 설교해야 한다.
(4) 성령을 의지하고 설교해야 한다.
설교자가 설교할 때 자신의 지혜와 자신의 능력이나 자신의 설교의 기술로 설교하면 안 된다. 이 모든 것을 갖추었으나 오직 성령님만 의지하고 설교해야 한다. 왜냐하면 이때만이 성령께서 역사하시기 때문이다.
(5) 확신을 가지고 설교해야 한다.
설교자는 자신이 설교하는 모든 내용, 또는 목적에 확신이 없으면 안 된다. 설교자가 확신이 없으면 설교도 확신이 없고 예배 속에 역사가 없다. 그저 그렇다고 깨닫고 느낄 수 있어도 기적과 이적이 없다.
(6) 엄숙한 마음으로 전해야 한다.
설교는 엄숙한 마음으로, 진지한 마음으로, 떨리는 마음으로 전해야 한다. 강대상에서 이 일을 잊으면 강단이 하나의 무대가 되고, 강연장이 되고, 연극장이 되고 만다. 설교자는 엄숙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경건하게 전해야 한다. 여기에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설교 속에 성령으로 임재 하신다.
3) 설교자의 생활
(1) 항상 기도해야 한다.
(2) 성경을 연구해야 한다.
(3) 경건한 삶을 살아야 한다.
(4) 하나님을 경외해야 한다.
(5) 겸손하게 살아야 한다.
(6) 타에 본이 되는 삶을 살아야 한다.
4) 설교자로써 도전과 묵상 정장복 저, 「한국교회의 설교학 개론」, 서울 : 에배와 설교 아카데미, 2001. 244~245p
(1) 설교자의 뜨거운 정성
한 편의 설교가 나오기까지는 많은 과정과 단계가 있다.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설교자의 뜨거운 정성이다. 스펄전은 오늘의 설교자들에게 설교자의 뜨거운 열심과 정성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의미심장한 말을 하고 있다.
그리스도를 위하여 우리의 삶을 소진시키는 것은 우리의 의무요, 특권이다. 우리는 화려한 진열장에 놓인 움직이는 인간 박제가 아니다. 오직 모든 것이 태워져야 할 살아 있는 희생물일 뿐이다.
(2) 패망으로 가는 교만
남의 설교집에서 적절한 설교를 그대로 들고나가서 자신의 설교인 양 힘 있게 외치는 설교자에게 는 설교의 준비란 자신이 원하는 설교를 찾는 작업 외에는 별다른 수고를 필요로 하지 않는 작업이다. 성실한 설교자는 어떠한 형태의 목회 현장에서 뛰든지 그의 머리 속에는 또 다시 서야 할 강단에서 선포해야 할 말씀을 찾는 일로 가득하게 된다.
브라이트 신학교의 설교학 교수였던 헌터 베켈히머가 남긴 다음과 같은 말이 있다.
성공적인 설교란 쉬운 것이 아니다. 설교를 쉽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성공적인 설교가 어떤 것인지조차도 모르는 사람들이다.
4. 복음이해와 청중이해
1) 설교자의 복음이해 한국복음주의 실천신학회 편, 「복음주의 설교학」, 서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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