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붙쳐 동작(율동)을 꾸미고 함께 연습한다.
· 준비가 다되면 조별로 나와서 발표를 하도록 한다.
* 이때 활동은 전체 조원이 모두 함께 참여하도록 한다.
· 발표한 후 느낌을 서로 feed back 하는 과정에서 각자가 생각을 정리하도록 한다.
* 이때 브레인스토밍에서 돌출된 내용을 역할극으로 꾸며 발표하게 하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이다. 특히 ‘데이트’때 위기상황에서 있어서 자기표현 방법을 역할극을 통해 체험하도록 하는 방법도 이성교제 단원에서 반드시 다루어 주어야 할 필요 요목인 것이다.
3) 토의
① 목적
토론을 통해 올바른 ‘이성교제’에 대하여 생각해 보고 이성교제에 대한 마음가짐을 갖도록 한다.
② 준비품 프로그램 [토론주제 1] 50매(뒷면 참조)
③ 소요시간 50분
④ 강의
이 시간은 토론시간입니다. 유인물에 있는 내용을 읽어보고 각자의 생각을 발표하고 그룹의 의견을 모아 문제 상황을 풀어 보는 것입니다. 발표 할 때는 자신의 생각을 정확하게 말해야 하지만 그 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남의 말을 잘 들어보는 것입니다.
⑤ 진행과정
[이성교제]를 주제로 하는 교육은 교사의 강의로는 설득력 있는 교수-학습이 이루어지기 어렵다. 정보의 Channel이 다원화됨으로서 어릴 때부터 TV, Video,영화를 보고 자란 학생들은 이성교제에 대해서 교사들의 생각이 못 미치는 수준에 와 있다. 따라서 학생들은 교사의 교단수업에 흥미를 잃게 되고 학생들로 하여금 지루하고 재미없는 시간으로 흐르기 쉽다. 그러므로 학생들이 학습에 흥미를 갖고 능동적으로 참여하여 자신들의 문제를 서로 터놓고 서로 터놓고 이야기 할 수 있도록 하는 학습 프로그램이 모색되고 적용되어야 한다.
· 인원은 7-8명씩 조를 짜고 얼굴을 마주보며 둥글게 앉는다.
· [프로그램]을 나누어주고 내용을 읽도록 한다.
· 그 문제를 나는 어떻게 해결 할 것인가 그 방법을 생각해보도록 한다.
· 각 그룹에서 토론된 내용의 순서와 개인의 순위가 가장 많이 일치를 이룬 학생이 그룹의 대표가 되어 발표하도록 한다. 이때 토론과정에서 있었던 일들을 함께 발표하도록 한다.
· 발표한 후 느낌을 feed back 하도록 하여 각자가 생각을 정리하도록 한다.
내가 경아의 친구라면?
경아는 우리 반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단짝 친구다. 지난해 겨울날 나는 경아를 따라 교회를 갔다가 K라는 학생회장을 소개받았다. 눈썹이 짙고 키가 훤칠하게 큰 학생회장은 내 가슴을 설레게 했고 그것이 계기가 되어 나는 열심히 교회를 다니게 되었다. 주일날이 기다려지고 미사시간에 멀리 앉아 있는 K의 시선이 마주쳐도 나는 얼굴이 화끈 달아오르고 행복했다. 기도를 할 때는 하느님께 감사의 기도를 올렸고 그를 위해 열심히 공부도 하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K로부터 만나자는 쪽지를 받고 우리는 데이트가 시작되었다. 호젓한 숲속, 졸졸대며 흐르는 시냇물, 이름 모를 꽃들이며, 미풍처럼 스치는 달콤한 사랑 이야기! 이런 것들이 마냥 행복스럽기만 한 시간들이였다.
그러던 어느 날 경아는 힘없는 얼굴로 찾아와 고민을 털어놓기 시작했다. K와는 오래 전부터 사귀어 온 친구라는 것과 근래 들어 만나자고 하면 핑계를 대고 만나 주지 않아서 속이 상한다고 하며 둘의 사이는 아주 가까운 사이라고 했다. 나는 ‘K’ 라는 말을 듣는 순간 가슴이 ‘쿵’ 하고 내려앉는 것 같았으나 내색을 하지 않고 떨려오는 마음을 진정하면서 ‘가까운 사이가 무엇을 의미하느냐고?’ 물었다. 그러나 경아는 얼굴을 숙인 채 울고 있었다.
* 토론해봅시다
Q1. 내가 경아의 친구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Q2. K를 만나서 어떤 태도를 취하는 것이 좋을까?
· 준비가 다되면 조별로 나와서 발표를 하도록 한다.
* 이때 활동은 전체 조원이 모두 함께 참여하도록 한다.
· 발표한 후 느낌을 서로 feed back 하는 과정에서 각자가 생각을 정리하도록 한다.
* 이때 브레인스토밍에서 돌출된 내용을 역할극으로 꾸며 발표하게 하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이다. 특히 ‘데이트’때 위기상황에서 있어서 자기표현 방법을 역할극을 통해 체험하도록 하는 방법도 이성교제 단원에서 반드시 다루어 주어야 할 필요 요목인 것이다.
3) 토의
① 목적
토론을 통해 올바른 ‘이성교제’에 대하여 생각해 보고 이성교제에 대한 마음가짐을 갖도록 한다.
② 준비품 프로그램 [토론주제 1] 50매(뒷면 참조)
③ 소요시간 50분
④ 강의
이 시간은 토론시간입니다. 유인물에 있는 내용을 읽어보고 각자의 생각을 발표하고 그룹의 의견을 모아 문제 상황을 풀어 보는 것입니다. 발표 할 때는 자신의 생각을 정확하게 말해야 하지만 그 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남의 말을 잘 들어보는 것입니다.
⑤ 진행과정
[이성교제]를 주제로 하는 교육은 교사의 강의로는 설득력 있는 교수-학습이 이루어지기 어렵다. 정보의 Channel이 다원화됨으로서 어릴 때부터 TV, Video,영화를 보고 자란 학생들은 이성교제에 대해서 교사들의 생각이 못 미치는 수준에 와 있다. 따라서 학생들은 교사의 교단수업에 흥미를 잃게 되고 학생들로 하여금 지루하고 재미없는 시간으로 흐르기 쉽다. 그러므로 학생들이 학습에 흥미를 갖고 능동적으로 참여하여 자신들의 문제를 서로 터놓고 서로 터놓고 이야기 할 수 있도록 하는 학습 프로그램이 모색되고 적용되어야 한다.
· 인원은 7-8명씩 조를 짜고 얼굴을 마주보며 둥글게 앉는다.
· [프로그램]을 나누어주고 내용을 읽도록 한다.
· 그 문제를 나는 어떻게 해결 할 것인가 그 방법을 생각해보도록 한다.
· 각 그룹에서 토론된 내용의 순서와 개인의 순위가 가장 많이 일치를 이룬 학생이 그룹의 대표가 되어 발표하도록 한다. 이때 토론과정에서 있었던 일들을 함께 발표하도록 한다.
· 발표한 후 느낌을 feed back 하도록 하여 각자가 생각을 정리하도록 한다.
내가 경아의 친구라면?
경아는 우리 반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단짝 친구다. 지난해 겨울날 나는 경아를 따라 교회를 갔다가 K라는 학생회장을 소개받았다. 눈썹이 짙고 키가 훤칠하게 큰 학생회장은 내 가슴을 설레게 했고 그것이 계기가 되어 나는 열심히 교회를 다니게 되었다. 주일날이 기다려지고 미사시간에 멀리 앉아 있는 K의 시선이 마주쳐도 나는 얼굴이 화끈 달아오르고 행복했다. 기도를 할 때는 하느님께 감사의 기도를 올렸고 그를 위해 열심히 공부도 하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K로부터 만나자는 쪽지를 받고 우리는 데이트가 시작되었다. 호젓한 숲속, 졸졸대며 흐르는 시냇물, 이름 모를 꽃들이며, 미풍처럼 스치는 달콤한 사랑 이야기! 이런 것들이 마냥 행복스럽기만 한 시간들이였다.
그러던 어느 날 경아는 힘없는 얼굴로 찾아와 고민을 털어놓기 시작했다. K와는 오래 전부터 사귀어 온 친구라는 것과 근래 들어 만나자고 하면 핑계를 대고 만나 주지 않아서 속이 상한다고 하며 둘의 사이는 아주 가까운 사이라고 했다. 나는 ‘K’ 라는 말을 듣는 순간 가슴이 ‘쿵’ 하고 내려앉는 것 같았으나 내색을 하지 않고 떨려오는 마음을 진정하면서 ‘가까운 사이가 무엇을 의미하느냐고?’ 물었다. 그러나 경아는 얼굴을 숙인 채 울고 있었다.
* 토론해봅시다
Q1. 내가 경아의 친구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Q2. K를 만나서 어떤 태도를 취하는 것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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