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성찬의 정의
1) 성찬의 어원
2) 성찬의 개념
3) 성찬의 명칭
2. 성찬의 예식과 기원
1) 성찬예식
2) 성찬의 신학적 의미
3) 성찬의 기원
3. 성찬과 예배
1) 초대교회
2) 중세시대
3) 종교개혁시대
4) 개혁교회
4. 성찬과 관련된 신학적 용어
1) 화채설
2) 성체 공존론
3) 기념설
4) 영적 임재설
5. 성찬의 회복과 갱신
1) 성찬회복
2) 성례전 의식 회복
3) 성찬성례전갱신
4) 교회론적 의미에서의 성만찬 제시
5) 성찬예배의 필요성
6. 떡과 포도주 - 성물
1) 떡
2) 포도주
7. 제정사
참고문헌
1) 성찬의 어원
2) 성찬의 개념
3) 성찬의 명칭
2. 성찬의 예식과 기원
1) 성찬예식
2) 성찬의 신학적 의미
3) 성찬의 기원
3. 성찬과 예배
1) 초대교회
2) 중세시대
3) 종교개혁시대
4) 개혁교회
4. 성찬과 관련된 신학적 용어
1) 화채설
2) 성체 공존론
3) 기념설
4) 영적 임재설
5. 성찬의 회복과 갱신
1) 성찬회복
2) 성례전 의식 회복
3) 성찬성례전갱신
4) 교회론적 의미에서의 성만찬 제시
5) 성찬예배의 필요성
6. 떡과 포도주 - 성물
1) 떡
2) 포도주
7. 제정사
참고문헌
본문내용
의 신학의 특징이다. 조동호,『성만찬 예배』, 218.
성만찬은 성찬예배를 통해 우리는 예수그리스도의 희생으로써 이루신 하나님의 구원의 사역을 회고하고 사죄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감사의 예배를 드릴수 있기 때문에 성찬예배를 드려야 한다. 또한 기념행위를 통해 과거 하나님의 구원의 사건을 오늘의 나의 삶속에 현재화 하며, 미래의 하나님의 구원을 나의 삶속에 앞당길 수 있다. 그리고 하나님의 부재와 하나님의 침묵과 같은 현실속에서 성령의 임재를 체험할 수 있다. 성찬을 통해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을 받은자와 그렇지 못한자를 구별하는 역할을 하여 교회를 교회답게 한다.
(3) 한국교회 역사적 측면
기독교의 예배에서 성만찬을 제외시키고 나면 유대교의 회당예배로 전락되면서 기독교 예배의 중요한 특성은 상실된다. 이장식, “예배와 성찬의식”, 대한기독교서회,「기독교 사상」23권 2호 (1979, 2): 63-65.
한국에 선교사들이 들어와 세례를 베푼 후에도 10년이 넘도록 성찬예식을 행하지 않았다. 이것은 한국에 들어온 선교사들이 예전을 중요시 하지 않는 청교도 들의 후손들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예배에서의 예전을 버리고 예배를 간소화 하였다. 이러한 영향을 받은 한국 교회는 자연히 설교중심의 예배로 발전하여 결국 성찬이 배제된 오늘날 한국 개신교회의 모습이 되었다. 또한 잦은 성찬이 성도들로 하여금 습관화가 되어 매너리즘에 빠진 형식주의로 빠지는 것에 대한 우려로 인해 성찬성례전을 송구영신예배, 부활주일과 같은 특별한 행사때에만 하는 것으로 여겼다. 하지만 이러한 한국교회의 예전관이 근래들어 서서히 변화하여, 매주일, 혹은 매월 성찬을 시행하여 그리스도의 희생과 고난을 기념한다.
6. 떡과 포도주 - 성물
떡과 포도주는 성찬에 사용되어지는 소중한 예물(성물)로 여겨왔다. 저스틴은 성찬성례전에서 받는 떡과 포도주는 보통의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살과 피이며, 이는 복음서에서 말씀된 것이고 주님의 명령에 따라 전해지는 것이라고 말한다. 초대교회에서는 떡과 포도주를 만들때에 정숙한 몸과 마음으로 만들어 봉헌했다. 이러한 전통은 중세와 현대 교회에도 이어져 하나의 전통이 되었다. 한국교회는 그동안 이러한 전통을 지키기 보다는 마켓에서 판매되는 카스테라와 포도쥬스를 구입하여 말씀에 초점을 두면서 예식을 진행하였었따. 그러나 떡과 포도주는 주님의 만찬을 행할 때 사용되는 불가결한 성물이다. 이 성물에 대해 성경에는 기록되어 있지는 않지만 성령은 우리들의 눈을 열어 예수그리스도의 현존을 떡을 쪼개고 잔을 나누는 동안 인식하게 한다. 이 성물 자체는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하심을 알려주는 수단이다. 그래서 성찬이 끝난 후 잔여분에 대해서는 땅에 묻거나 교역자 들이나누어 먹는다.
1) 떡
(1) 구약에 나타난 떡
구약에서 말하는 떡은 제사음식 으로써 레위기 2장에 나와있다. 기름부어진 밀가루의 봉헌물에 소금을 친 것으로 제사를 위해 사용되었다. 또다른 떡에 대한 기록은 출애굽기 12장과 신명기 16장에 언급된 유월절의 떡에 대한 기록이다. 마짜라 불리는 누룩을 넣지 않은 구운 떡으로써 사막에서 유목민들이 만들어 먹기에 편리한 방식으로 조리한다. 건빵과 비슷한 맛의 비스킷 같은 형태로 예전엔 손가락 4개를 합친정도의 두께였지만 점점 얇아져 근래에는 비스킷 정도의 두께까지 줄었다.
① 떡에 나타난 특징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민족에게 아무 수고를 하지 않아도 하늘에서 만나를 주신것을 기념하는 하나님의 선물의 상징으로 생각하였다. 또한 마짜는 유월절 이전에 이스라엘 백성들의 고난을 상징하며, 희생의 제사에 사용되는 희생제물의 요소가 있다. 그리고 빵을 나누어 먹는다는 의미는 자선의 의미 이외에도 평화를 맺는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② 떡의 용도
떡은 식량으로써 생명을 유지하는 수단이며, 소제물로써 제사의 제물로 사용이 된다.
(2) 신약에 나타난 떡
예수는 자신을 생명의 떡이라고 말씀하신다.(요 6:35) 그리고 최후의 만찬때에 자신의 몸이라 말씀하신다. 떡이 의미하는바는 생명과 생존을 위해 꼭 필요한 요소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생명을 보존하기 위해 가장 근본적인 요소가 되어주신 것이다.
2) 포도주
성찬에 사용하는 포도주의 알콜 유무에 대해서는 많은 논란이 있다. 알코올 성분을 감추기 위해 물을 섞기도 하였고, 가열하여 기화시켜 포도즙이로 만들기도 하였다. 하지만 원어상으로 볼때 순수한 포도주이며, 성찬성례전에서 나누는 잔은 하나님과 백성 사이의 언약을 상징한다. 이 언약은 모든 인간을 위해 단 한번 흘리신 그리스도이신 예수의 피로써 하나님과 백성들 사이의 공동 언약을 의미한는 것이다.
7. 제정사
제정사는 “주님의 만찬”을 시작할 때 사용되는 것으로, 마태복음 26:26-29, 막 14:22-25, 눅 22:19-20 고전 11:23-26의 말씀을 말한다. 이 제정사의 봉독은 성찬성례전의 필수 요소로써 개혁주의 예배에서는 성찬제정의 말씀으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제자들에게 하신 명령을 사용하고 있다. 이 성찬 제정의 말씀은 우리가 떡을 나누고 받으며, 잔을 받는 부분에 대해 설명한다.
이 제정의 말씀은 위 말씀중 어느 한 곳을 봉독하며 주님의 만찬의 시작 부분과 집례자에 의해 분병과 분잔 때에 봉독하게 된다.
참고문헌
1. 국문도서
남송현.『성경속의 생활풍속 따라잡기』. 서울: 아가페, 1997.
민장배.『예배학』.대전: 세화출판사, 1997.
박은규.『예배의 재발견』.서울: 대한 기독교출판사, 2007..
정장복.『예배학개론』. 서울: 예배와설교 아카데미, 2006.
조동호.『성만찬 예배』. 서울: 은혜출판, 1995.
최명덕.『유대인 이야기』.서울: 두란노, 1997.
『목회예식서』.서울: 예수교대한성결교회, 2010.
2. 번역도서
Webber Robrt E. 김지찬역, Worship old and new. 『(예배학)』. 서울,생명의말씀사,1988.
3. 정기간행물
이장식, “예배와 성찬의식”, 대한기독교서회,「기독교 사상」23권 2호 (1979, 2): 63-65.
명성훈, “평신도 사역자 훈련 프로그램10”, 교회성장연구소, (2007): 269-292.
성만찬은 성찬예배를 통해 우리는 예수그리스도의 희생으로써 이루신 하나님의 구원의 사역을 회고하고 사죄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감사의 예배를 드릴수 있기 때문에 성찬예배를 드려야 한다. 또한 기념행위를 통해 과거 하나님의 구원의 사건을 오늘의 나의 삶속에 현재화 하며, 미래의 하나님의 구원을 나의 삶속에 앞당길 수 있다. 그리고 하나님의 부재와 하나님의 침묵과 같은 현실속에서 성령의 임재를 체험할 수 있다. 성찬을 통해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을 받은자와 그렇지 못한자를 구별하는 역할을 하여 교회를 교회답게 한다.
(3) 한국교회 역사적 측면
기독교의 예배에서 성만찬을 제외시키고 나면 유대교의 회당예배로 전락되면서 기독교 예배의 중요한 특성은 상실된다. 이장식, “예배와 성찬의식”, 대한기독교서회,「기독교 사상」23권 2호 (1979, 2): 63-65.
한국에 선교사들이 들어와 세례를 베푼 후에도 10년이 넘도록 성찬예식을 행하지 않았다. 이것은 한국에 들어온 선교사들이 예전을 중요시 하지 않는 청교도 들의 후손들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예배에서의 예전을 버리고 예배를 간소화 하였다. 이러한 영향을 받은 한국 교회는 자연히 설교중심의 예배로 발전하여 결국 성찬이 배제된 오늘날 한국 개신교회의 모습이 되었다. 또한 잦은 성찬이 성도들로 하여금 습관화가 되어 매너리즘에 빠진 형식주의로 빠지는 것에 대한 우려로 인해 성찬성례전을 송구영신예배, 부활주일과 같은 특별한 행사때에만 하는 것으로 여겼다. 하지만 이러한 한국교회의 예전관이 근래들어 서서히 변화하여, 매주일, 혹은 매월 성찬을 시행하여 그리스도의 희생과 고난을 기념한다.
6. 떡과 포도주 - 성물
떡과 포도주는 성찬에 사용되어지는 소중한 예물(성물)로 여겨왔다. 저스틴은 성찬성례전에서 받는 떡과 포도주는 보통의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살과 피이며, 이는 복음서에서 말씀된 것이고 주님의 명령에 따라 전해지는 것이라고 말한다. 초대교회에서는 떡과 포도주를 만들때에 정숙한 몸과 마음으로 만들어 봉헌했다. 이러한 전통은 중세와 현대 교회에도 이어져 하나의 전통이 되었다. 한국교회는 그동안 이러한 전통을 지키기 보다는 마켓에서 판매되는 카스테라와 포도쥬스를 구입하여 말씀에 초점을 두면서 예식을 진행하였었따. 그러나 떡과 포도주는 주님의 만찬을 행할 때 사용되는 불가결한 성물이다. 이 성물에 대해 성경에는 기록되어 있지는 않지만 성령은 우리들의 눈을 열어 예수그리스도의 현존을 떡을 쪼개고 잔을 나누는 동안 인식하게 한다. 이 성물 자체는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하심을 알려주는 수단이다. 그래서 성찬이 끝난 후 잔여분에 대해서는 땅에 묻거나 교역자 들이나누어 먹는다.
1) 떡
(1) 구약에 나타난 떡
구약에서 말하는 떡은 제사음식 으로써 레위기 2장에 나와있다. 기름부어진 밀가루의 봉헌물에 소금을 친 것으로 제사를 위해 사용되었다. 또다른 떡에 대한 기록은 출애굽기 12장과 신명기 16장에 언급된 유월절의 떡에 대한 기록이다. 마짜라 불리는 누룩을 넣지 않은 구운 떡으로써 사막에서 유목민들이 만들어 먹기에 편리한 방식으로 조리한다. 건빵과 비슷한 맛의 비스킷 같은 형태로 예전엔 손가락 4개를 합친정도의 두께였지만 점점 얇아져 근래에는 비스킷 정도의 두께까지 줄었다.
① 떡에 나타난 특징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민족에게 아무 수고를 하지 않아도 하늘에서 만나를 주신것을 기념하는 하나님의 선물의 상징으로 생각하였다. 또한 마짜는 유월절 이전에 이스라엘 백성들의 고난을 상징하며, 희생의 제사에 사용되는 희생제물의 요소가 있다. 그리고 빵을 나누어 먹는다는 의미는 자선의 의미 이외에도 평화를 맺는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② 떡의 용도
떡은 식량으로써 생명을 유지하는 수단이며, 소제물로써 제사의 제물로 사용이 된다.
(2) 신약에 나타난 떡
예수는 자신을 생명의 떡이라고 말씀하신다.(요 6:35) 그리고 최후의 만찬때에 자신의 몸이라 말씀하신다. 떡이 의미하는바는 생명과 생존을 위해 꼭 필요한 요소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생명을 보존하기 위해 가장 근본적인 요소가 되어주신 것이다.
2) 포도주
성찬에 사용하는 포도주의 알콜 유무에 대해서는 많은 논란이 있다. 알코올 성분을 감추기 위해 물을 섞기도 하였고, 가열하여 기화시켜 포도즙이로 만들기도 하였다. 하지만 원어상으로 볼때 순수한 포도주이며, 성찬성례전에서 나누는 잔은 하나님과 백성 사이의 언약을 상징한다. 이 언약은 모든 인간을 위해 단 한번 흘리신 그리스도이신 예수의 피로써 하나님과 백성들 사이의 공동 언약을 의미한는 것이다.
7. 제정사
제정사는 “주님의 만찬”을 시작할 때 사용되는 것으로, 마태복음 26:26-29, 막 14:22-25, 눅 22:19-20 고전 11:23-26의 말씀을 말한다. 이 제정사의 봉독은 성찬성례전의 필수 요소로써 개혁주의 예배에서는 성찬제정의 말씀으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제자들에게 하신 명령을 사용하고 있다. 이 성찬 제정의 말씀은 우리가 떡을 나누고 받으며, 잔을 받는 부분에 대해 설명한다.
이 제정의 말씀은 위 말씀중 어느 한 곳을 봉독하며 주님의 만찬의 시작 부분과 집례자에 의해 분병과 분잔 때에 봉독하게 된다.
참고문헌
1. 국문도서
남송현.『성경속의 생활풍속 따라잡기』. 서울: 아가페, 1997.
민장배.『예배학』.대전: 세화출판사, 1997.
박은규.『예배의 재발견』.서울: 대한 기독교출판사, 2007..
정장복.『예배학개론』. 서울: 예배와설교 아카데미, 2006.
조동호.『성만찬 예배』. 서울: 은혜출판, 1995.
최명덕.『유대인 이야기』.서울: 두란노, 1997.
『목회예식서』.서울: 예수교대한성결교회, 2010.
2. 번역도서
Webber Robrt E. 김지찬역, Worship old and new. 『(예배학)』. 서울,생명의말씀사,1988.
3. 정기간행물
이장식, “예배와 성찬의식”, 대한기독교서회,「기독교 사상」23권 2호 (1979, 2): 63-65.
명성훈, “평신도 사역자 훈련 프로그램10”, 교회성장연구소, (2007): 269-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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