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의 역사 [구약시대 신약시대 초대교회 중세교회 종교개혁과 그 이후 현대교회]

소개글

예배의 역사 [구약시대 신약시대 초대교회 중세교회 종교개혁과 그 이후 현대교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구약 시대
1) 모세 이전 시대의 예배
2) 모세 이후 시대의 예배
3) 열왕시대와 포로 이후 시대의 예배
2. 신약 시대
3. 초대교회
1) 속사도 시대의 예배
2) A.D. 2세기의 예배
3) 3-4 세기의 예배
4. 중세교회
1) 동방교회
2) 서방교회
5. 종교개혁과 그 이후의 예배
1) 루터의 예배
2) 쯔빙글리, 칼빈, 존 낙스의 예배
3) 재세례파의 예배
6. 현대교회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었으며 가정가지도 예배드리는 성소로 바뀌는 결과를 가져왔다. 그리고 평신도들도 예배 활동에 직접 동참하게 되었다. 이정현, [개혁주의 예배학](서울:서울성경신학대학원대학교 출판부, 2001) p.48-49.
2. 신약 시대
예수님께서는 죄로 인해 죽어 간 생명들을 구원시켜야 한다는 특별한 사명감 속에서 하나님 아들로서의 권위를 가지고 당시의 종교적 상태와 그 내용들 및 예배의 제도들을 판단하였다. 그의 특별한 관심은 어떤 의식적인 제도보다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대하는 데 있어 심령에 부끄러움이 없도록 하는 회개 운동을 전개했음을 볼 수 있다. 백성들의 내면적 각성과 실천을 추구하는 가운데서 예배는 신령과 진정으로 드려야 함을 강조했다.
성전 예배를 부패시키는 무리들을 향하여 채찍을 든 사건, 성전 예배의 여러 절기를 지키는 일들과 그의 생애의 절정을 의미하는 수난의 주간을 대부분 성전에서 보내신 기록 로버트 E.웨버 정장복 옮김. [예배의 역사와 신학](서울:한국장로교출판사, 1988) p.39,40.
등은 예수님의 성전 예배에 대한 관심을 충분히 이해하게 해준다. 그리고 당시에 여러 곳에 산재해 있던 회당을 규칙적으로 둘러보시며 말씀을 가르친 일은 복음서에 자주 기록되어 있다. Ilion Jones, 정장복역, [복음적 예배의 이해](서울:한국장로교출판사, 1988) p.54.
예수님께서는 새롭게 성례전을 재정하셨다. 이것은 새로운 의미를 지닌 예배 의식이다. 이 의식은 기독교 예배의 이천 년 역사에 변함없는 예전이 되었고 예배의 구심점으로서 지금껏 지켜오고 있다.
3. 초대교회
처음 유대인과 이방인 그리스도인들의 예배 장소는 주로 성전과 회당이었으나 이것이 점차로 유대인과 구별되고 변화하여 집(행2:42)이나 다른 평범한 장소가 된다. 당시 유대교의 예배양식은 크게 세 가지로 구분되는데 첫째는 성전예배요, 둘째는 회당예배요, 셋째는 개인 예배이다.
예배
구분
유대교 예배양식
성전예배
회당예배
생활예배
장소
예루살렘성전
각 지역 회당
개개인의 생활예배
지도자
대제사장/제사장
랍비/장로
바리새인/율법학자
구약전승
제사장 전승
율법 전승
율법과 지혜전승
특징
제사, 기도, 가르침
경배, 기도, 가르침
기도생활과 율법실천
연대
바벨론 포로기(B.C세기부터 A.D.70년까지
포로기 이후-
오늘날까지
포로기 이후 -
오늘날까지
초대교회의 에배형식과 요소들에 관해 역사가 필립 샤프는 아래와 같이 말한다.
“예배자들이 함께 모임, 하나님이 직접 임재하심을 믿으며 그리스도에게 예배함으로써 자발적이며 즉흥적인 예배형식을 취함,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함으로 예배를 시작, 약속 선언(마18:20), 시와 찬미, 부활의 에수를 가르치며 기리며 기념함, 성례를 행함” 이정현, [개혁주의 예배학](서울:서울성경신학대학원대학교 출판부, 2001) p.67,68.
1) 속사도 시대
클레멘스의 첫 번째 편지는 기원후 96년경 어떤 로마 감독이 고린도 교회 앞에 보낸 편지이다. 예배의 틀에 관해서는 언급이 없지만, 예배의 여러 구성요소에 관하여 중요한 기록이 남아 있다. 그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중보기도로서 이 편지를 쓴 사람은 이 기도로 자기 편지를 마무리 하고 있다.
뒷날 동방교회 예배 이해의 특징으로서 이 땅에서의 제의와 하늘 위의 예배와의 관계가 이미 클레멘스의 첫 번째 편지에 나타난다. 예배의 이런 이해는 교회 회중이 “거룩송”을 불렀다는 것을 좀 더 명확하게 밝혀 준다. 그리고 구약성서를 근거로 한 제의 질서의 필요성을 말해주는 뚜렷한 예배의 정식이 있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구약성서와의 관계에서 성직자에 대하여 계속 설명하면서 장차 ‘사제직’이 등장할 것을 언급하고 있다.
안디옥의 이그나티우스의 일곱 번째 편지는 기원후 110년에서 117년 사이에 그가 로마로 순교하러 가는 도상에서 쓴 것이다. 이그나티우스는 예배, 특별히 성만찬을 교회생활의 중심으로 그 가치를 인정한다. 빌리암 나아겔 지음, 박근원 옮김, [그리스도교 예배의 역사](서울:대한기독교서회,2006) p.32-33.
디다케는 “열두 사도를 통하여 여러 민족들에게 보낸 주의교훈”으로서, 2세기 초에 시리아나 이집트에서 유래되었으나 1873년에 다시 발견된 것으로서 가장 오래된 교회규정을 서술하고 있다. 예배학자들은 이 문헌 7:1-4의 세례, 8장의 금식과 매일기도를 위한 규정, 특히 9장과 10장과 14장의 성만찬과 애찬에 관한 기록에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 15장은 감독과 집사의 신분에 대해, 16장은 결론으로 기독교 삶의 종말론적 배경을 강조하고 있다. 작성 연대는 확실하지 않고 신약 성서 자료와 관계되는 내용과 다른 문서와 비교해 보아 80년-100년 또는 그보다 이른 시기에 쓰여졌다는 이론부터 늦게는 2세기 중반이나 후반에 쓰여졌다는 설등 다양하다. 많은 학자들이 디다케가 이미 존재하고 있었던 문헌들을 편집한 것이라고 믿고 있으며 디다케의 최종판은 일반적을 100년 전후하여 쓰여진 것으로 이야기 된다. 장소에 대하여 디다케가 유대-기독교 공동체의 규칙이라는 것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는 점에서 시리아에서 작성되었을 것으로 추정되고 특별히 안디옥일 가능성이 있다. 그 작성 시기와 장소에 다소 불확실한 점이 있지만, 신약 시대와 같은 매우 이른 시기의 기독교 생활과 규율을 담고 있는 증거 자료로서 중요하며, 초대교회에서 디다케가 널리 참조되고 사용되었다는 점이 더욱 중요하다. 남호, [초대 기독교 예배](서울:기독교대한감리회 홍보출판국, 2001) p.62-63.
기원후 11년에서 113년 사이에 그리스도교 밖으로부터의 중요한 자료로서, 로마 황제 트라야누스에게 보낸 동생 플리니우스의 편지가 있다. 비잔틴의 총독이었던 플리니우스는 로마 황제에게 그리스도교 종파에 대하여 그리고 그들에 대한 대응조치에 관하여 보고하고 있다. 이 보고는 보고자 자신이 그 사건의 내용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 존재이며, 그 보고가 배교한 그리스도인들의 진술에 의존하고 있다는 문제점을 지니고 있다. 배교한 그리스도인들은 자기들의 죄를 가능한 한 축소하려고 했기 때문이다.
2세기 중엽에 로마나 고린도에서 쓰였던 클레멘스의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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