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개론] 삶에 대한 성찰 - 이념과 목적과 방법 그리고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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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학개론] 삶에 대한 성찰 - 이념과 목적과 방법 그리고 실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가 나를 믿을 수가 있을까 싶었다. 그래서 어떤 사소한 일이든지 간에 나는 내가 내입으로 한 말은 무슨 일이 있어도 지키며, 지키지 못할 약속은 아예 처음부터 말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님도 친구들도 내가 말한 약속은 반드시 지킬 것이라는 것을 알고 나를 신뢰해준다.
4. 성찰을 마치며...
성찰을 마치며 나는 내가 살아온 인생을 다시 되새겨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행복했던 순간들도 있었고 실패도 하며 힘들었던 순간들, 슬픈 순간들도 있었다. 행복했던 순간 뿐아니라 실패했던 모든 시간들까지도 헛된 것이 아니라 지금의 나를 있게 해준 소중한 시간들, 경험들임을 알고 앞으로 내가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한 힘든 과정에서 내 인생의 버팀목이 되어 줄 것이라는 것을 나는 잘 안다. 교사가 되고자 마음먹은 이상 이런 경험들을 통해서 내가 살아가는 매 순간, 행동들마다 교육이 무엇인가를 생각하고 아이들을 항상 생각하는 사람이 되겠다.
예전 책을 소개하는 모 프로그램에 선정된바 있는 ‘아홉살 인생’ 이라는 책이있다.
그 책을 보면, 아이들이 월급기계라 부르는 아이들의 담임선생님을 신기종이라는 아이는 처음 전학 온 남자주인공 아이에게 소개할 때 자신을 때리기 위해 학교에 나오는 사람이라고 했다. 또 가난하기 때문에 자기를 때리는 것이라고 했다. 주먹으로 아이를 무차별 하게 때리는 그 선생님을 보면 그 아이가 그런 말을 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라고 생각했다. 아이에게 어떤 관심도 따듯한 한 마디도 할 줄 모르고 무조건 체벌이 아닌 폭력을 행사하는 그 선생님에게 난 무척 화가 났다. 그 선생님이 아이들의 인식변화에 미쳤을 영향이란 대단히 클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나라도 그런 선생님이라면 학교 근처도 가고 싶지도 않을 것이다. 아이들에게 교사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교사에 의해서 아이들은 학교가 좋아 질 수도 있고 싫어질 수도 있다. 나는 아이들이 나 때문에 학교에 나오게 하고 싶지 나 때문에 학교오기 싫다는 얘기는 듣고 싶지 않다.
선생님이란 항상 아이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주고 바른길로 인도할 수 있는 모범적이고 바른 사람이어야 한다고 나는 생각 하기 때문에 훗날, 내가 선생님이 되었을 때, 능력 면에서나 인성적으로 모두 훌륭한 사람이 되어서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 날로 날로 성장해 가는 내가 되기 위해서 항상 끊임없이 노력하고 반성을 게을리 하지 않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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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학개론] 삶에 대한 성찰 - 이념과 목적과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