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공리주의
Ⅱ. 공리주의의 한계
Ⅲ. 공리주의에 대한 나의 생각
Ⅳ. 공리주의와 관련된 나의 경험
Ⅴ. 교육 현장에의 적용
Ⅵ. 교과서와 교육적 활용
Ⅶ. 과제를 마치며…
◇ 참고 문헌
Ⅱ. 공리주의의 한계
Ⅲ. 공리주의에 대한 나의 생각
Ⅳ. 공리주의와 관련된 나의 경험
Ⅴ. 교육 현장에의 적용
Ⅵ. 교과서와 교육적 활용
Ⅶ. 과제를 마치며…
◇ 참고 문헌
본문내용
은 아닌데, 당장 드러나는 결과를 좋게 하기 위해서 정도가 심한 체벌이 정당화 되는 것은 과정을 고려하는 윤리에서는 합당하지 못한 것이다.
3. 보완
학생의 행동과 그 결과만을 평가하는 것에서 드러나는 한계는 인과론으로 보완할 수 있다. 경험주의에서 나오는 인과론은 흄에서 최고조를 이루는데, 어떤 결과에 대해서는 반드시 그 원인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공리주의에 비해서 좀 더 과정을 중한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 어떤 현상이 일어난 것에 대해서 결과만 가지고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그 원인이 무엇일까를 생각해 보게 한다. 교육현장에서도 어떤 학생이 저지른 잘못해 대해서 그러한 행동이 나오게 된 원인은 무엇인지, 그 학생이 낮은 성적을 받게 되는 원인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교사가 신중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결과만으로 판단을 하는 것은 교사에게는 편리한 방법일 수 있으나 교육이라는 것은 결과도 중요하지만 그 과정이나 원인에서도 합당한 정당성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물론 지나친 인과론, 경험주의와의 결합은 오히려 어떤 일련의 사건들을 지나치게 연관을 맺고 교육의 본 목적에 대해서 망각하게 되는 안 좋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나, 공리주의가 드러내는 한계를 보완하는 적절한 선에서의 적용은 올바른 방법이 될 수 있다.
Ⅵ. 교과서와 교육적 활용
제재
7. 서로 다른 주장
차시
2/3
5학년 도덕
96 ~ 100
생활의 길잡이
91 ~ 97
학습목표
일상생활에서 민주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지 반성한다.
일상생활에서 민주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마음가짐을 갖는다.
◇ 학습 안내
교과서 ‘더 많은 의견으로’의 내용을 살피며 참된 의미의 다수결이 무엇인지 학습한 후, ‘적은 의견이라도’의 내용과 교과서 100쪽의 포스터를 살피며 다수결에 의한 의사결정보다 더 좋은 방법이 있음을 안다.
다수의 의견이라고 해서 절대적으로 옳다고 할 수 없으며, 소수의 의견이라고 해서 함부로 무시되어서도 안 된다. 소수의 의견을 존중하는 한 가지 방법은 어떤 결정을 하기 전에 보다 충분히 토론하고 서로 대화함으로써 제시된 의견의 차이를 좁혀가는 것임을 안다.
◇ 학습 분석
어떠한 문제를 두고, 옳고 그름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며 대화와 토론을 통해 의견의 차이를 좁혀가도록 교사는 학생들을 인도한다. 다수결이 항상 옳은 것이라는 편견을 깨고,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합의점(최대다수의 최대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이용한다.
Ⅶ. 과제를 마치며…
도덕이라는 교과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수 있었던 과제였다. ‘도덕이란 무엇인가?’ 또는 ‘도덕이 추구하고자 하는 목적은 무엇인가’에 대해, 예비교사의 입장으로 바라볼 수 있었던 좋은 계기였다. 내용이 어려워서 많은 부분들을 참고하며 과제를 했지만, 무언가를 얻은 성취감이 내 안에 있어서 육체는 피곤하지만 마음은 뿌듯하다.
가장 내 기억 속에 남는 단어는 “최대다수의 최대행복”이다. 우리 모두가 나의 행복 뿐 만 아니라 서로의 행복을 위해 행동할 때에 “최대다수의 최대행복”은 “모두의 최대행복”으로 바뀔 것이다. 지금은 우리 반 안에서, 이후로 교사가 되었을 때에는 우리 교실 안에서, 결혼 후에 아빠가 되었을 때에는 우리 가정 안에서 모두가 행복을 누리길 원한다.
◇ 참고 문헌
「공리주의」 J. S. Mill 지음. 이을상, 김수청 옮김.
「도덕과 교육의 이론」서강식, 김태훈, 이범웅 지음.
「도덕과 교육의 실제」서강식, 김태훈, 이범웅 지음.
「그림으로 읽는 철학사」페터 쿤츠만 외 지음.
◇ 참고 자료
네이버 백과사전, 네이버 각종 Blog & Cafe.
노트 필기.
3. 보완
학생의 행동과 그 결과만을 평가하는 것에서 드러나는 한계는 인과론으로 보완할 수 있다. 경험주의에서 나오는 인과론은 흄에서 최고조를 이루는데, 어떤 결과에 대해서는 반드시 그 원인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공리주의에 비해서 좀 더 과정을 중한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 어떤 현상이 일어난 것에 대해서 결과만 가지고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그 원인이 무엇일까를 생각해 보게 한다. 교육현장에서도 어떤 학생이 저지른 잘못해 대해서 그러한 행동이 나오게 된 원인은 무엇인지, 그 학생이 낮은 성적을 받게 되는 원인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교사가 신중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결과만으로 판단을 하는 것은 교사에게는 편리한 방법일 수 있으나 교육이라는 것은 결과도 중요하지만 그 과정이나 원인에서도 합당한 정당성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물론 지나친 인과론, 경험주의와의 결합은 오히려 어떤 일련의 사건들을 지나치게 연관을 맺고 교육의 본 목적에 대해서 망각하게 되는 안 좋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나, 공리주의가 드러내는 한계를 보완하는 적절한 선에서의 적용은 올바른 방법이 될 수 있다.
Ⅵ. 교과서와 교육적 활용
제재
7. 서로 다른 주장
차시
2/3
5학년 도덕
96 ~ 100
생활의 길잡이
91 ~ 97
학습목표
일상생활에서 민주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지 반성한다.
일상생활에서 민주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마음가짐을 갖는다.
◇ 학습 안내
교과서 ‘더 많은 의견으로’의 내용을 살피며 참된 의미의 다수결이 무엇인지 학습한 후, ‘적은 의견이라도’의 내용과 교과서 100쪽의 포스터를 살피며 다수결에 의한 의사결정보다 더 좋은 방법이 있음을 안다.
다수의 의견이라고 해서 절대적으로 옳다고 할 수 없으며, 소수의 의견이라고 해서 함부로 무시되어서도 안 된다. 소수의 의견을 존중하는 한 가지 방법은 어떤 결정을 하기 전에 보다 충분히 토론하고 서로 대화함으로써 제시된 의견의 차이를 좁혀가는 것임을 안다.
◇ 학습 분석
어떠한 문제를 두고, 옳고 그름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며 대화와 토론을 통해 의견의 차이를 좁혀가도록 교사는 학생들을 인도한다. 다수결이 항상 옳은 것이라는 편견을 깨고,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합의점(최대다수의 최대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이용한다.
Ⅶ. 과제를 마치며…
도덕이라는 교과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수 있었던 과제였다. ‘도덕이란 무엇인가?’ 또는 ‘도덕이 추구하고자 하는 목적은 무엇인가’에 대해, 예비교사의 입장으로 바라볼 수 있었던 좋은 계기였다. 내용이 어려워서 많은 부분들을 참고하며 과제를 했지만, 무언가를 얻은 성취감이 내 안에 있어서 육체는 피곤하지만 마음은 뿌듯하다.
가장 내 기억 속에 남는 단어는 “최대다수의 최대행복”이다. 우리 모두가 나의 행복 뿐 만 아니라 서로의 행복을 위해 행동할 때에 “최대다수의 최대행복”은 “모두의 최대행복”으로 바뀔 것이다. 지금은 우리 반 안에서, 이후로 교사가 되었을 때에는 우리 교실 안에서, 결혼 후에 아빠가 되었을 때에는 우리 가정 안에서 모두가 행복을 누리길 원한다.
◇ 참고 문헌
「공리주의」 J. S. Mill 지음. 이을상, 김수청 옮김.
「도덕과 교육의 이론」서강식, 김태훈, 이범웅 지음.
「도덕과 교육의 실제」서강식, 김태훈, 이범웅 지음.
「그림으로 읽는 철학사」페터 쿤츠만 외 지음.
◇ 참고 자료
네이버 백과사전, 네이버 각종 Blog & Cafe.
노트 필기.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