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학 이론에 관한 짧은 보고서 - 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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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학 이론에 관한 짧은 보고서 - 칸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만으로 다수결을 선호한다.
또 인간은 집단에 매우 나약한 모습을 한다고 한다. 집단내의 다수의 의견은 개개인에게 자율의사를 방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따라서 개인의 의지의 자유를 보장하기 위해서는 다수결에 의한 찰나적이고, 선호적인 선택 아닌 다른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다.
의사결정을 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다수결에 의한 방법은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선택을 방해한다. 순간적인 선호에 의한 선택이 되기 때문이다. 자신의 결정을 자신스스로 자유스럽게 하려면 합리적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하여야 한다.
학생지도
교대 입학을 준비하면서 나 스스로에게 가장 많이 한 질문이 “학생에게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 라는 질문이다. 이것은 교대에 입학하면서 또 교대를 다니면서 타인으로부터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기도 한다.
나는 이에 대해 확실한 대답을 할 수 있다. 나는 학생들이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사람”이 되는 것을 가르치려고 한다. 이것은 아주 포괄적이고 광의적인 의미이다. 배려할 줄 아는 사람은 우선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어야 하고, 자기 주체적이면서도, 넓은 세상을 볼 줄 아는 트인 마음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또 남과 내가 하나의 공동체 속에서 더불어 살아야 하는 존재임을 인식하고, 남의 행복이 자신의 행복과도 관련이 있슴을 자각하는 것이다.
따라서 나는 인성교육에 촛점을 두고 많은 시간을 그것을 구현하는데 노력할 것이다. 인성교육은 따로 이루어지는 교육이 아니다. 인성교육은 사회 교과속에서 국어 교과속에서 또는 도덕 교과속에서도 이루어 질 수 있는 것이다. 즉 모든 교과에서 인성교육은 가능하다.
또한 직접적인 활동으로 해외아동 결연프로그램이라든지, 기아체험 국제적인 구호단체인 월드비전에서 실시하는 프로그램, 기아체험 24는 매년 TV로도 반영되는 체험 프로그램입니다.
, “나눌수록 커지는 나 유니세프에서 시행하고 있는 “기부”와 “인류문화”를 공부하는 프로젝트 학습
” 과 같은 특별한 경험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넓은 지구촌에 대해서 공부하며, 진정한 전인교육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흔히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지 못한다고 얘기한다. 그 이야기는 참 맞는 이야기 인 것 같다. 가장 참된 교과서는 교재가 아니라 바로 교단위에 서 있는 선생님이다. 아이들은 선생님의 시선을 통해 세상을 보고 배우게 된다. 따라서 예비 교사로서 세상의 올바른 교과서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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