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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말이다. 현재 이명박정부는 의료보험민영화를 ‘당연지정제폐지’라는 말로 돌려서 이미 법안을 통과시켰다고 한다. 이제 머지않아 30만원하던 맹장수술을 900만원에 받게 될지도 모르는 날이 오게 될 것이다(밑에 표 참고). 미국은 우리나라 의료제도를 본받아서 의료개혁을 추진 중인데, 어찌하여 우리나라는 시대에 역행해서 상위최상층만 잘 사는 나라를 만들으려는건지.. 도통이해가 되지 않는다. 사회복지를 공부하는 사람 중 한명으로써 화가 나지 않을 수가 없다. 정부는 지금 국민 무서운 줄 모르고 나대고 있는데 현재 온라인 이 곳 저 곳에서 반대서명이 진행 중이며 점점 만천하에 알려지고 있다. 국민의 알권리를 무시하며 ‘의료보험 민영화’라는 말은 죄다 덮고 없애고 있는데 네티즌 무서운 줄을 모르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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