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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회조차 갖지 못하는 것이다. 영화를 보면서 주인공인 존큐가 왜 그러한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는지 생각해 보았는데 누구든지 그러한 상황이면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회보장제도에 대한 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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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우리나라의 의료복지를 따라 올려고만 하지말고 다른 선진국인 영국이나 캐나다의 의료복지를 보면서 발전해나가는 미국이 되었으면 좋겠다.
영화를 보고나서 우리나라에 미국처럼 자본주의에 지배되는 의료보험 체계가 등장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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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가 이루어 질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상위 몇 프로의 사람들에게만 장점으로 여겨지지 대다수의 서민층 사람들에게는 아파도 병원에 가지 못하며 죽어가는 입장에 놓이게 될 지도 모르겠다. 의료민영화가 시행되면 간단한 위 내시경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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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사회구조적 관점으로 사회를 다시금 볼 수 있었으며, 영화에서의 문제가 아닌 내가 살고 있는 사회의 문제라고 생각했다. 만약 내가 그 아버지 였다면 어찌하였을까...하고 생각도 했다.
가장 감동이었던 말이 있다. “지금 병원이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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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들과 같다. 아버지를 유죄라고 할 수 있을 것인가?
덴젤 워싱턴의 연기도 좋았고, 영화 내용자체도 나에게는 최고의 영화였다. 세상에 맞서는 아버지의 모습은 마음 깊은 곳에 새겨져 있다. 1.들어가며
2.줄거리
3.영화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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