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의자, 낙천주의자, 행동주의자, 자연주의자 중에서 하나의 유형에 속한다는 전제를 두고 있습니다. 왜 이 이야기를 했냐면 사람은 이렇듯 다양한 모습으로 존재합니다. 하지만 그 다른 모습을 인정하지 않고 고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람은 근원적으로 다르다는 사실과 그 다름의 기초 위에서 생각하고 일하고 살아간다는 점을 이해해야 합니다. 모두다 자신과 똑같을 수는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자신을 사랑하라‘입니다. 사회복지사들 중에서는 클라이언트를 위해서 살아야 하고 자기를 희생해야 한다고 믿는 분들이 많습니다. 물론 저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정당한 이해이고 마땅히 그러해야 하겠지만 이는 사회복지사에 대한 바른 인식도 아니고 직업에 대한 바른 이해도 아닙니다. 인격적 존재로서의 자신에 대한 바른 이해는 더구나 아닙니다.
사회복지사들은 누구보다도 자신을 사랑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다른 사람을 받아들이고 함께 아파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을 중심에 놓으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자신의 부족한 면까지도 사랑함으로써 다른 사람의 부족한 면까지 보듬으라는 이야기입니다.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내가 사회복지사에 대해 많이 아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구나.’라고 깨달았습니다. 단순하게 사회복지사는 헌신과 노력으로 이루어진 직업이야 라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어떤 직업보다도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하고 클라이언트를 이해하기 위해서 많은 준비를 해야 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가까운 미래부터 설계하게 되었습니다. 목표에 대해 뚜렷하게 생각할 수 있게 되어서 정말 의미 있던 책인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자신을 사랑하라‘입니다. 사회복지사들 중에서는 클라이언트를 위해서 살아야 하고 자기를 희생해야 한다고 믿는 분들이 많습니다. 물론 저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정당한 이해이고 마땅히 그러해야 하겠지만 이는 사회복지사에 대한 바른 인식도 아니고 직업에 대한 바른 이해도 아닙니다. 인격적 존재로서의 자신에 대한 바른 이해는 더구나 아닙니다.
사회복지사들은 누구보다도 자신을 사랑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다른 사람을 받아들이고 함께 아파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을 중심에 놓으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자신의 부족한 면까지도 사랑함으로써 다른 사람의 부족한 면까지 보듬으라는 이야기입니다.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내가 사회복지사에 대해 많이 아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구나.’라고 깨달았습니다. 단순하게 사회복지사는 헌신과 노력으로 이루어진 직업이야 라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어떤 직업보다도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하고 클라이언트를 이해하기 위해서 많은 준비를 해야 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가까운 미래부터 설계하게 되었습니다. 목표에 대해 뚜렷하게 생각할 수 있게 되어서 정말 의미 있던 책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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