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크로싱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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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크로싱을 보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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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과 2007년의 연이은 대규모 수해 피해 지역이었던 황해도와 평안남도에서 이미 수만 명이 사망한 것으로 보이며, 외부지원이 없다면 6-7월에만 수십만 명이 떼죽음을 당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한다.
북한 주민은 우리와 경쟁상대가 아니다. 우리가 돌봐주어야 할 어려운 형제이고, 친척이고, 가난한 이웃인 것이다.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 영화를 보고 함께 울어줄 수 있게 되길바라면서, 지금보다는 조금 더 너그러운 마음으로, 지금보다는조금 더 참여의식을 가지고 내 형제를, 내 이웃을 도와주었으면 좋겠다.
너무나 감동적인 한편의 휴먼 다큐멘터리 영화로서 동시대를 풍요롭게 살고 있는 우리 청소년들에게 삶과 가정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전달할 수 있는 교훈적이고 가치가 있는 영화로 강력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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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크로싱을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