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사에 대한 인식과 서술을 이대로 어정쩡하게 둘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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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가톨릭사에 대한 인식과 서술을 이대로 어정쩡하게 둘 것인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국기독교회사 서술에 있어서 가톨릭사를 어떻게 할 것인가? 쓸 것인가, 말 것인가? 쓴다면 어떻게 쓸 것인가? 안 쓴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
현재 가톨릭사를 쓸 수 있는 개신교회사가가 과연 몇 명이나 될까를 염려한다. 그러나 언젠가는 써야 한다. 현재는 에큐메니칼의 시대로서 신.구교는 서로에 대해 개방적이고 협력하는 자세를 보여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미국의 예를 보더라도 가톨릭은 자연스럽게 개신교회의 역사를 논하는 자리에 함께 기술되고 있다. Mark A. Noll. \"A History of Christianity in the United States and Canada\", 1992
전혀 이상한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그 뿌리가 같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정교회의 역사 역시도 한국기독교회 안으로 들어 와야 한다.
그러나 여기에는 조건이 있다. ‘한국기독교회사’라는 제목으로는 문제가 있다. 왜냐하면 기독교는 ‘개신교’를 의미하는 것이 일반 상식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서술은 하되 ‘한국기독종교사’ 혹은 ‘한국그리스도교회사’라는 제목 하에 혹은 기타 유개념에 의해 개신교, 천주교, 정교회 전체 역사가 쓰이는 것이 옳다고 생각되는 것이다.
- 요약 참고문헌 -
김영재, “한국교회사”, 수원;합신대학원출판부, 2004,
도히 아키오, 김수진 역, “일본 기독교사”, 서울;기독교문사, 1991
이원순, “한국천주교회사 연구”, 서울;한국교회사연구소, 1986,
전택부, “한국교회발전사”, 서울;대한기독교출판사, 1992
최석우, ‘한국 신.구교의 만남’, “한국기독교사 연구”, 제6호, 1986년 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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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3.14
  • 저작시기2019.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90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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