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정상화의 원리
(2) 탈시설화의 원리
(3) 사회통합의 원리
(4) 장애인들의 어려움
(2) 탈시설화의 원리
(3) 사회통합의 원리
(4) 장애인들의 어려움
본문내용
다. ‘개인’과 ‘참여’를 중시한다. 참여는 해당 장소에 있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에 참여하는 일원으로써의 의미이다. 사회적인 역할수행 정도, 비장애인과의 관계, 지역사회활동의 참여, 지역사회자원의 활용, 생산활동 참여에 개념한다.
(4) 장애인들의 어려움
정상화와 탈시설화로 미루어볼 때 가장 큰 문제점은 사회에서 장애인들을 바라보는 시각이라고 생각한다. 한가지 예로, 시내버스 중 저상버스는 휠체어가 탑승이 가능한 버스로, 자체 바닥이 낮고 경사판이 설치되어 있다. 2003년 수도권에서 시범운영한 뒤 전국으로 확산되어, 2021년까지 전국 시내 버스의 42% 보급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하지만 여태껏 버스를 타고 다니면서 저상버스에 휠체어가 타는 것을 딱 1번 보았다. 휠체어가 안전하게 고정될 때까지 출발할 수 없고, 서있는 사람에 비해 부피가 큰 휠체어는 사람들이 이목을 끌 수 밖에 없다. 버스에 사람이 조금이라도 많이 차있다면 휠체어가 지나갈 길을 확보하기 어렵고, 손잡이 같은 부분에 옆 사람이 찔리기도 한다.
휠체어 타는 장애인들을 배려하기 위해 저상버스를 만들었지만 이는 도리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모두 불편하게 만들고 있다. 저상버스
(4) 장애인들의 어려움
정상화와 탈시설화로 미루어볼 때 가장 큰 문제점은 사회에서 장애인들을 바라보는 시각이라고 생각한다. 한가지 예로, 시내버스 중 저상버스는 휠체어가 탑승이 가능한 버스로, 자체 바닥이 낮고 경사판이 설치되어 있다. 2003년 수도권에서 시범운영한 뒤 전국으로 확산되어, 2021년까지 전국 시내 버스의 42% 보급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하지만 여태껏 버스를 타고 다니면서 저상버스에 휠체어가 타는 것을 딱 1번 보았다. 휠체어가 안전하게 고정될 때까지 출발할 수 없고, 서있는 사람에 비해 부피가 큰 휠체어는 사람들이 이목을 끌 수 밖에 없다. 버스에 사람이 조금이라도 많이 차있다면 휠체어가 지나갈 길을 확보하기 어렵고, 손잡이 같은 부분에 옆 사람이 찔리기도 한다.
휠체어 타는 장애인들을 배려하기 위해 저상버스를 만들었지만 이는 도리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모두 불편하게 만들고 있다. 저상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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