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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른뿐만 아니라 몇 살 안 된 아이들까지 희생당했다는 사실은 큰 충격을 줬었다. 이유도 모르고 억울하게 죽은 사람들을 생각하면 내가 더 화가 나고 억울했다. 또, 현기영 작가가 쓴 ‘순이삼촌’을 꼭 읽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영화 ‘지슬’도 보면 좋을 것 같다.
몇 년 전에 엄마께서 외할아버지, 외할머니의 아버지도 4.3사건 희생자라고 말씀하셔서 깜짝 놀랐었던 기억이 있다. 4.3사건은 남의 일이 아니라는 것을 느꼈었다. 아직까지도 4.3에 대해 모르고 자기와는 먼 일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모두가 관심을 갖으려고 노력해야 한다. 또 4월3일 내 생일이여서 항상 그 날에 축하를 받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 올해부터는 즐겁게만 보내지 않고 일 년에 하루이지만 그 날이라도 4.3사건을 기억해 약 60년 전에 희생당하신 분들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4.3위령제를 통해 4.3사건의 비극과 고통을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는 국가 권력으로부터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참여 할 수 있는 한 참여 할 예정이다.
●사진 참고●
<4.3사건 위령제 참가>
<기념관 방문(작품 - 백비, 죽음의 섬)>
몇 년 전에 엄마께서 외할아버지, 외할머니의 아버지도 4.3사건 희생자라고 말씀하셔서 깜짝 놀랐었던 기억이 있다. 4.3사건은 남의 일이 아니라는 것을 느꼈었다. 아직까지도 4.3에 대해 모르고 자기와는 먼 일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모두가 관심을 갖으려고 노력해야 한다. 또 4월3일 내 생일이여서 항상 그 날에 축하를 받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 올해부터는 즐겁게만 보내지 않고 일 년에 하루이지만 그 날이라도 4.3사건을 기억해 약 60년 전에 희생당하신 분들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4.3위령제를 통해 4.3사건의 비극과 고통을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는 국가 권력으로부터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참여 할 수 있는 한 참여 할 예정이다.
●사진 참고●
<4.3사건 위령제 참가>
<기념관 방문(작품 - 백비, 죽음의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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