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치료기법 14장 애착이론을 적용한 정신증의 치료

소개글

놀이치료기법 14장 애착이론을 적용한 정신증의 치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도입
2. 다중인격, 해리 및 와해형 불안전애착
3. 결론

본문내용

리된 다중인격자: 아동기 때 극단적인 외상을 경험하며 살아온 사람은 해리라는 방어 기제를 사용한다. 이런 사람의 다양한 자기들은 서로 분열되고 분 열된 자기 중에는 극단적인 공포에 떨고 있는 것도 있다. 이런 사 람은 어떤 순간에 어떤 자기가 의식의 전면에 떠오르는 것을 통제 하지 못한다. 또한 해리상태는 다양한 형태의 정신증으로 출현하기 도 하고, 정신적 혼란의 형태로 출현하기도 한다.
о 치료자와 피분석자가 하는 일은 돈독한 유대감이 형성된 ‘애착의 공간’에서 치료자와 환자가 협력하여 다양한 자기들을 교류하고 끄집어내는 것이다. 볼비가 말했던 방식으로 공포와 상실을 공감해주고 환자의 이야기를 완성해 가면 시간의 흐름에 따라 상실과 외 상, 즉 싶은 슬픔은 자연적으로 치유된다.
3. 결론
임상적 관찰에 의하면, 환자에게 중요한 타인이 민감하게 반응해주고, 이해해주고, 지속적으로 배려해 주면 많은 환자들의 주요 정신장애가 개선된다. 이런 맥락에서 볼 때, 정신증 환자에게 특수한 심리치료 기법이 꼭 필요하다. 개인 상담소에 비하면 국가시설은 중증 환자를 수용하고 도와줄 수 있는 풍부한 자원을 갖고 있다. 따라서 심리치료를 도입할 수 있는 대상이 확대될 수 있다.
다양한 형태의 집단 치료가 매우 효과적일 지라도 모든 환자에게 목적과 특수성을 고려하지 않고 무분별하게 실시하면 안 된다. 환자를 어떻게 치료하던지 간에 사례별 특수성을 고려해야한다. 애착지향적 개입은 정해진 몇몇 스탭들이 환자에게 민감한 반응성과 지속적인 배려를 제공하고 외상과 박탈의 치유에 초점을 맞추고 성찰적 사고력의 발달을 촉진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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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치료기법 14장 애착이론을 적용한 정신증의 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