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광주광역시 지하철 현황
1. 지하철 노선
2. 광주광역시 지하철 개요
3. 장애인 편의시설 현황
4. 조사 역간 개요
Ⅲ. 지하철 편의시설 체크리스트 결과
1. 양동시장
2. 금남로 5가
Ⅳ. 결과 및 시정사안
1. 광주지하철
2. 양동시장
3. 금남로 5가
Ⅴ. 끝맺는 말
Ⅱ. 광주광역시 지하철 현황
1. 지하철 노선
2. 광주광역시 지하철 개요
3. 장애인 편의시설 현황
4. 조사 역간 개요
Ⅲ. 지하철 편의시설 체크리스트 결과
1. 양동시장
2. 금남로 5가
Ⅳ. 결과 및 시정사안
1. 광주지하철
2. 양동시장
3. 금남로 5가
Ⅴ. 끝맺는 말
본문내용
수월하게 했지만 체크리스트에 단어를 모르겠는 것이 몇 가지가 있어서 막히는 부분이 있었다.
조사를 시작하기 전에 지하철역 직원 분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허락을 받고 친절하게 설명도 해주셨다. 우리가 지하철을 이용할 때는 우리가 사용하기에는 불편함이 없는 것들에 있어서 장애인들에게는 어떤 어려움들이 있을지를 생각해보았다. 물론 장애인이 아닌 이상 정확히는 아니겠지만 1차적으로 장애인의 시각에서 바라보려고 하니까 불편한 부분들이 많이 느껴졌다.
가장 우선적으로 지하철을 찾아가는 것에 있어서 시각장애인은 어떤 역인지 알 수가 없을 것이고, 휠체어를 탄 장애인의 경우는 엘리베이터나 에스컬레이터가 없이는 지하철을 사용할 수가 없을 것이다. 엘리베이터는 모든 역이 다 있는 것 같은데 에스컬레이터는 양동시장에만 있는데 지하에서 1층으로 가는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설치하였다고 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1층에서 지하까지 내려가 봤는데 안전을 위해 속도를 느리게 했고, 시각장애인이 혹시 계단을 이용하고 있는데 에스컬레이터가 작동되고 있는데 모르고 다칠 수도 있어서 에스컬레이터가 움직이는 동안 소리가 나게 만들어놨는데 소리가 너무 커서 약간은 소음이 아닐까라는 생각도 들었다. 자판기나 매표소의 높이가 장애인이 스스로 사용하기에는 조금 높은 위치에 있었고,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블럭이 설치가 되어있기는 했지만 그 점자블럭이 없이는 시각장애인이 움직일 수 있는 범위는 한정적이었다.
장애를 가지고 있지 않은 나 자신의 시각에서 봤을 때 장점도 있겠지만 여러 가지의 단점들이 보이는데 장애인의 경우는 얼마나 더 많은 불편함을 가지고 있을지 그리고 그 장애인들이 이용할 때 그런 불편사항들을 어떻게 해야 해결이 될지도 모르는 일들이었다.
금남로 5가와 양동시장 두 곳을 조사 하였는데 이미 어느 정도 기본 자료가 있는 상태에서 조사를 한 것이었지만 이전과 실태조사와 달리 개선된 사항들을 찾아보기 위해서 한 곳, 한 곳 다시 조사하여서 상당한 시간이 걸렸다. 장애인의 입장에서 지하철 시설을 이용해보고 조사해 보니 개통 된지 얼마 안 되어서 장애인 편의시설 등 이 잘 되어 있을 것이라 생각했던 많은 부분에서 좀더 개선되어야 할 점들이 눈에 띄었다. 어떤 면에서는 단순히 불편한 정도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매우 위험해 보이는 경우도 있었는데 시각장애인이이나 비 장애인 모두 혹여 라도 발을 헛짚어 철로에 추락할 위험이 있는데 그런 안전장치가 마련되지 않은 곳이 있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이해가 되지 않았던 점은 같은 지하철인데 역마다 편의시설이나 안전시설에서 차이가 있었다는 점이다 금남로5가역은 휠체어 리프트가 없고, 양동시장 역에는 휠체어 리프트가 있었고, 장애인과 노약자가 이용하는 엘리베이터가 전 층을 이용할 수 없고 몇 층에 한정되어 있는 곳도 있었다. 아무튼 역마다 장애인편의시설이 통일화 되지 않아서 이용하는 장애인들에게 혼란과 불편함을 가져가 주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양동역에 휠체어 리프트를 이용해보았는데 계단을 오르거나 내려올 때 정말 답답할 정도로 느렸다 물론 안전의 문제를 고려해서 그런 것도 같지만 이건 느려도 너무 느리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휠체어 리프트를 이용할 때 음악소리처럼 들리는 소리 때문에 주변의 이동하는 사람들이 장애인이 휠체어 리프트를 이용할 때 호기심어린 눈으로 바라본다는 것이다. 물론 리프트 이용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겠지만 장애인의 입장에서는 그런 시선들이 부담스러울 것 같다.
역에서 직원 분들과 공익요원들이 친절하게 조사에 도움을 주셨지만 실제로 장애인들이 역을 이용할 때에도 그런 도움을 받을 수 있을지 그런 생각도 들었고 많은 장애인들이 도움 없이도 혼란을 느끼지 않고 이동하는데 큰 어려움 없이 이동을 할 수 있도록 장애인의 입장에서 이런 편의시설들을 개선할 부분은 개선하고 장애인들이 이동할 때 두려움 없이 이동할 수 있도록 관심과 개선이 필요할 것 같다.
이번 조사를 통해 느낀 점은 비장애인으로는 크게 불편하지 않은 점도 장애인의 입장에서 보면 단순히 불편한 정도가 아니라 일상생활에서의 당연한 이동권 조차 제대로 보장되지 않고 있음을 알 수 있었고, 장애인의 입장에서 직접이용해본다면 굳이 장애인들이 개선사항을 요구하지 않더라도 장애인 이동권 보장과 편의시설 이용 등에 불편한 사항들이 줄어들지 않을 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일반인의 시각으로 보았었을 때는 지하철이 너무나도 편리했었다. 배차 간격도 좁고 흔들림도 없기 때문이라는 단순한 생각을 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 레포트를 하면서 장애인들의 시각으로 바라보았을 때 불편한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새로 만들어진 지하철에서 조차 이렇게 장애인들을 위한 배려는 없는가? 라는 생각까지 들게 하였다. 역무원 분들도 장애인의 지하철 편의에 대해 여쭈어 보니깐 점자 표시만 강조하셨다. 과연 점자 표시하나로 장애인분들이 지하철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까?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사람의 이동하는 기본적인 욕구조차 장애물이 되어버리다니...
장애인들은 동등한 인간으로써 사회의 구성원으로 존엄성을 받으면서 독립적으로 살아갈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는 아직까지도 장애인에 대한 배려와 장애인에 대한 의식이 없어 보인다.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먼저 손을 내밀어서 돕기보다는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거나 피하는 것을 종종 볼 수 있다. 나는 장애인들이 독립적으로 살아갈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장애인들에 대한 사회적인 배려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먼저 의식을 전환시켜야 할 것이다. 장애인을 존엄한 인간으로서 대해야 할 것이다. 이렇게 되기 위해서는 일반인들에게 장애인에 대한 교육을 하거나 캠페인을 통해서 장애인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가질 수 있도록 국가에서는 노력해야 할 것이다. 둘째로는 외국에는 유니버셜 디자인이라고 하여서 일반인과 장애인들이나 노인 분들 같은 사회적인 약자를 포함해서 누구에게나 편리한 디자인을 많이 개발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한 국가 안에서 국민으로써 누구 하나 차별 받지 않고 평등하게 독립적으로 살아 갈 수 있는 시설들이 속속들이 하루빨리 생겨나야 한다고 생각한다.
조사를 시작하기 전에 지하철역 직원 분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허락을 받고 친절하게 설명도 해주셨다. 우리가 지하철을 이용할 때는 우리가 사용하기에는 불편함이 없는 것들에 있어서 장애인들에게는 어떤 어려움들이 있을지를 생각해보았다. 물론 장애인이 아닌 이상 정확히는 아니겠지만 1차적으로 장애인의 시각에서 바라보려고 하니까 불편한 부분들이 많이 느껴졌다.
가장 우선적으로 지하철을 찾아가는 것에 있어서 시각장애인은 어떤 역인지 알 수가 없을 것이고, 휠체어를 탄 장애인의 경우는 엘리베이터나 에스컬레이터가 없이는 지하철을 사용할 수가 없을 것이다. 엘리베이터는 모든 역이 다 있는 것 같은데 에스컬레이터는 양동시장에만 있는데 지하에서 1층으로 가는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설치하였다고 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1층에서 지하까지 내려가 봤는데 안전을 위해 속도를 느리게 했고, 시각장애인이 혹시 계단을 이용하고 있는데 에스컬레이터가 작동되고 있는데 모르고 다칠 수도 있어서 에스컬레이터가 움직이는 동안 소리가 나게 만들어놨는데 소리가 너무 커서 약간은 소음이 아닐까라는 생각도 들었다. 자판기나 매표소의 높이가 장애인이 스스로 사용하기에는 조금 높은 위치에 있었고,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블럭이 설치가 되어있기는 했지만 그 점자블럭이 없이는 시각장애인이 움직일 수 있는 범위는 한정적이었다.
장애를 가지고 있지 않은 나 자신의 시각에서 봤을 때 장점도 있겠지만 여러 가지의 단점들이 보이는데 장애인의 경우는 얼마나 더 많은 불편함을 가지고 있을지 그리고 그 장애인들이 이용할 때 그런 불편사항들을 어떻게 해야 해결이 될지도 모르는 일들이었다.
금남로 5가와 양동시장 두 곳을 조사 하였는데 이미 어느 정도 기본 자료가 있는 상태에서 조사를 한 것이었지만 이전과 실태조사와 달리 개선된 사항들을 찾아보기 위해서 한 곳, 한 곳 다시 조사하여서 상당한 시간이 걸렸다. 장애인의 입장에서 지하철 시설을 이용해보고 조사해 보니 개통 된지 얼마 안 되어서 장애인 편의시설 등 이 잘 되어 있을 것이라 생각했던 많은 부분에서 좀더 개선되어야 할 점들이 눈에 띄었다. 어떤 면에서는 단순히 불편한 정도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매우 위험해 보이는 경우도 있었는데 시각장애인이이나 비 장애인 모두 혹여 라도 발을 헛짚어 철로에 추락할 위험이 있는데 그런 안전장치가 마련되지 않은 곳이 있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이해가 되지 않았던 점은 같은 지하철인데 역마다 편의시설이나 안전시설에서 차이가 있었다는 점이다 금남로5가역은 휠체어 리프트가 없고, 양동시장 역에는 휠체어 리프트가 있었고, 장애인과 노약자가 이용하는 엘리베이터가 전 층을 이용할 수 없고 몇 층에 한정되어 있는 곳도 있었다. 아무튼 역마다 장애인편의시설이 통일화 되지 않아서 이용하는 장애인들에게 혼란과 불편함을 가져가 주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양동역에 휠체어 리프트를 이용해보았는데 계단을 오르거나 내려올 때 정말 답답할 정도로 느렸다 물론 안전의 문제를 고려해서 그런 것도 같지만 이건 느려도 너무 느리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휠체어 리프트를 이용할 때 음악소리처럼 들리는 소리 때문에 주변의 이동하는 사람들이 장애인이 휠체어 리프트를 이용할 때 호기심어린 눈으로 바라본다는 것이다. 물론 리프트 이용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겠지만 장애인의 입장에서는 그런 시선들이 부담스러울 것 같다.
역에서 직원 분들과 공익요원들이 친절하게 조사에 도움을 주셨지만 실제로 장애인들이 역을 이용할 때에도 그런 도움을 받을 수 있을지 그런 생각도 들었고 많은 장애인들이 도움 없이도 혼란을 느끼지 않고 이동하는데 큰 어려움 없이 이동을 할 수 있도록 장애인의 입장에서 이런 편의시설들을 개선할 부분은 개선하고 장애인들이 이동할 때 두려움 없이 이동할 수 있도록 관심과 개선이 필요할 것 같다.
이번 조사를 통해 느낀 점은 비장애인으로는 크게 불편하지 않은 점도 장애인의 입장에서 보면 단순히 불편한 정도가 아니라 일상생활에서의 당연한 이동권 조차 제대로 보장되지 않고 있음을 알 수 있었고, 장애인의 입장에서 직접이용해본다면 굳이 장애인들이 개선사항을 요구하지 않더라도 장애인 이동권 보장과 편의시설 이용 등에 불편한 사항들이 줄어들지 않을 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일반인의 시각으로 보았었을 때는 지하철이 너무나도 편리했었다. 배차 간격도 좁고 흔들림도 없기 때문이라는 단순한 생각을 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 레포트를 하면서 장애인들의 시각으로 바라보았을 때 불편한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새로 만들어진 지하철에서 조차 이렇게 장애인들을 위한 배려는 없는가? 라는 생각까지 들게 하였다. 역무원 분들도 장애인의 지하철 편의에 대해 여쭈어 보니깐 점자 표시만 강조하셨다. 과연 점자 표시하나로 장애인분들이 지하철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까?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사람의 이동하는 기본적인 욕구조차 장애물이 되어버리다니...
장애인들은 동등한 인간으로써 사회의 구성원으로 존엄성을 받으면서 독립적으로 살아갈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는 아직까지도 장애인에 대한 배려와 장애인에 대한 의식이 없어 보인다.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먼저 손을 내밀어서 돕기보다는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거나 피하는 것을 종종 볼 수 있다. 나는 장애인들이 독립적으로 살아갈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장애인들에 대한 사회적인 배려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먼저 의식을 전환시켜야 할 것이다. 장애인을 존엄한 인간으로서 대해야 할 것이다. 이렇게 되기 위해서는 일반인들에게 장애인에 대한 교육을 하거나 캠페인을 통해서 장애인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가질 수 있도록 국가에서는 노력해야 할 것이다. 둘째로는 외국에는 유니버셜 디자인이라고 하여서 일반인과 장애인들이나 노인 분들 같은 사회적인 약자를 포함해서 누구에게나 편리한 디자인을 많이 개발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한 국가 안에서 국민으로써 누구 하나 차별 받지 않고 평등하게 독립적으로 살아 갈 수 있는 시설들이 속속들이 하루빨리 생겨나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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