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농심의 중국시장 진출배경 및 투자방법
2. 현지경영 및 마케팅
3. 시장 진출상의 문제점 및 극복 방향
4. 시장진출 이후의 변화
2. 현지경영 및 마케팅
3. 시장 진출상의 문제점 및 극복 방향
4. 시장진출 이후의 변화
본문내용
가 익숙하지 않았으나, 점점 더 편리함을 추구 할 것이라는 예상을 바탕으로 배달 선호도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부분이 배달을 선호한다고 대답하여, 기회 요인으로 작용함.
T(Threat)
① 시장의 불안정성
2002년 WTO로 대대적인 개혁이 이루어졌으나, 아직 제대로 정비되지 않은 프랜차이 즈에 관한 법규, 높은 정치적 리스크 등은 고성장의 제약요인이 될 것임.
② 강력한 시장 선두주자
- 2003년(BBQ의 중국진출 시기)에는 이미 KFC, 맥도날드라는 세계 프랜차이즈 기업들이 시장에 진입해 강력한 마케팅과 좋은 위치 선점하여 입점하였음
- 이런 기업들이 대규모의 자금력을 바탕으로 매장의 수를 늘림과 동시에 브랜드 인지도를 재고시킬 것이고, 규모의 경제를 통한 원가 절감을 효과를 볼 수 있어 치열 해질 중국 외식프랜차이즈 시장을 점유해 나갈 것이란 예상을 할 수 있음.
2) 롯데리아 SWOT
S(Strength)
① 다양한 노하우
국내의 경영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외진출에 따른 현지화 노하우 역시 많이 쌓여있는 상태에서 중국진출을 결정하였음
② 한국에서의 최고브랜드
롯데리아만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얻은 맥도널드를 넘어선 패스트푸드 1위라는 이미지는 중국시장 진출에 있어서도 강점이 되었음
W(Weaknees)
① 상대적으로 낮은 인지도
- 롯데리아가 국내에서는 1위의 기업이긴 하나 중국시장에서는 초보업체
- KFC나 맥도날드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인지도
② 동종 산업군의 경쟁자
롯데리아는 전형적인 패스트푸드 업체로서 KFC나 맥도날드와 큰 차별성을 가지지 못 함.
- 물론 독자적 메뉴개발, 서비스 차별화 등으로 롯데리아만의 장점을 이끌어 낼 수 있 으나 햄버거라는 큰 카테고리를 벗어날 수는 없었고 결국 강력한 동종 산업군의 경 쟁자들과 같은 길을 걸어야만 했음.
O(Opportunity)
① 중국내 프랜차이즈 산업의 무한한 발전 가능성
② 한국 기업진출의 보탬이 되는 한류
패스트푸드는 중국내에서 ‘트렌디’하다는 느낌을 주므로 이와 맞물려 한류의 세련 된 스타들과 연계시켜 연예계 한류를 한국적 브랜드의 한류로 이끌어낼 가능성이 있음.
T(Threat)
① 타경쟁사의 높은 인지도
② 높은 진입투자 비용
롯데리아는 중국시장에 타 경쟁사에 비해 후발주자로서 공격적인 마케팅이 필요함
- 광고, 출점 등의 더 많은 비용이 필요
중국 시장 진출 상의 유의점
우리나라의 대중국 투자는 양적으로 증가하고 있을 뿐 아니라 질적으로도 많은 변화를 보이고 있다. 그 중에서도 투자목적이 생산기지 위주에서 내수시장 공략중심으로 바뀌고 있다. 중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의 내수 판매 비중은 이미 40%에 달한다.
향후 20년간 중국은 연평균 7%대의 고성장이 예상되며 내수 시장은 거대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 중국정부의 수출 기업에 대한 우대조치 폐지, 중국 내인건비 상승 등으로 인해 중국은 수출 기지로서의 메리트를 상실하는 중이다. 결국 한국 기업들은 중국 내수시장을 공략 해야만 미래를 기약할 수 있다. 이러한 중국 내수시장 공략에는 치밀한 준비와 전략의 요구된다.
-자본 유동성을 높여라-
진출 초기에는 운영 자금의 유동성을 높일 수 있도록 가급적 공장건물이나 부지 매입 등 부동산 매입을 삼가야 한다. 투자액 중 운용 가능한 자금은 원부자재 구입 등에 투자해 유동성을 확보해야 한다.
-중국 전체의 제도. 법규 이해-
중국은 세금이 없던 나라가 징세를 위해 관세 및 소득세법 등을 여전히 제정하고 있는 실정이며 각 성이나 시정부, 세관마다 법규 내용이나 적용 규정이 다른 점을 유의해야 한다. 투자 시 항목에 부합되는 법률 및 제도 전반에 대한 이해가 선행돼야 한다.
아울러 적법 절차에 따를 경우 과세액이 흔히 수익을 넘어서 과실송금 문제가 근본적으로 해결이 안 되고 있는 점이 중국 시장의 최대 약점 중 하나다. 기업들이 편법으로 돈을 모으게 되는데 현지 우대 정책의 폐지 여부 등 투자 조건에 대한 이해도 중요하다. 무엇이 맹점인지도 못하고 무조건 투자할 경우 결국 그 틀 안에 갇힐 수밖에 없다.
-시장 흐름을 놓치지 마라-
내수 시장을 노리고 투자 진출할 경우 중국내 시장의 흐름을 읽어야 한다. 중국은 급속한 산업화의 영향으로 기술 발전이 1-2단계를 뛰어 넘는 경우가 많다. 중국인들은 비디오(VHS)를 접하기 이전에 선진국에서 수 년 전부터 밀려오기 시작한 VCD, DVD 등에 눈을 뜨기 시작했다. 이런 점을 간과한 채 오디오나 VHS 제품공장을 건설할 경우 실패할 수밖에 없다.
디지털 기술을 채택한 중국의 주요 TV사들의 방송기술 속도를 외면한 채 아날로그 방식 제품을 갖고 뛰어든 회사들이 줄줄이 도산한 것도 대표적인 실례다. 아울러 CDMA(코드분할 다중접속) 시장을 겨냥, 제2세대용 부품공장을 설립했던 국내 기업들 역시 중국 시장의 3세대 제품 채택으로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본 격'이 되어 버렸다.
-중국인과의 합작을 피하라-
중국인들은 100% 신뢰할 수 없다는 게 현지 투자가들의 대체적인 견해다. 이런 점에서 가급적 합작을 피하되 합작을 하더라도 지분을 51% 이상 유지하거나 생산기술이나 판매전략 등의 우위를 내세워 경영권을 완전 장악해야 한다. 한국 투자가들 사이에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사소한 오해 등으로 분쟁이 빚어질 경우 자칫 모든 것을 잃을 가능성도 없지 않다.
아울러 계약서 등 문건들을 반드시 보관해 분쟁에 대비해야 한다. 평소의 친분관계만을 믿고 계약 조건들을 엄밀히 따지지 않고 합작에 서명했다가 낭패를 본 기업가들의 사례가 부지기수다.
-업종 선택 신중해야한다-
투자 전 현지 시장 규모는 물론 현지 업체들과의 경쟁력, 기술 수준, 투자 여건 등을 엄밀히 조사해야 한다. 유사한 제품이나 기술 등을 갖고 들어오면 현지의 법규나 제도, 시장 등 사정에 밝은 중국 업체들과의 경쟁에서 이길 수 없다. 주하이와 함께 위생 및 고기술 첨단도시를 표방하고 있는 샤먼은 관련 기업 유치를 위해 장기 저리로 융자까지 주선하는 등 기타 특구들에 비해 유리한 조건을 갖고 있다. 반면, 공해유발 업소들은 불리한 처분을 받기 십상인 점에서 투자지 선정 시 주의해야 한다.
T(Threat)
① 시장의 불안정성
2002년 WTO로 대대적인 개혁이 이루어졌으나, 아직 제대로 정비되지 않은 프랜차이 즈에 관한 법규, 높은 정치적 리스크 등은 고성장의 제약요인이 될 것임.
② 강력한 시장 선두주자
- 2003년(BBQ의 중국진출 시기)에는 이미 KFC, 맥도날드라는 세계 프랜차이즈 기업들이 시장에 진입해 강력한 마케팅과 좋은 위치 선점하여 입점하였음
- 이런 기업들이 대규모의 자금력을 바탕으로 매장의 수를 늘림과 동시에 브랜드 인지도를 재고시킬 것이고, 규모의 경제를 통한 원가 절감을 효과를 볼 수 있어 치열 해질 중국 외식프랜차이즈 시장을 점유해 나갈 것이란 예상을 할 수 있음.
2) 롯데리아 SWOT
S(Strength)
① 다양한 노하우
국내의 경영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외진출에 따른 현지화 노하우 역시 많이 쌓여있는 상태에서 중국진출을 결정하였음
② 한국에서의 최고브랜드
롯데리아만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얻은 맥도널드를 넘어선 패스트푸드 1위라는 이미지는 중국시장 진출에 있어서도 강점이 되었음
W(Weaknees)
① 상대적으로 낮은 인지도
- 롯데리아가 국내에서는 1위의 기업이긴 하나 중국시장에서는 초보업체
- KFC나 맥도날드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인지도
② 동종 산업군의 경쟁자
롯데리아는 전형적인 패스트푸드 업체로서 KFC나 맥도날드와 큰 차별성을 가지지 못 함.
- 물론 독자적 메뉴개발, 서비스 차별화 등으로 롯데리아만의 장점을 이끌어 낼 수 있 으나 햄버거라는 큰 카테고리를 벗어날 수는 없었고 결국 강력한 동종 산업군의 경 쟁자들과 같은 길을 걸어야만 했음.
O(Opportunity)
① 중국내 프랜차이즈 산업의 무한한 발전 가능성
② 한국 기업진출의 보탬이 되는 한류
패스트푸드는 중국내에서 ‘트렌디’하다는 느낌을 주므로 이와 맞물려 한류의 세련 된 스타들과 연계시켜 연예계 한류를 한국적 브랜드의 한류로 이끌어낼 가능성이 있음.
T(Threat)
① 타경쟁사의 높은 인지도
② 높은 진입투자 비용
롯데리아는 중국시장에 타 경쟁사에 비해 후발주자로서 공격적인 마케팅이 필요함
- 광고, 출점 등의 더 많은 비용이 필요
중국 시장 진출 상의 유의점
우리나라의 대중국 투자는 양적으로 증가하고 있을 뿐 아니라 질적으로도 많은 변화를 보이고 있다. 그 중에서도 투자목적이 생산기지 위주에서 내수시장 공략중심으로 바뀌고 있다. 중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의 내수 판매 비중은 이미 40%에 달한다.
향후 20년간 중국은 연평균 7%대의 고성장이 예상되며 내수 시장은 거대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 중국정부의 수출 기업에 대한 우대조치 폐지, 중국 내인건비 상승 등으로 인해 중국은 수출 기지로서의 메리트를 상실하는 중이다. 결국 한국 기업들은 중국 내수시장을 공략 해야만 미래를 기약할 수 있다. 이러한 중국 내수시장 공략에는 치밀한 준비와 전략의 요구된다.
-자본 유동성을 높여라-
진출 초기에는 운영 자금의 유동성을 높일 수 있도록 가급적 공장건물이나 부지 매입 등 부동산 매입을 삼가야 한다. 투자액 중 운용 가능한 자금은 원부자재 구입 등에 투자해 유동성을 확보해야 한다.
-중국 전체의 제도. 법규 이해-
중국은 세금이 없던 나라가 징세를 위해 관세 및 소득세법 등을 여전히 제정하고 있는 실정이며 각 성이나 시정부, 세관마다 법규 내용이나 적용 규정이 다른 점을 유의해야 한다. 투자 시 항목에 부합되는 법률 및 제도 전반에 대한 이해가 선행돼야 한다.
아울러 적법 절차에 따를 경우 과세액이 흔히 수익을 넘어서 과실송금 문제가 근본적으로 해결이 안 되고 있는 점이 중국 시장의 최대 약점 중 하나다. 기업들이 편법으로 돈을 모으게 되는데 현지 우대 정책의 폐지 여부 등 투자 조건에 대한 이해도 중요하다. 무엇이 맹점인지도 못하고 무조건 투자할 경우 결국 그 틀 안에 갇힐 수밖에 없다.
-시장 흐름을 놓치지 마라-
내수 시장을 노리고 투자 진출할 경우 중국내 시장의 흐름을 읽어야 한다. 중국은 급속한 산업화의 영향으로 기술 발전이 1-2단계를 뛰어 넘는 경우가 많다. 중국인들은 비디오(VHS)를 접하기 이전에 선진국에서 수 년 전부터 밀려오기 시작한 VCD, DVD 등에 눈을 뜨기 시작했다. 이런 점을 간과한 채 오디오나 VHS 제품공장을 건설할 경우 실패할 수밖에 없다.
디지털 기술을 채택한 중국의 주요 TV사들의 방송기술 속도를 외면한 채 아날로그 방식 제품을 갖고 뛰어든 회사들이 줄줄이 도산한 것도 대표적인 실례다. 아울러 CDMA(코드분할 다중접속) 시장을 겨냥, 제2세대용 부품공장을 설립했던 국내 기업들 역시 중국 시장의 3세대 제품 채택으로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본 격'이 되어 버렸다.
-중국인과의 합작을 피하라-
중국인들은 100% 신뢰할 수 없다는 게 현지 투자가들의 대체적인 견해다. 이런 점에서 가급적 합작을 피하되 합작을 하더라도 지분을 51% 이상 유지하거나 생산기술이나 판매전략 등의 우위를 내세워 경영권을 완전 장악해야 한다. 한국 투자가들 사이에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사소한 오해 등으로 분쟁이 빚어질 경우 자칫 모든 것을 잃을 가능성도 없지 않다.
아울러 계약서 등 문건들을 반드시 보관해 분쟁에 대비해야 한다. 평소의 친분관계만을 믿고 계약 조건들을 엄밀히 따지지 않고 합작에 서명했다가 낭패를 본 기업가들의 사례가 부지기수다.
-업종 선택 신중해야한다-
투자 전 현지 시장 규모는 물론 현지 업체들과의 경쟁력, 기술 수준, 투자 여건 등을 엄밀히 조사해야 한다. 유사한 제품이나 기술 등을 갖고 들어오면 현지의 법규나 제도, 시장 등 사정에 밝은 중국 업체들과의 경쟁에서 이길 수 없다. 주하이와 함께 위생 및 고기술 첨단도시를 표방하고 있는 샤먼은 관련 기업 유치를 위해 장기 저리로 융자까지 주선하는 등 기타 특구들에 비해 유리한 조건을 갖고 있다. 반면, 공해유발 업소들은 불리한 처분을 받기 십상인 점에서 투자지 선정 시 주의해야 한다.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