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리주의 - 저차원적인 쾌락과 고차원적인 쾌락의 사이에서

소개글

공리주의 - 저차원적인 쾌락과 고차원적인 쾌락의 사이에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선정 이유
Ⅱ.공리주의란?
Ⅲ.나의 사례
Ⅳ.수업으로의 적용
Ⅴ.수업을 마치며...
Ⅵ.참고 문헌

본문내용

까요?
▶이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학생들의 생각을 들어보는 것이 제일 중요한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최소한의 개입으로 과연 학생들은 절제라는 단어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에 대해서 알아보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겠다. 학생들은 절제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가질 수 있는 반면 어느 한 방향으로의 의견으로 갈 수 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또 한 이런 과정 속에서 학생들은 자신만이 생각하고 있는 절제에 대해 곰곰이 생각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자신이 알고 있는 절제란 단어에 자신이 직접 경험했던 절제에 대한 경험을 친구들에게 말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한다. 이런 시간을 갖는 것은 학생들로 하여금 절제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끔 하고 그리고 절제를 했을 경우 어떤 결과가 발생했는 지에 대해서도 그리고 반대로 절제를 하지 않았을 경우에 어떠한 결과가 발생했을지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3)발표한 학생의 사례를 들어 심도 있는 수업으로의 진행
-000 친구가 말했던 사례에서 만약 000 친구가 자신이 하고 싶었던 것을 그대로 했으면 어떠한 결과가 나왔을까요?
-000친구는 왜 그렇게 하지 않았나요?
-만약 우리가 절제를 하지 않고 우리가 하고 싶은 데로 우리가 원하는 것만을 한 채 삶을 살아가면 어떻게 될까요?
▶이런 질문을 하게 되면서, 000친구의 사례를 통해 학생들은 서로 자신이 상상한, 만약 000친구가 자신이 원했던 것처럼 행동을 했다면 000친구는 어떻게 되었을것이다 라는 식의 000친구의 결과를 말하게 되고 그런 과정 속에서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절제라는 단어를 사용하여서 왜 000친구는 자신이 원하는 행동을 하지 말았었야 됐는지에 대해 설명을 할 수 있게 된다. 이런 과정 속에서 학생들은 자신이 생각했던 절제에 대해 그리고 절제가 무엇인지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을 할 수 있게 된다.
또 한 000친구는 자신이 왜 그렇게 하지 않았나 라는 것을 생각해보면서 자신이 그런 선택을 한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된다. 그러면서 000친구뿐만이 아니라 학생들도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 절제를 해야 된다는 것을 직, 간접적으로 알 수 있게 될 것이다.
또 한 우리가 원하는 대로 삶을 살아가면 어떻게 될까요 라는 질문을 통해 학생들에게 사람들이 원하는 대로 삶을 살아갈 경우를 상상해 볼 수 있게끔 해 주면서 그런 사태가 발생 할 경우에 대해 사회가 어떻게 될까라는 식의 미래에 대한 의견을 말 할 수 있게 하면서 우리가 왜 절제를 해야되는 지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게끔 한다.
4)상황 정리 및 한 층 더 고차원적인 것으로의 질문
-왜 우리는 절제를 하는 삶을 살아야 하며 왜 그러한 삶을 살아야 될까요?
-그럼, 우리는 무슨 삶을 살아야 되는 걸까요?
-절제를 한다고 다 좋은 삶일까요?
▶여러 가지 질문을 통해 학생들에게 절제에 대한 개념을 확립시켜 준 뒤 왜 우리는 그러한 삶을 살아야 되는지 그리고 우리는 어떠한 삶을 살아야 되는지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게끔 해준다.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그렇지 않을 경우 사회가 어떻게 될지에 대해 다시 한 번 언급을 해주면서 학생들에게 절제에 대한 타당성을 각인 시켜준다.
또 한 선생님이 단순히 설명해주고 끝나는 그런 수업이 아니라 학생 스스로 절제에 대해 묻고 답하고 그리고 학생 나름대로 절제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하며 더 나아가 어떠한 삶을 살아야 되는지에 대해 학생 스스로 생각해 보고 스스로 답할 수 있도록 수업을 이끌어 나가야 될 것이다.
4.수업에서의 전제
내가 생각하고 자 한 수업은 소크라테스가 했었던 방식으로 한 질문을 던지게 되면 그 질문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말하게 되고 그 발언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면서 다시 그 질문에 대해 말하는 등 자신의 생각의 근원에 접근하고 자 한 방식으로 수업을 할 생각이다. 그렇기 때문에 수업에 있었어도 학생이 사례를 제시하게 되면 그 사례를 들어 계속해서 질문을 하고 그 질문에 학생들이 대답하면서 한 층 더 높은 질문을 함으로써 학생들의 생각의 근원이 무엇인지 이끌어 내는 수업을 추구한 것이 내 수업의 중점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수업을 할 시에는 학생의 적극적인 수업의 참여가 제일 중요하며 선생님의 학생들의 생각을 이끌어 내기 위한 질문 능력 역시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Ⅴ.수업을 마치며...
한 학기 동안 정말이지 새로웠다는 느낌을 제일 많이 받은 것 같다. 내가 고등학교 때 윤리라는 과목을 선택하지 않았기 때문인지 몰라도 매번 수업을 받을 때 마다 아리스토텔레스나 아니면 칸트 등등 매번 나에게 있어서는 새로운 이론이라고 할 수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더 집중해서 수업에 참여 할 수 있었던 것 같았다. 또 한 매번 수업시간마다 교수님께서 보여주셨던 다큐멘터리 역시 수업을 이해하는 데 있어 매우 큰 도움이 되었다. 특히나 제일 기억에 남는 수업은 다큐멘터리 중 심리학 부분에 있어 아이들의 심리가 어떠한 지 그리고 어떻게 영향을 받는지가 제일 기억에 남았다. 아무래도 초등학교 선생님이 나의 꿈이자 목표이기도 하기 때문인 것 같다.
또 한 이번 과제는 처음으로 받은 교수님의 과제라고 할 수 있는데 정말이지 많은 생각을 하게 한 과제라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나 자신의 사례를 들어보기라는 부분에서 내 인생을 다시 한 번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던 것 같았다.
그리고 우리가 직접 수업에 적용해 보기를 통해서 어떻게 학생들을 가르칠까에 대해서 곰곰이 생각해 봄으로써 미래의 학생들에 대해 생각을 해보게 되었고 학생들을 위한 수업을 해야 되겠다 라는 책임감도 생기게 되었다.
한 학기 동안 새로웠고 그리고 학생들에 대해서 다시 한 번쯤 생각해 보게 하는 수업이었던 것 같다.
Ⅵ.참고 문헌
『서양 윤리학사』, 서광사, Arrington Robert L.
『서양의 도덕교육 사상 : 소크라테스에서 레비나스까지』,청계, 박재주
초등학교 5학년 도덕 교과서 : 제 7차
초등학교 5학년 도덕 교사용 지도서 : 제 7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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