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에 대한 편견 - 제시자료 선정 이유 수업에 이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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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나이에 대한 편견 - 제시자료 선정 이유 수업에 이용하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제시자료 - CF
2. 자료 선정 이유
3. 수업에 이용하기

본문내용

에 따라 여성성과 남성성을 고르게 가질 수 있는 양성성도 중요한 것임을 깨우쳐 주어야 한다.
그 후에 현재 교실이나 가정에서 볼 수 있는 성에 대한 편견을 찾아보고 바로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자세를 길러야 한다.
4. 수업에의 활용
T : 영화에서 동미언니(누나)는 어떤 차별을 받고 있나요?
S : 열심히 준비한 일을 직장 상사에게 빼앗겨요.
S : 여자는 뒤치다꺼리만 하도록 시켜요.
T : 동미의 아버지는 그녀가 회사를 차리겠다고 할 때 무어라 얘기하죠?
S : 시집이나 가래요.
(아이들 웃음)
T : 동미나 난은 어떤 편견을 받고 있을까요?
S : 여자는 작은 일만 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S : 빨리 결혼하라고 해요. 여자는 꼭 결혼을 해야 하는가봐요.
T : 여성과 남성의 차이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S : 남자는 힘이 세요.
S : 여자는 꼼꼼해요.
S : 여자는 운동을 잘 못해요.
T : 운동을 잘 하는 여자나 일을 할 때 꼼꼼한 남자는 어때요?
S : 박세리같은 선수는 여자이지만 운동을 잘 해서 멋있어요.
S : 꼼꼼하게 일을 잘 하는 남자도 좋을 것 같아요.
T : 여성이나 남성에 대한 안 좋은 편견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S :여자는 집안일을 잘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S : 남자는 반드시 힘이 세야 한다는 것이요.
S : 남자는 꼭 밖에 나가서 일을 해야 한다는 것이에요.
S : 여자는 리더쉽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T : 우리 교실에서는 어떤 성 편견이 존재하고 있나요?
S : 축구 할 때에는 여자아이들을 끼워주지 않아요.
S : 공기놀이를 잘 하는 남자아이를 남자애들이 놀려요.
S : 교과서에서는 항상 의사가 남자고 간호사가 여자에요.
S : 과학 교과서에서도 실험은 남자가 하고 보조는 여자에요.
(계속 토의하여 발견한 성 편견에 대해 생각하고 토론해 보며, 앞으로 어떻게 하는 것이 진정으로 여성답고 남성다운 것인지, 양성성이 왜 필요한 것인지 논의해 본다)
장애에 대한 편견
1. 자료제시
TV 다큐멘터리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 희아
희아는 선천성사지기형 1급 장애인으로 양 손에 손가락이 두 개밖에 없다.
무릎 아래로 다리도 없고, 지능도 낮다.
그래서 사람들은 모두 피아노를 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희아와 어머니는 피아노를 포기하지 않았다. 피아노를 치지 못한다면
다른 일도 모두 할 수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필사적으로 매달렸다.
하루 10시간의 피나는 연습 끝에 희아는 마침내 세계에서 유일한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가 되었다.
이제 희아는 장애인들에게는 희망이, 비장애인들에게는 삶의 의미를 되돌아보게 하는
살아있는 감동이 되었다.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 희아>에서 불가능에 도전하는
희아와 어머니의 지난 1년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장애를 가진 희아이지만 보통 사람도 이루기 힘든 일을
이루어내었다.
2. 선정이유
장애인은 보통 사람보다 부족한 사람이다.
장애인이 어떠한 힘든 일을 해내기는 어렵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부분 이러한 생각 즉, 장애인에 대한 편견들을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세상 분위기 속에서 자란 어린이들은 또 후에 어른이 되어 똑같은 편견을 가지고 장애인을 바라보고 대할지도 모른다. 그러므로 아이들에게 있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극복하기 위한 교육은 꼭 필요하다. 책이나 영화를 통해서도 이러한 교육이 가능하지만 무엇보다도 우리 일상생활에 가까이 있고, 아이들이 어렵지 않게 접근할 수 있는 것이 바로 TV프로그램이다. 다큐멘터리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 희아는 1년 동안 쭉 희아의 일상생활을 촬영한 모습을 편집한 것으로 매우 흥미롭기 때문에 아이들의 교육 자료로 활용하기에 적합하다. 또한 가상의 인물이 아니라 실제 장애아인 희아의 모습을 통해 아이들에게 더욱 현실감 있게 다가갈 수 있다. 비록 장애를 가졌지만 자신의 꿈을 향해 쉴 새 없이 달려가는 희아의 모습을 보며 아이들은 장애를 가진 사람이라고 해서 보통 사람보다 꿈을 향한 정열과 능력이 부족하지 않다는 것을 깨닫고, 그로 인해 장애에 대한 편견을 깰 수 있을 것이다.
3, 활용방안
T: 여러분, 장애인을 본 적이 있나요?
- 네, 저희 아파트에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아저씨가 계세요.
- 저는 엄마와 음악회를 보러 가서 장애인을 봤어요.
- 특수학교 버스에서 본 적이 있어요.
T: 장애인을 보았을 때 어떠한 생각이 들었나요?
- 불쌍한 생각이 들었어요.
- 이상해 보였어요,
T: 왜 그렇게 생각했나요?
- 휠체어를 타고 있어서요.
- 우리의 모습과 달라서 이상하고 무서웠어요.
<다큐멘터리를 본 후>
T: 여러분이 아까 장애인을 보았을때 이상하고 불쌍한 생각이 들었다고 했는데 이 다큐멘터를 보니 어떤 생각이 드나요?
- 희아 누나는 손가락이 두개밖에 없지만 피아노를 잘쳐요.
- 저는 장애인이 피아노를 그렇게 잘쳐서 신기해요.
- 남자친구도 있어요. ^^
T: 그럼 주인공 희아가 여러분과 많이 다른것 같아요?
- 아니요, 그냥 손가락과 다리만 달라요.
- 저희처럼 먹는 것도 좋아해요.
- 피아노는 저보다 더 잘 치는 것 같아요.
T: 그래요, 장애인이라고 해서 보통 사람과 다르다고 생각하고 이상한 시선으로 보면 안되요, 그들은 우리와 약간 다를 뿐 우리와 별반 다를 것이 없는 사람들 이예요. 주인공 희아는 남자친구도 있잖아요?
- 네, 그런 것 같아요.
T: 여러분, 선생님이 다시 물어볼께요. 장애인을 어떠한 시선으로 바라보아야겠나요?
- 그들은 저희와 별로 다르지 않아요.
- 맞아요, 저는 지금까지 장애인을 특별하게 생각했는데 제 생각이 틀린 것 같아요.
- 맞아요, 그들도 저희와 비슷해요.
T: 그래요, 장애인들은 오히려 사람들의 동정어린 시선 때문에 마음 고생을 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들은 우리와 똑같은 사람들이예요. 여러분이 앞으로 살아가면서 많은 장애인들을 보게 될 거예요. 그들을 대할 때 무시하거나 동정해서는 안되요. 또한 그들이 장애인이라고 해서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생각은 버려야겠죠?
- 네.
T: 항상 그들을 대할 때 장애인이라서 특별하다는 편견을 버리고 우리와 똑같은 사람이란 것을 기억하세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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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3.30
  • 저작시기2019.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94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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