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행정론 - 사회복지사의 복지에 대한 나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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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행정론 - 사회복지사의 복지에 대한 나의 생각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많은 업무로 인하여 스트레스 받는 사회복지사나 사회복지공무원을 위한 관리가 필요한 실정이나 경기도에 있는 어떤 곳은 사회복지근무자를 대상으로 자조모임을 실시했는데 매우 반응이 좋았다고 한다.
주변에 있는 사회복지사 선생님들을 보면 정말 고생을 많이 하신다. 하지만 그런 선생님들이 나에게 하시는 말씀이 있는데 ‘너는 더 열심히 공부해서 나같은 사회복지사는 절대로 되지 마라’라는 말이다. 어떤 사람은 저런 말을 하는 사회복지사 선생님들을 사회복지사 일을 할 자격이 없는 사람이라고 욕할지도 모르겠으나, 최근 들어 여러 활동을 하면서 사회복지사의 실무를 지켜보고 복지관에서 여러 가지 활동을 하다 보니 사회복지사 선생님들의 그 말이 이해도 가고, 사회복지사 정말 열심히 근무하시는 선생님이신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말할 수밖에 없는 현재 복지현장의 현실이 매우 안타까웠다.
사회복지사는 현재 모든 면에서 힘든 직종이다. 나도 이제 24살이 되다보니 주변에 동기들도 사회복지기관에 취직하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그리고 그 사람들은 한결같이 힘들다고 한다. 힘들다고만 들었는데 실제로 내 친구들이 사회복지현장에 대해서 말해지니 그 열악함이 피부로 느껴졌다. 사회복지는 전망이 있는 직장이라고 이제 곧 여건도 나아져서 유망직종이 될거라고 몇 년전부터 들었지만 나아진 것은 없고 여전히 나아질 예정이라고만 하니 답답하지 않을 수가 없다. 우리나라의 복지현장 중심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사회복지사, 사회복지공무원 선생님들의 복지도 빨리 나아져서 선생님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일해서 우리나라 복지도 한층 더 성장하게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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