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설교 - 해석학의 이론 - 해석학의 역사 방법 본문 해석 실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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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예배와 설교 - 해석학의 이론 - 해석학의 역사 방법 본문 해석 실습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1. 성경해석학의 역사적 개관
(1) A.D. 70년~ 170년기까지
(2) A.D. 170년 ~ 5세기까지
(3) 중세시대
(4) 종교개혁시대
(5) 신조주의 시대

2. 성경해석의 원리

3. 성경해석의 방법
(1) 주제에 초점을 맞춘 성경해석
(2) 핵심 주제적 방법
(3) 전기적 방법
(4) 인물 특징적 방법
(5) 지리학적 방법
(6) 역사적 방법
(7) 신학적 방법
(8) 사회학적 방법
(9) 정치적 방법
(10) 문화적 방법
(11) 과학적 방법
(12) 철학적 방법
(13) 심리적 방법

4. 본문 실습
(1) 구약의 설화(요셉설화 중심으로)
(2) 서신서(고린도전서를 중심으로)
(3) 복음서의 비유(선한 사마리아인 비유를 중심으로)

결론

본문내용

이런 저런 방법으로 예배에 대해 다루고 있으므로 거기에 삽입되었을 것이다. 15장은 편지에
대한 답변인지 전해들은 소식에 대한 답변인지 알기가 어렵다. 어쨌든 나머지 7-16장도 쉽게
내용을 구분할 수 있다.
부부 간의 행동에 대하여(7:1-24)
처녀에 대하여(7:25-40)
우상의 제물에 대하여(8:1-11:1)
교회에서 여자가 머리에 쓰는 문제에 대하여(11:2-16)
주의 만찬을 더럽히는 일에 대하여(11:17-34)
신령한 은사에 대하여(12-14장)
신자의 육체 부활에 대하여(15:1-58)
연보에 대하여(16:1-11)
아볼로의 귀향에 대하여(16:12)
마지막 권면과 인사(16:13-24)
(3) 복음서의 비유(선한 사마리아 비유를 중심으로)
선한 사마리아인 비유(눅 10:25-37)는 율법사에게 베푼 것이다. 누가는 그 사람이 자기를 의롭게 보이고 싶어서 “내 이웃이 누구오니이까?”라고 물었다고 전한다. 우리가 그 비유를 여러 차례 읽어보면 그 율법사가 질문한 것에 대한 직접적인 대답은 발견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보다 인상적인 방법으로 비유는 그 율법사의 위선적인 자기 의를 폭로한다. 그는 율법이 말한, 이웃을 자기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을 알고 있었고, 그는 자기가 아주 경건하게 율법을 지키고 있다는 사실을 드러내주는 용어로 ‘이웃’의 의미를 정의하려고 했다.
이 이야기에서 연관점은 단지 두 개뿐이다. 비유의 다른 세부적인 사항들이 효과면에서 도움이 된다고 할지라도, 연관점은 위기에 처한 사람과 사마리아인이다. 특별히 두 가지 사실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1) 다른 길로 그냥 지나간 두 사람은 제사장 부류로, 율법에 정통한 랍비들과 바리새인들과는 반대 입장에 서 있는 사람들이다. (2) 가난한 자에게 자선을 베푸는 일은 바리새인들에게 중대한 사건이다. 이것은 그들이 그들의 이웃을 자기 몸처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표다.
그렇다면, 그 율법사가 이 비유를 어떤 식으로 이해할지 주목하라.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는 노상에서 강도를 만난다. 이 사람이 그 길을 내려가다가 다른 길로 지나가 버린다. 이 이야기는 곤경에 빠져 있는 사람의 관점에서 읽혀지고 있으며 이쯤 되면 그 율법사는 ‘사건의 배경’을 알아차리게 된다. 그는 마음속으로 다음과 같이 생각했을지도 모른다. ‘당연한 일이지, 제사장들에게서 기대할 만한 것이 뭐가 있겠어. 이제 바리새인이 그 길로 내려갈 것이고, 그는 그 곤경에 처한 형제를 도움으로써 자신의 이웃 사랑하는 마음을 보일거야.’ 그러나, 그 율법사의 예상과는 달리 정작 도움을 준 이는 사마리아인이었다! 만일 독자들이 그 율법사가 이 내용을 듣고 얼마나 충격을 받았을지를 정확히 파악하려면, 바리새인들이 사마리아인들을 얼마나 경멸하고 있었는지를 알아야 한다. 심지어 그 율법사가 그의 마지막 대답에서 사마리아인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조차 꺼려했음을 볼 수 있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이 사람에게 행하신 것을 깨달아야 한다. 두 번째 큰 계명은 이웃을 자기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다. 그 율법사는 어떤 한계 내에서만 사랑을 실천해도 되게 하는 깔끔하고 조그마한 체계를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예수께서는 이 비유를 통하여 그의 선입견과 그의 마음에 있는 증오를 폭로하심으로써 그 율법사가 실제로는 이 계명에 순종하지 않고 있음을 드러내신 것이다. ‘이웃’은 어떤 제한된 용어로는 정의할 수 없는 말이다. 율법사에게 사랑이 없다는 것은 그가 곤경에 처한 사람을 돕지 않았기 때문이 아니라 사마리아인들을 증오하고 또 제사장들을 경멸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는 질문에 대답하기보다는 질문 자체를 무효화시키고 있다.
결론
교회에서 행하고 있는 설교와 강의는 해석학과 주석을 응용한 것이라 볼 수 있다.
설교자나 교사가 정확한 설교를 하려면 먼저 설교의 기본이론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설교자는 하나님의 말씀의 사역자기 때문이다. 사도들은 “말씀의 일꾼들”이라고 호칭되었다.(눅 1:2). 사도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임명받았다.(사도행전 1:8). 설교자는 하나님의 종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에 사로잡혀야 한다.
버나드 램(Bernard Ramm)은 이렇게 말씀에 수종드는 자는 “해석원리와 일치하게 모든 성경을 사용해야”한다고 힘주어 강조한다. 흔히, 설교가들은 성경구절 사용에 있어서 파격적인 권한을 가지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이것은 심히 불행스러운 사고방식이 아닐 수 없다. 설교자의 의무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일진대, 해석학은 설교자가 하나님의 말씀을 진정한 의미를 전하는 것을 탈피하려는 행위이다.
버나드 램(Bernard Ramm)은 설교자의 해석학적 오류를 다음과 같이 열거하고 있다.
① 한 본문 가운데서 매력적인 말을 지닌 구절이라고 해서 그 구절을 택하여 사용하는 경우
② 설교자가 본문을 택하되 그 본문자체를 설명하려 하지 않고 그 본문을 이용해서 구구하
게 다른 설교를 하기 위해 택하는 경우
③ 설교자가 한 본문이나 구절을 “영해”해서 사실은 거기에 존재하지도 않는 엉뚱한 의미를
무리하게 부과시키는 경우 등이다.
이러한 현상은 오늘날 한국교회에서도 공연히, 널리 퍼져있는 현실임에 틀림이 없다.
오늘날 한국교회 강단의 메시지의 대부분이 청중의 다양한 욕구 충족을 위해 반복적 가르침에 환멸을 느낀 대비책의 하나로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풍유화로 청중을 매료시키고 있다. 이상에서 나타난 대로 오늘날 교회의 설교의 위기는 설교자의 해석학적 입장이 분명하지 못하거나 잘못되었기 때문이라 볼 수 있다. 이러한 해석학적 오류를 피하여 성경의 의미가 그대로 선포되는 설교의 구축을 위해서는 해석학적인 연구가 정착되어야 할 것이다.
-참고 문헌-
1. 성경적인성경해석학원론/서영환,김기원공저/한국기독교말씀사
2. 성경적 설교 / 웰리엄 D.톰프슨(차호원 옮김) / 도서출판 소망사
3. 성경해석과 성경적 설교 / 그레이다누스지음 (김영철 옮김) / 여수룬
4. 논문 - 성경적설교를위한해석학적입장에관한연구
5. 성경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 더글라스 스튜어트 저 / 성서유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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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3.30
  • 저작시기20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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