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운데서 가장 백미를 이루는 부분이었다. 최악의 위기 상황가운데서 말씀을 따라 사는 사람들의 변혁과 반전의 능력을 본문을 잘 보여주고 있다.
4)멜리데 섬에서의 과동
행28:1은 그 크고 두려운 바다에서의 구원을 강조하면서 시작하고 있다. 이들이 도착한 곳은 이탈리아에서 가까운 멜리데섬이다. 그 엄청난 표류와 난파의 상황가운데서 구원을 받았다는 사실은 흔한 일이 아니다. 멜리데섬에서 바울이 뱀에 물려 죽지 않은 사실과 난파가운데 구원받은 모든 사실은 결국 참하 나님을 전하는 절호의 기회로 변하고 있는 것을 본다. 이들은 결국 다른 배를 타고 구라구사와 레기온을 거쳐 알렉산드리아 곡물 수송선단의 최종 종착지인 보디올에 이르려 항해길 을 마감한다. 하나님께서 이 항해를 인도하시고 결국 목표지에 도착하게 하신 것도 하나님이셨다.
5)로마에의 입성
보디올에서 바울일행은 그리스도인들을 만날 수 있었고 로마에 가까워지면서 압비오 저자에서와 삼관에서의 로마 교인들의 환영은 바울의 입성이 승리의 행진과 같다는 인상을 받게 만든다. 이는 하나님의 말씀의 승리를 의미하는 것이며 복음의 확장은 자연이나 인간의 권력, 그 어떤 것도 막을 수 없음을 함께 나누며 서로를 위로, 격려하고 무장시키는 모습을 우리는 쉽게 떠올릴 수 있다.
2.로마에서의 바울의 활동(28:17-30)
로마에서 바울의 첫 번째 활동은 로마의 유대인 지도자들을 초청하여 대화를 나누는 일이었다. 바울은 1차면담에서 자신의 처지를 자신의 뜻과 무관함을 강조하고 ‘이스라엘의 소망’과 관련됨을 말하였다(28:20). 이는 이스라엘의 소망은 메시아와 관련된 것이며 이 메시아의 부활과 관련된 것이다(23:6, 24:15,21). 이때 바울은 어떤 형편이든지 유대인에게는 유대인같이, 이방인들에게는 이방인같이(고전9:20-23) 다가가려 하고 있음을 발견한다.
유대인들과 2차면담은 더욱 많은 사람들의 관 심속에서 이루어진다. 이른 시간부터 저녁까지 유대인들은 바울이 하나님의 나라를 증거함과 예수의 일에 대해 성경을 통해 논증함으로 자신의 믿는 바를 증거함과 또 예수의 일에 대해 성경을 통해 논증함으로 자신의 믿는 바를 제시하는 것을 경청한다. 이들 중에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자와 반발하는 자로 구분하여 나타난다. 이후로 로마에서 바울의 활동은 행28:30-31에 압축해서 나타난다. 쇠사슬에 메인 바 된(28:20)상태가운데서도 비교적 자유로운 활동이 보장되었으며 복음의 진보에는 조금도 지장이 없음을 나타내고 있다.
3. 대단원의 막(28:31)
사도행전의 마지막 구절은 좁게는 바울의 로마활동을 통한 복음의 확장과 승리를 정리해주는 말이 되겠지만, 넓게는 사도행전 전체에서 이어져오던 “하나님의 말씀의 승리”에 관한 연속적인 단막들이 그 대단원의 종결을 맺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4. 오늘에의 적용
바울이 온갖 고난을 당하면서 결국 로마에 도착한 것은 사람의 상상을 초월한 놀라운 하나님의 인도와 섭리 속에서 이루어진다. 순간순간 죽음에 직면된 그런 환경가운데서 하나님은 사람이 생각지 못했던 여러 가지 방편들을 사용하여 그 위험을 모면케 했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방편들로 작용되고 있음을 발견한다.
하나님의 주도권은 그 말씀을 따라 사는 사람들에게 이 세상 속에서의 주도권을 부여한다. 한 시대를 들썩거리게 만들었던 강력한 말씀의 주도권이 오늘 우리 시대에도 확보되어야 한다. 이것이 사도행전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요 도전이다. 나 하나의 구원과 생존의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생존이 문제이다. 하나님의 나라가 사는 곳에 내 삶의 이유와 의미 또한 있다. ‘막힘없이’ 달려갈 길이 우리 앞에 열려있다. 이는 항해의 주도권이 하나님께 있기 때문이다.
Ⅲ. 결 론
이상에서 사도행전을 각 장별로 본문연구를 하신 분들의 글을 읽으면서 많은 것을 보게 하였다. 사도행전은 누가가 성령님의 인도 하에 선교현장에 직접 참여하여 하나님의 말씀이 어떻게 역사하였는지를 처음부터 끝까지 세밀하게 전개하고 있은 면을 볼 때 지금도 동일한 역사가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새롭게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 책에서 분류한 내용들을 보면서 현재 성경 속에서 다락방운동의 20가지 전략이 너무나 정확하고 현장을 살리는 것이 이 성경적인 전도전략이구나 하는 사실을 새삼 느낄 수가 있었다.
현장에서 아무리 많은 지식과 학식이 있고 성경의 지식이 있었어도 성령의 인도를 받지 않고서는 절대 전도는 할 수 없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또한 하나님은 전도자를 사용하시겠다고 하면 어떤 문제를 일으키더라도 하나님이 하신 다는 것을 사도바울의 사역을 보고 새롭게 깨달을 수 있었다. 결국 사도바울을 통해 이방인을 모두 살리고 로마 복음화 하는데 제자양육을 하는 전략을 사도행전을 보면서 정리할 수 있었다.
그러나 현재 교회현장에서는 이 복음을 말하지 않고 하나의 종교로 전락하고 있으며 교회가 점점 문을 닫고 있는 현실 속에서 사도행전을 새롭게 조명하고 다락방부터 지 교회까지 현장에 적용하는 것은 기적적인 일이 일어났다는 사실을 인식하게 되었다. 책속에서 많은 분들이 주장하였으나 왜 복음만이 현장을 살릴 수 있는지를 명확하게 어필하는 것은 조금 약하다고 보았다. 또한 사건을 볼 때 전도입장에서 보는가? 아니면 성경해석입장에서 보는가? 는 매우 큰 차이가 있다는 것을 느꼈다.
2000년 만에 회복된 성경적인 전도전략이 나 자신에게 체질되어 행29장을 계속해서 지금도 성취하고 있다는 것을 새삼 느끼면서 전도자의 삶과 생각과 사명은 어떤 것이 되어야 하는가를 사도바울을 보면서 재 각오하는 중요한 시간표였다.
사도바울이 행18:1-4에서 브리스가 부부와 업이 같아서 장막을 만들면서 회당에서 복음전하는 것을 보면서 나 자신이 브리스가 부부처럼 산업 인을 양육하여 전 세계 렘넌트 공동체를 세울 수 있는 참된 산업 인을 육성하는 메신저로 준비해야겠다는 평생 기도제목을 잡았다. 이를 위해서 복음에 전문성을 준비하고 산업에 대한 전문성과 영산업인을 양육하는 엘리트산업에 대해 전문성을 함양해야겠다는 기도제목과 목표가 나오게 되었고 이를 위한 실천계획도 확립되는 계기가 되었다.
4)멜리데 섬에서의 과동
행28:1은 그 크고 두려운 바다에서의 구원을 강조하면서 시작하고 있다. 이들이 도착한 곳은 이탈리아에서 가까운 멜리데섬이다. 그 엄청난 표류와 난파의 상황가운데서 구원을 받았다는 사실은 흔한 일이 아니다. 멜리데섬에서 바울이 뱀에 물려 죽지 않은 사실과 난파가운데 구원받은 모든 사실은 결국 참하 나님을 전하는 절호의 기회로 변하고 있는 것을 본다. 이들은 결국 다른 배를 타고 구라구사와 레기온을 거쳐 알렉산드리아 곡물 수송선단의 최종 종착지인 보디올에 이르려 항해길 을 마감한다. 하나님께서 이 항해를 인도하시고 결국 목표지에 도착하게 하신 것도 하나님이셨다.
5)로마에의 입성
보디올에서 바울일행은 그리스도인들을 만날 수 있었고 로마에 가까워지면서 압비오 저자에서와 삼관에서의 로마 교인들의 환영은 바울의 입성이 승리의 행진과 같다는 인상을 받게 만든다. 이는 하나님의 말씀의 승리를 의미하는 것이며 복음의 확장은 자연이나 인간의 권력, 그 어떤 것도 막을 수 없음을 함께 나누며 서로를 위로, 격려하고 무장시키는 모습을 우리는 쉽게 떠올릴 수 있다.
2.로마에서의 바울의 활동(28:17-30)
로마에서 바울의 첫 번째 활동은 로마의 유대인 지도자들을 초청하여 대화를 나누는 일이었다. 바울은 1차면담에서 자신의 처지를 자신의 뜻과 무관함을 강조하고 ‘이스라엘의 소망’과 관련됨을 말하였다(28:20). 이는 이스라엘의 소망은 메시아와 관련된 것이며 이 메시아의 부활과 관련된 것이다(23:6, 24:15,21). 이때 바울은 어떤 형편이든지 유대인에게는 유대인같이, 이방인들에게는 이방인같이(고전9:20-23) 다가가려 하고 있음을 발견한다.
유대인들과 2차면담은 더욱 많은 사람들의 관 심속에서 이루어진다. 이른 시간부터 저녁까지 유대인들은 바울이 하나님의 나라를 증거함과 예수의 일에 대해 성경을 통해 논증함으로 자신의 믿는 바를 증거함과 또 예수의 일에 대해 성경을 통해 논증함으로 자신의 믿는 바를 제시하는 것을 경청한다. 이들 중에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자와 반발하는 자로 구분하여 나타난다. 이후로 로마에서 바울의 활동은 행28:30-31에 압축해서 나타난다. 쇠사슬에 메인 바 된(28:20)상태가운데서도 비교적 자유로운 활동이 보장되었으며 복음의 진보에는 조금도 지장이 없음을 나타내고 있다.
3. 대단원의 막(28:31)
사도행전의 마지막 구절은 좁게는 바울의 로마활동을 통한 복음의 확장과 승리를 정리해주는 말이 되겠지만, 넓게는 사도행전 전체에서 이어져오던 “하나님의 말씀의 승리”에 관한 연속적인 단막들이 그 대단원의 종결을 맺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4. 오늘에의 적용
바울이 온갖 고난을 당하면서 결국 로마에 도착한 것은 사람의 상상을 초월한 놀라운 하나님의 인도와 섭리 속에서 이루어진다. 순간순간 죽음에 직면된 그런 환경가운데서 하나님은 사람이 생각지 못했던 여러 가지 방편들을 사용하여 그 위험을 모면케 했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방편들로 작용되고 있음을 발견한다.
하나님의 주도권은 그 말씀을 따라 사는 사람들에게 이 세상 속에서의 주도권을 부여한다. 한 시대를 들썩거리게 만들었던 강력한 말씀의 주도권이 오늘 우리 시대에도 확보되어야 한다. 이것이 사도행전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요 도전이다. 나 하나의 구원과 생존의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생존이 문제이다. 하나님의 나라가 사는 곳에 내 삶의 이유와 의미 또한 있다. ‘막힘없이’ 달려갈 길이 우리 앞에 열려있다. 이는 항해의 주도권이 하나님께 있기 때문이다.
Ⅲ. 결 론
이상에서 사도행전을 각 장별로 본문연구를 하신 분들의 글을 읽으면서 많은 것을 보게 하였다. 사도행전은 누가가 성령님의 인도 하에 선교현장에 직접 참여하여 하나님의 말씀이 어떻게 역사하였는지를 처음부터 끝까지 세밀하게 전개하고 있은 면을 볼 때 지금도 동일한 역사가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새롭게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 책에서 분류한 내용들을 보면서 현재 성경 속에서 다락방운동의 20가지 전략이 너무나 정확하고 현장을 살리는 것이 이 성경적인 전도전략이구나 하는 사실을 새삼 느낄 수가 있었다.
현장에서 아무리 많은 지식과 학식이 있고 성경의 지식이 있었어도 성령의 인도를 받지 않고서는 절대 전도는 할 수 없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또한 하나님은 전도자를 사용하시겠다고 하면 어떤 문제를 일으키더라도 하나님이 하신 다는 것을 사도바울의 사역을 보고 새롭게 깨달을 수 있었다. 결국 사도바울을 통해 이방인을 모두 살리고 로마 복음화 하는데 제자양육을 하는 전략을 사도행전을 보면서 정리할 수 있었다.
그러나 현재 교회현장에서는 이 복음을 말하지 않고 하나의 종교로 전락하고 있으며 교회가 점점 문을 닫고 있는 현실 속에서 사도행전을 새롭게 조명하고 다락방부터 지 교회까지 현장에 적용하는 것은 기적적인 일이 일어났다는 사실을 인식하게 되었다. 책속에서 많은 분들이 주장하였으나 왜 복음만이 현장을 살릴 수 있는지를 명확하게 어필하는 것은 조금 약하다고 보았다. 또한 사건을 볼 때 전도입장에서 보는가? 아니면 성경해석입장에서 보는가? 는 매우 큰 차이가 있다는 것을 느꼈다.
2000년 만에 회복된 성경적인 전도전략이 나 자신에게 체질되어 행29장을 계속해서 지금도 성취하고 있다는 것을 새삼 느끼면서 전도자의 삶과 생각과 사명은 어떤 것이 되어야 하는가를 사도바울을 보면서 재 각오하는 중요한 시간표였다.
사도바울이 행18:1-4에서 브리스가 부부와 업이 같아서 장막을 만들면서 회당에서 복음전하는 것을 보면서 나 자신이 브리스가 부부처럼 산업 인을 양육하여 전 세계 렘넌트 공동체를 세울 수 있는 참된 산업 인을 육성하는 메신저로 준비해야겠다는 평생 기도제목을 잡았다. 이를 위해서 복음에 전문성을 준비하고 산업에 대한 전문성과 영산업인을 양육하는 엘리트산업에 대해 전문성을 함양해야겠다는 기도제목과 목표가 나오게 되었고 이를 위한 실천계획도 확립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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