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화론 외래형 지역발전전략의 논리와 한계 왜 서구식 개발은 지속될 수 없는가 - 순환형지역발전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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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근대화론 외래형 지역발전전략의 논리와 한계 왜 서구식 개발은 지속될 수 없는가 - 순환형지역발전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경제 발전
ㅇ 자연파괴를 동반하는 경제발전
- 인류는 한정된 지구상의 생태계속에서 인류의 인구수가 급격히 증가
- 인류가 많은 인구를 부양하기 위해 삼림을 벌채·개간하여 농지를 만들고 인간에 적합한 생산시스템으로 만듦 → 오로지 인간만을 위한 효율 좋은 에너지나 물질을 얻는 시스템을 구축
- 경제 사회에서는 발전이라 부르지만 생태학적으로는 인류 이외의 다른 생물의 존재를 부정하는 것을 뜻함
- 산업혁명 당시 영국을 보면, 급격한 인국 증가에 따라 식량의 생산이 급격히 늘어나지만 인구의 급격한 증가를 따라가지 못함
- 영국은 부족한 식량 및 비료의 수입을 통해 자국나라의 부족함을 충족시킴
- 영국은 경제 발전에만 치중할 뿐 자연을 재생산하기 위한 물질 순환은 이루어지지 않음
ㅇ 자연파괴의 공업사회 문명
- 무역은 물질의 일방적 이동이고 순환이 아니기 때문에 수출국에서는 물질을 잃고, 수입국에서는 물질 과잉으로 쓰레기 문제가 발생 → 이중 자연파괴
- 자연파괴가 경제적 동기(이익의 획득)에 의해 촉진됨
ㅇ 리비히의 순환론
- 근대농업은 세련된 약탈농업*이라고 정의
* 비료를 주지 않고 토지의 지력에만 의지하는 원시적 농업
- 농지를 물질을 수확만 할 뿐 순화시키지 못하는 농업은 자연의 생산력을 파괴하는 약탈 농업이라고 지적함
ㅇ 리카아도와 맬서스의 무역론
- 리카이도는 자유무역을 통하여 영국 일국의 경제정체를 벗어나, 더욱 경제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다른 나라의 자연을 이용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
- 맬서스는 지구차원의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의식적으로 논하면 국내 농업을 보호해야 한다고 주장
→ 영국은 리카이도의 자유무역 방법론을 택했고, 영국의 경제발전과 국내 농업시장의
ㅇ 볼딩의 엔트로피론
- 엔트로피론에 의한 생산 개념
· 경제학에서의 생산 개념은 원료자원을 투입하면, 제품이 생산된다고 정의
· 경제학은 경제적 가치만을 염두에 두어 생산과 소비가 영원히 지속된다는 입장에서 논의를 계속하여 왔지만 그것은 엔트로피의 관점으로 볼 때 잘못됐다고 주장
→ 생산과 소비만이 논의 될 뿐, 과정에서 생기는 엔트로피의 증가(쓰레기 문제 등)에는 전혀 주목하지 않음
· 원료자원이 저엔트로피의 상품으로 되려면 화석연료가 태워져 고엔트로피의 폐기물이 발생
→ 생산과 소비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저엔트로피의 자원과 에너지를 필요로 하며, 고엔트로피의 폐기물이 발생함
□ 경제적 이익의 가치를 둔 지역개발의 한계
ㅇ 자원을 기본으로 지역개발의 투자하는 방안 추진
ㅇ 중심지역 집중개발을 통한 지역 불균형 및 빈부격차 심화
ㅇ 지역적 균형을 이루기 위한 장기적이 투자 필요
ㅇ 자원소모를 통한 국가 및 지역개발에 국한 됨
ㅇ 제한된 자원에 대해 인지하고, 단순히 경제적 이익 가치를 추구하여 지역개발을 이룩하는 것이 아닌 지속적으로 개발할 수 있는 방안 모색 필요
참고문헌
Walter B. Stohr, D.R. Fraser Taylor, 1988, 『변증법적 지역개발론』, 지역계획연구회
나카무라 오사무, 『경제학은 왜 자연의 무한함을 전제로 했는가』, 한울 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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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19.03.30
  • 저작시기2019.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94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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