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내었다.
-방사능 물질에서 멀리 떨어질수록 방사능 측정량이 적다.
-차폐물 사이에 거리를 벌려도 방사능 측정량은 달라지지 않는다.
(이것은 차폐물 사이의 거리가 좁을 시에 해당되며 매우 먼 거리에서는 방사능의 양이 적어진다. 또한 차폐물 사이의 물질이 또 다른 차폐물로써의 기능을 하지 않는 공기 등에서만 성립한다.)
-물은 그 자체로서 차폐물의 역할을 하며 차폐물 사이에 물이 들어갈 경우 훨씬 효과적으로 방사선을 차단할 수 있다. 또한 섬유는 그 양이 적고 성길 경우 효과가 없다.
이 결론을 통해 우리는 방사능을 효과적으로 막는 방안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예를 들어 원자로에서,
주요 반응 물질은 수중에 위치하여야 방사능을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다. 또한 벽과 벽 사이의 공간은 크게 도움이 되지 않으며, 사이에 물을 채워 넣을 경우에는 적은 비용으로 비교적 효과적으로 방사선을 막을 수 있다.
12. 느낀 점
방사선, 원자력. 이런 단어는 우리에게 쉽게 이질감을 느끼게 한다.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하고 우리가 이에 대한 두려움을 크게 가지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우리는 히로시마 원폭, 러시아 체르노빌 원전 폭발 사건, 그리고 최근 가까운 나라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사태 등 여러 가지 위험한 상황을 봤고, 우리나라에서도 원전 가동이 자주 중지되고 부품 수급 등에 문제가 발생하는 등 최근 들어 자주 문제가 발생함에 따라 그 두려움이 높아지고 있다. 어떤 이들에게 원자력이란 대량살상 무기 그 자체일 것이다. 하지만 나는 이번 실험을 통해 원자력에 대해 우리가 가지고 있는 많은 생각이 편견이고 근거 없는 두려움이라는 것을 새삼 알게 되었다. 원자력은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최근 원전 가동 중지로 전력 문제가 발생하듯이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 되는 것이라는 것을 느꼈다. 다만 사람들의 편견을 지워주고 조금 더 안전한 원자력을 개발하는 것, 그것은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작년에도 이런 실험이 있었지만 충분히 활용하지 못했다. 작년에 비해 올해 더 나은 실험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아 기뻤다. 그리고 2년째 이런 활동을 유치해 오시는 선생님의 엄청난(?) 인맥과 노력에 감사드린다. 지금 우리에게 있는 이 장비로 할 수 있는 활동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지만 다 해보고 싶다. 시간과 힘이 따라줄 지는 모르겠지만. 뭐, 내가 더 열심히 하고 더 성실히 하면 되는 거겠지.
-방사능 물질에서 멀리 떨어질수록 방사능 측정량이 적다.
-차폐물 사이에 거리를 벌려도 방사능 측정량은 달라지지 않는다.
(이것은 차폐물 사이의 거리가 좁을 시에 해당되며 매우 먼 거리에서는 방사능의 양이 적어진다. 또한 차폐물 사이의 물질이 또 다른 차폐물로써의 기능을 하지 않는 공기 등에서만 성립한다.)
-물은 그 자체로서 차폐물의 역할을 하며 차폐물 사이에 물이 들어갈 경우 훨씬 효과적으로 방사선을 차단할 수 있다. 또한 섬유는 그 양이 적고 성길 경우 효과가 없다.
이 결론을 통해 우리는 방사능을 효과적으로 막는 방안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예를 들어 원자로에서,
주요 반응 물질은 수중에 위치하여야 방사능을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다. 또한 벽과 벽 사이의 공간은 크게 도움이 되지 않으며, 사이에 물을 채워 넣을 경우에는 적은 비용으로 비교적 효과적으로 방사선을 막을 수 있다.
12. 느낀 점
방사선, 원자력. 이런 단어는 우리에게 쉽게 이질감을 느끼게 한다.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하고 우리가 이에 대한 두려움을 크게 가지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우리는 히로시마 원폭, 러시아 체르노빌 원전 폭발 사건, 그리고 최근 가까운 나라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사태 등 여러 가지 위험한 상황을 봤고, 우리나라에서도 원전 가동이 자주 중지되고 부품 수급 등에 문제가 발생하는 등 최근 들어 자주 문제가 발생함에 따라 그 두려움이 높아지고 있다. 어떤 이들에게 원자력이란 대량살상 무기 그 자체일 것이다. 하지만 나는 이번 실험을 통해 원자력에 대해 우리가 가지고 있는 많은 생각이 편견이고 근거 없는 두려움이라는 것을 새삼 알게 되었다. 원자력은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최근 원전 가동 중지로 전력 문제가 발생하듯이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 되는 것이라는 것을 느꼈다. 다만 사람들의 편견을 지워주고 조금 더 안전한 원자력을 개발하는 것, 그것은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작년에도 이런 실험이 있었지만 충분히 활용하지 못했다. 작년에 비해 올해 더 나은 실험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아 기뻤다. 그리고 2년째 이런 활동을 유치해 오시는 선생님의 엄청난(?) 인맥과 노력에 감사드린다. 지금 우리에게 있는 이 장비로 할 수 있는 활동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지만 다 해보고 싶다. 시간과 힘이 따라줄 지는 모르겠지만. 뭐, 내가 더 열심히 하고 더 성실히 하면 되는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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